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평가가 극과 극인 것은 이유가 있다!

오늘 클라우드 아틀라스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이작품은 상당히 리스크가 있죠... 하도 말들이 많아서 걱정이 되었는데 일단! 눈으로 판단해야겠다는 결심을 세웠습니다

배우, 배두나가 나오는 작품인 클라우드 아틀라스!…

처음에 포스터만 봤을 때는 배두나가 영화 공기인형때와 느낌이 비슷하더군요..ㅎㅎ


간단하게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소개해드리자면,

이 영화는 데이비드 미첼의 클라우드 아틀라스라는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영화로 재구성한 작품인데

하나의 영혼이 500년의 시공간을 걸친 각각 다른 시대적, 공간적 배경 속에서

여섯개의 다른 문명과 삶을 경험하는 SF 영화입니다.

윤회사상을 바탕으로 과거, 현재 미래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진실을 위한 도전은 멈추면 안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고 한 이야기마다 각자 다른 중요한 가치를 말하고 있는데요,

그것은 평등, 사랑, 희생, 자유, 존엄, 믿음이라는 것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동양의 사상을 서양의 시선으로 풀어쓴 소설에 다시 서양인 감독의 관점으로 재구성된 영화라는 것입니다.

논란이 있을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방대한 내용을 풀어내려는 노력과 시도가 가상한 작품입니다.

 

영화내용이 실시간으로 이해하기 힘들고

혼란스러운게 있어서 정확히 캐치를 못할 때도 있었으나 영화를 다본 후

친구들과 얘기해보니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더군요.

실로 왜 평가가 극과 극인지 이해가 가는 영화였습니다.

저희 친구들끼리도 잼있다 별로다로 논쟁이 있었으니까요.ㅋㅋ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나중에는 이 모든 이야기를 하나로 희망과 구원으로 엮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그렇게 철학적이다라고 느끼진 못했지만

뛰어난 영상미와 퍼즐 같은 요소로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역시 워쇼스키 감독s라고 해도 뭐 이름에 흠잡힐 일은 없겠네요:)

    • 저는 이 영화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려서 어찌되었든 괴작이겠거니 싶었는데, 정작 보고 난 다음엔 너무 노말한 작품이라 놀랐어요. 그냥 적당히 길고 적당히 재미있고 적당히 생각할거리주는 적당한 작품이라는 느낌.
    • 길어서 좀 그런데 봐야겠어요.
    • 반복해서 전하는 메시지의 핵심은 인간이 인간을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고 억압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고전적인 것이라 철학적으로 어렵다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다만 영화의 서사 구성 자체가 이해하기 어렵죠. 특히 같은 배우가 다른 역으로 나와서 결국 한 영혼의 윤회라는 것을 놓치게 만드는 게 오히려 단점이랄까.
      그리고 서사로 오케스트라를 짜려고 드니 정신 사나울 수 밖에. 그래도 인셉션과 함께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서사 표현 기법의 개척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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