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깨시민들이 뭘 했다고 갑자기 듀게엔 이런 열풍이 부나요?

정말 몰라서 질문 드리는데, 듀게 말고도 현재 깨시민들이라 위시하는 극단적인 노사모 회원,혹은 그에 상응하는 지지자들에 대한 성토가 듀게처럼 화두가 되고 있는건가요?.


사실 듀게에서도 그랬고,제가 있는 커뮤니티에선 말씀하시는 그 '깨시민'들의 패악질을 본적이 없어서,무엇을 지칭하는지 전혀 모르겠는데,어떤 활동들에 대한 거부감인거지요?


제가 깨시민.이라는 용어에 대한 범위와 행동요소를 잘 몰라서 패악질을 보고서도 그게 패악질인지 구분이 안되는 걸지도 모르지만요.


제겐 갑자기,너무나 뜬금없이 복날 되니 개잡듯,깨시민이라는 무리들을 잡고 있는 모습..


심지어 그게 방드리안지 뭔지 하는 노예 운운하던 우스꽝스러운 글로 캐릭터를 얻은 이(혹은 그를 사칭하는 이)의 글에서 파생된것 같아 더욱 좀 당황스럽게 뜨악스러운데..뭔가 제가 모르는 배경들이 있는건가요?

    • 대선에 지고도 책임지지 않는 모습에서 배알이 꼴리는 사람이 있는듯 합니다.
    • 별거 있나요. 1차 세계대전 패배 후의 독일이 유대인이라는 희생양을 필요로 하고 흑사병의 창궐에 집시와 마녀라는 희생양이 필요했듯,
      패배나 비극(?)에 의한 멘붕을 극복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인 특정 집단 탓하며 모든 책임 뒤집어 씌우기 신공들을 발휘 중인거죠.
      마침 방드라디라는 순교자도 탄생 했겠다, 그런거죠 뭐.
    • '깨시민'이라는 단어가 가질수 있는 모호함이 오히려 이단어를 즐겨사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피로감을 누적시킬수 있다는 점이 보여요.
      적당하지 못한 단어의 의도적인 조롱조 사용에 대한 보편적인 감성의 반작용때문에 이렇게 고작 단어하나때문에 이런 잉여스러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거로 보입니다.
    • 이정도로 커질 일이였나 싶네요. 완전 깨범벅이잖아요. 지금 고소한 맛을 즐기는 사람은 방드라다님이 유일할 듯.
    • '깨어 있는 시민'이 되고자 노력한 사람들(참 애매..노빠?나꼼수 애청자?)에 그간 배알리 꼴려왔던 사람들이 있구나 싶던데요. 너만 민주주의하냐 '실은' 너네도 구리거든? 어디서 가르치려들어? 뭐 이런거. 용어 사용이 참 문제라는게...'꼴페미' '범생' 과 통하는 면이 있지요. 잰 범생이야, 당신 꼴페미요? 이러면 논의고 뭐고 없죠.
    • 여기서 처음 듣고 검색을 해보니, 몇년전엔 꽤나 긍정적인 의미로 쓰였던 것들만 검색이 되더군요. 요 며칠사이 듀게에서(만?) 점점 부정적인 의미로 변질되어 가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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