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테크KOFA 2012 한국영화 베스트10

리스트에 민감한 듀게에서도 이런 소식은 직접 올리는 수밖에 없군요. :-)

 

영화평론가 11인(김봉석, 김영진, 김혜리, 맹수진, 모은영, 문석, 이동진, 이용철, 정성일, 조영각, 허문영)이 10편의 리스트를 보내왔습니다.

그 자료를 토대로 2012년 개봉된 한국영화들 중 베스트를 선정했습니다.

영상자료원 베스트 목록의 특징이라면 평론가 각자의 개별 리스트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과, 순위 없이 발표한다는 것.

좀 더 솔직한 평론가 각자의 리스트가 나온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선정된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동점으로 인해 12편이 선정되었습니다.

 

<건축학 개론> 이용주
<남영동 1985> 정지영
<다른 나라에서> 홍상수
<돈의 맛>  임상수
<두개의 문>  김일란, 홍지유
<로맨스 조>  이광국
<밍크코트>  신아가, 이상철
<범죄소년>  강이관
<범죄와의 전쟁>  윤종빈
<줄탁동시>  김경묵
<터치>  민병훈
<피에타>  김기덕

(가나다 순)

 

이 작품들은 1월 하순에 시네마테크KOFA에서 상영하고요, 아마 대부분의 감독님들을 모시고 GV를 하게 될 겁니다.

아직 상영일정은 조율 중.

http://www.koreafilm.or.kr/cinema/program_view.asp?g_seq=99&p_seq=630

 

+

2011년 베스트 replay도 합니다.

http://www.koreafilm.or.kr/cinema/program_view.asp?g_seq=100&p_seq=631

 

 

 

    • 8개 봤어요. 로맨스 조,밍크코트,범죄소년,줄탁동시는 상영관이 너무 없어서 못봤네요. 터치가 기억에 많이 남아요.
    • 올해는 한국영화를 거의 못봤네요. 이 중에서 꼴랑 3개!
    • 2011년 리플레이도 감사하네여
    • 4개 봤네요. 나머지도 보고 싶어요. 단 남영동은 패스..
      돈의 맛이 범작 이상이 되나요?.. 캐릭터 실패, 대사 실패, 베드신의 강박.. 전 좀 그랬어요
    • 키드/ 그러고보니 돈의 맛이 유독 영상자료원 리스트에만 있는 거 같아요.
    • 언제부턴가 내가 고른 베스트10과 몇작품이나 겹치나 보다 내가 본 작품이 몇개나 되나를 살펴보게 됩니다. 역시나 올해도 몇개 안되네요. 바쁘게 살다보니 영화 제때 챙겨보기가 생각보다 참 힘든 일이 되었네요. 나중에 봐야지 하면서도 쏟아지는 신작 덕분에 한번 못보면 계속 못보게 되더군요. 홍상수 감독님 GV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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