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불타는 금요일. 혼자 저녁먹을 만한 데가 없을는지...

평일이고 주말이고 없이 일하다보니

금요일 저녁인데 아직도 일도 안 끝나고

열시는 되어야 이제 슬슬 저녁 좀 먹어볼까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이 시간의 문제점은 어디 가서 혼자 밥을 먹기도 뭣하다는 겁니다.

거주하고 있는 곳은 당직실-_-인지라 밥을 해먹기도, 차려먹기도 뭣하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하루종일 일했는데

저녁이라도 제대로 맛있는 걸 먹으면 좋겠다... 는 하찮은 바램 때문일까요.


딱히 늦은 시간이라 누구랑 같이 밥을 먹으러 나가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안 먹자니 그렇고

대충 인스턴트나 레토르트 식품으로 때우기도 아쉽고


게다가 남들에게는 불금인지라..


어떻게 하면 밥 한 끼 제대로 잘 먹었다고 어디가서 눈치 안 보고 먹을 수 있을까요..ㅠ




여러분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ㅠㅠ

    • 진짜 고민되시겠어요. 금요일 밤에 뭘 먹어야 잘 먹은 것일까나...저 같으면 치맥으로 하겠어요. 근데 이건 '제대로' 된 맛있는 음식은 아니네요ㅜㅜ.
    • 흠... 굴짬뽕? 수제버거세트? 근데 10시면 영업하는 식당이... 24시 순대국밥집 같은데서 뜨신 국밥 한 그릇? 어렵네요~~ 맞다, 이자카야에 가서 라멘이나 덮밥 한 그릇!
    • 24시간 하는 식당을 찾아보심이. 얼마 전 영등포에서 밤기차 타기 전에 뜨거운 쌀국수 먹은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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