바낭성 듀나인)요즘에...

이상하게 피곤에서 못 벗어나요..출근하고 나서 커피도 많이 마시고..녹차도 많이 마셔도..쉽사리 잠이 안깨고..

과음을 하는 것도 아니고..약간 과자먹고 자서 그러는 건지 몰라도..

우풍이 심한 방에서 전기장판켜놓고 자는데..몸살감기에 대박 걸렸다가 회복 중이긴 한데..새벽에 추워서 잠깐 깼다가 일어나면 지각..패턴을 반복..

이럴때는 한의원에 가야 몸 상태를 알 수 있는 걸까요?

 

    • 일단 그 상태면 실내가 굉장히 건조할 텐데요. 저도 전기장판에서 자고 나면 (전자파 문제 같은 장기적이고도 제 눈에 안 보이는 문제 빼고) 당장 자고나서 목이 굉장히 말라요. 피부 건조증도 심해지고. 이 상태에서는 잠을 깊이 잘 수가 없죠. 전기장판 안 쓸 때는 적어도 목이 말라 잠에서 깨지는 않아요.

      잠자리를 좀 편하게 바꿔보시면 어떨까요?

      초겨울에는 듀게에 간증글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단열용 뽁뽁이라든가 벽 전면을 가리는 커튼으로 외풍을 좀 막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본가가 오래된 단독주택이라 4미터 짜리 창이 있고 주방까지 그냥 트여있어요. 마루에 불도 안 들어오는 거실. 이런 상태에서 전기패널만 깔았는데 전면커튼+비닐로 밀폐(창 막는 비닐이 있는데 이 제품은 창을 아예 못 써요. 현관문을 열면 되니까 그냥 막아버렸지만)로 요즘은 외풍을 어느 정도 해결했지요.
    • 1) 하루 수면시간이 몇 시간인가요?

      2) 전기장판 틀어놓고 자는 사람들 중 엄청 골골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1)평일은 6-8시간여..12시나 늦음 2시쯤 자서 7-8시 기상..//주말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패턴이라...
        2)아...진짜 제 생각도 그래여...따뜻한 나라 출장 가서 잤을때는 이렇게 피곤을 몰고 다니지 않았는데...전기장판 틀고 잔 다음엔 몸이 이상해져가는 느낌..
    • 오.. 눈이 번쩍 뜨이는 글이네요.. 저도 새해부터 가벼운 운동을 하고 너무 늦게 자지 않기..를 시작했더니 낮시간 컨디션이 훨~씬 좋아져서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그렇긴한데, 그래도 일찍 자는 것에 비해서는 푹 잤다는 느낌이 적어서 의아해하던 차.. 이유를 발견한 것 같네요! 저도 전기장판을 켜고 자면 꼭 중간에 깨고 아침에 개운치가 않습니다. 더워서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글보니까 공감이 되네요.
      1) 최소 몇 시간 이상, 가능하면 같은 시간에 규칙적으로 주무시구요..(이거 처음엔 힘들지만 낮시간의 쾌적함을 생각해보면.. 정말 놓칠 수 없습니다. 아침에 커피도 필요없어요.)
      2) 전기장판은 자기 전에 켜서 데워놓으셨다가, 이불속에 들어가시면서 끄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제가 요즘 이렇게 하고 있다는..
    • 전기장판을 쓸 수 밖에 없다면 타이머를 사서 쓰세요. 1시간에 10분씩만 들어오도록 해놔도 많이 좋아지실 겁니다.
    • 제가 요즘 잠을자도 잔것같지 않더니만.. 전기장판이 문제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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