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고한 무료나눔 합니다. 소소한 미션도 딸려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꼼데입니다. 이 분위기에서 무료나눔 하려니 시기상조스러우나 그래도 혹시 어제 글 보고 기다리시는 분들 계실지 몰라서 ;ㅅ; 올려봅니다.

 

 

제가 드리려는 건 크게는 세 가지 아이템인데요.

 

 

1번 은 레미제라블 OST입니다. 맥스무비 이벤트로 나온건데 전 곡이 들어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포장도 뜯지 않고 잘 모셔두었답니다.

 

 

2번 은 네이비 머리띠와 하늘색 울 머플러 입니다.

 

 

 

 

 

 

물건 소개를 조금 하자면 네이비 머리띠라는 더봄에서 아직 판매 중인 슈바리 머리띠입니다 정말 예쁘지만 제 머리 색과 생김새엔 실버가 나을 것 같아서 한번 쓰고 그냥 넣어뒀네요 ㅠ

머리띠 실사는 아래 화장품 떼샷을 참고해주세요.

 

 

하늘색 울 머플러는 한 2-3년전 유명쇼핑몰들을 휩쓸었던 머플러입니다. 단면 플라워 패턴 (다른 면은 그냥 아이보리) 울 90% 캐시미어 10% 머플러에요.

2-3번 착용하고 드라이해서 넣어뒀어요. 제 얼굴에 맞지 않는 컬러라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샥 한번 둘러줘도 예쁘고 묶어서 넣어줘도 예쁘고 활용도가 제법 있어요.

이 머플러는 사실 고민을 좀 했습니다. 제가 그냥 걸어두긴 했는데 아무리 안 쓴다고 해도 시간이 흐르니 물건 모양새도 조금씩 흐트러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감안해 주실 분께만 드리고 싶어요. 술 부분과 머플러들이 조금씩 울고 있는데 상세샷을 참고해주세요. ^^

 

 

3번 은 화장품들입니다.

 

 

 

 

아리따움 쉘위댄스 스윙코랄 이건 한번 써 보니 입술이 바로 심히 붉어지면서 코랄은 커녕 에라이. 저에겐 미샤 촉촉오렌지가 훨씬 낫더라고요.

에뛰드 인기컬러 자색고구마라떼, 카페모카. 아마 손이나 브러쉬로 한번 쓸어봤을거에요. 눈에 얹어보니 나는 박시연도 아니고 뭣도 아니었더라 휴....

식물나라 팩 은 2+1 할 때 산 건데 하나 해봤더니 좀 무겁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안 쓰고 있어요. 횡성 꿀 영양 팩입니다. 겟잇뷰티에서 유진이 초이스했대요.

가운데 낀 긴 막대는 더페이스샵 초코라떼 입니다. 로드샵 아이라이너 중에 안 번지는 예쁜 브라운 아이라이너로 유명하대서 사서 몇번 잘 썼어요.

근데 전 역시 리퀴드가 익숙해서 좀 쓰더니 안 쓰게 되더라고요. 이거 사용감 조금 있긴 한데 만약 괜찮으시다면 이것도 같이 드려요.

 

 

 

선착순 이고요. 무료나눔이니 배송비는 제가 부담합니다♡

 

 

체크해주실 점 은 나눔 초기 취지대로 세 가지를 모두 원하실 경우를 1순위로 합니다.

모두 원하시는 분이 안 계실 경우에는 두 가지를 원하신 분이 1순위고요. 남은 아이템은, 이 아이템을 신청해주신 분들 중 제일 먼저 신청댓글 달아주신 분께 드립니다.

만약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전부 하나씩만 원하실 때는 선착순으로 오신 세 분께 각각 나눔이 이뤄지는 거죠 헤헤 >_<

 

 

더불어 소소한 미션 하나 ^^ 기꺼이 해 주실 분께 이 나눔을 같이 하고 싶어요.

그냥 하려니 신청해요 신청해요 네네 신청 콜 이란 글만 되면 조금 삭막할 것 같아서요. 타이핑이 조금 더 필요한 미션 하나 걸게요! 으헤헤

 

 

신청하시는 댓글에 회원님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과 그 이유 를 써 주세요. 단어, 사진, 노래, 이모티콘, 시, 글, 캡쳐본 뭐든지 좋습니다. 이유도 "예뻐서" 이렇게 짧게 써 주셔도 좋습니다.

난 계정 딸 줄 몰라! 그러면 링크를 거셔도 좋고요. 그림이나 책의 제목을 써 주셔도 좋습니다. 어떤 화장품읫 색깔이 아름답다면 그 품명을 써 주시면 돼요. 가령 맥 피치스톡 이런 식으로요.

왜 이런 미션을 걸었냐면.... 그냥 요새 사람들이 아름답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궁금해져서요. 나와 다른 보통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이 궁금합니다. 아, 凸 <- 이...이런 것도 괜찮.... 아요...ㅠ

 

 

 

아이쿠 글이 꽤 길어졌네요. 별 것도 없는데 흑흑. 이러다 게시물 댓글 썰렁하면 완전 개쪽저쪽...

모쪼록 게시물이 흥하길 바라면서, 그럼 ^^ 원하시는 분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 3가지 원합니다 여동생이 셋이나 있어서 딱이군요. 4년생,5년생(연결되는 만화책입니다.)이라는 만화책을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연애에 대해 나름 사실적이면서도 지저분하게 그렸는데 저는 그런게 취향인지 몇번이나 봐도 좋더군요. 연애라는게 사람에게 있어 가장 그사람의 밑바닥을 잘 볼수 있는 보여줄수 있는 내가 얼마나 하찮은 인간인가를 알수 있는 것이라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만화는 그 부분에 꽤나 치중하고 있습니다. 다른 만화처럼 단지 연애가 달달 하거나 소소하게 싸우는게 아니라 끈적 한 느낌의 그런게 아름답다고 생각해도 되는것 맞지요? ;;
      • 으앗! 고양이상자님께 드립니다♡ 여동생이 셋이나 있다니 부러우면서 상상만으로도 귀엽네요. 저는 시커먼 남동생 하나 ㅠㅠ
        만화 덕후인데 4년생 5년생이라는 만화 꼭 한번 찾아서 봐야겠어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당첨되신 고양이상자님 제게 쪽지로 주소 보내주세요 >_<
        • 저혼자 남자라 외롭습니다.ㅜㅜ 현시연 작가의 전작입니다. ㅎㅎ
          • 와 여동생들 부럽네요 이렇게 훈내 나는 오빠가 ㅠㅠ 좋아해줬으면 좋겠네요 두근두근 포장 잘해야겠어요 어뜨케 손방인데 ㅠㅠ
    • 요즘에 어머니의 소녀같은 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워보이더라구요. 이것저것 소소하게 만들어보고 좋아하시는 모습이...
      • 어제 엄마랑 사우나 및 목욕탕에 갔는데 98년에 나온 만화책을 보며 좋아하시는 모습이 넘 귀여웠드랬죠 ;ㅅ;
        추천 댓글 감사합니다. 이벤트 품목을 좀 더 늘릴걸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네요~ ^^
        근데 글 올리리 때까지만 해도 세 가지 다 원하시는 분이 계실 줄은 몰랐어요 올레 >_<~
    • 2번 손 들어봅니다.

      어제 지킬앤 하이드 뮤지컬 엠마 이지혜 목소리가 갑자기 생각났어요. 그냥 소리 자체가 예쁜 목소리라 감탄하면서 봤거든요. 신인이라 아무 정보도 없는 분이던데.
      • 이지혜라는 분께 급 관심이 가네요 :) 나중에 지킬앤하이드를 보러 가게 된다면 추천하신 이지혜님 꼭 눈여겨 볼게요.
        이벤트건은 본문에 쓴 대로 세 가지 모두 원하시는 분을 1순위로 하는지라 고양이상자님께 상자째 +ㅁ+ 드리게 되었답니다~~
        다음에 또 좋은 기회가 된다면 또 찾아오겠습니다 ㅎㅎㅎ
    • 나눔 신청은 아닙니다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이들의 환한 얼굴이 아름답다고 느껴요. 반짝거리는 가루가 주변에 떠 다니는 것 같아요. 최근의 예를 들자면 호빗 메이킹 영상에서 보이는 얼굴들이요. 감독이며 배우들이며 제작진 모두 고생이 작지 않았을 텐데도 시종일관 웃는 얼굴인데 그게 꾸며낸 웃음이 아니라는 느낌이어서 참 좋았어요. 물론 그렇게 만들어낸 결과물인 영화 본편도 무척 좋아합니다. :D
      • 저도 참 좋아하는 풍경이에요. 그리고 제가 있었으면 하는 풍경^^/ 수욜에 드뎌 호빗 보러 가는데 기대치 업하게 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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