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잇 남성에게 남성 퀴어무비 추천하기 혹은 뉴문보러 극장가기

아마 브로크백 마운틴 재밌게 본 스트레잇 남성 분들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대체로 취향이 아닐거라는게 제 추측입니다.

 

근거는 주관적인 경험이라 약해요. 제 개인적인 취향과 인터넷에서 보는 남자들 실제로 접한 남자들..

 

여친 : 우리 브로크백 마운틴 보러가자.

 

남친 : 에?..그건 좀..

 

좋게 본 영화가 있으면, 좋아하는 사람도 이걸 보고

 

내가 느낀걸 느꼈으면 좋겠다는 기분이 들 때가 있는데...

 

블로그로 검색해보면 비슷한 감상자는 차고 넘치는데,

 

정작 추천해준 사람은 취향이 아니거나 감상이 엉뚱한 경우가 꽤 많아요.

 

어느정도는 그러려니 해야 하는게 아닐지...

 

아무튼, 남자인 친구랑 뉴문을 같이 봤어요.

 

원래 여자사람이랑 보려고 했는데, 펑크를 내서 제가 얼결에 같이 갔죠.

 

여자가 대다수인데 남자둘은 저희들 뿐인듯;;

 

뒤에 앉은 여자분은 "이거 남친이랑 같이 보자고 했으면 되게 싫어했겠다" 이러시더군요..

 

그래도 아직 사귀기 전에 봤으면 좀 분위기 좋아질지도 모를 영화겠네요.

 

그건 그렇고, 반대로도 성립하겠네요.

 

이사람은 왠지 게이같은데 싫어할 만한 영화라든가..

 

여자인 친구를 불러놓고 아메리칸 파이를 빌려본다든가..

 

두서가 없군요 허허..

 

대충 검색했는데 이게 나오네요. 노래도 영상도 첨이네요. 중반 이후로는 약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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