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 라식 후 등등 (렌즈 드림 마감)
1. 치즈 인더 트랩 3부 시작되었더라구요.
환상 님이 이제는 안 올려주실껀가봐요.. 섭섭하네요.
2. 지난 주에 라식 수술을 했어요.
수술 중 마치, 정전사태인 것 처럼 암흑인 상태가 지속될까봐 그게 제일 무서웠는데
그런 시간은 별로 없더라구요.
제가 폐소공포증과 더불어 암흑에 대한 공포증도 좀 있어서 여태껏 수술을 못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이후에 약을 계속 넣어야해서 눈가가 짓무르는 것 떄문에 힘든 것 말고는 괜찮아요.
검사, 그리고 수술 이후로는 렌즈가 필요없어서 고스란히 남았네요.
벼룩은 해 본 적 없고, 시력이 딱 맞는 분이 있으실지 잘 몰라서 혹시 필요하신 분 있으시면 드릴께요.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난시교정용이에요.
양안 시력이 달라서, 하나는 -3.5 D cyl/axix -1.25/180
또 하나는 -5.5 D cyl/axis -1.75/180
30개씩 들어있는데 24개 쯤 남았어요. 필요한 사람 없으면 안경점에 가져다 줄까 생각도 해봤는데 암튼,
꽤 비싼거고, 구매한지 얼마 안 되었으니 쓰시던 분이 잘 쓰면 그게 제일 좋을 것 같아서 올려봐요.
지역이 용인 수지 지역이시면 직접 드려도 되고, 아니면 착불로 보내드릴께요.->댓글로 달아주세요.^^
3. 예전에 한 번 올렸던 낸시의 홈짐은...(하루에 15분 가량 하는 운동블로그에요)
저는 거의 매일 하고 있어요. 몸이 확 변하고 그런 건 없어요.
왜냐면 전 그 전에도 운동을 매일 한 시간 정도씩 해왔으니까요.
근데 헬스장에 다니지 않아도 이 전만큼의 충분한 운동이 된다는 것 만으로도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을 아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4. 눈을 많이 쓰지 말라고 해서, 팟 캐스트로 유희열의 라천, 그리고 영어로 프랑스어를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을 들었어요.
재미나더라구요. 정원영씨가 게스트로 나온 회차도 좋았고.
오랜만에 간단한 프랑스어들을 들으니 예전에 졸업할 때 영어, 불어 시험 보던 생각났어요.
저 졸업할 때 갑자기 인문대생들은 모두 영어, 그 외 제 2 외국어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는 제도가 생겨서 매일매일 불어 독해를 하나씩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뭐든 언어는 꾸준히 해야 늘긴 하더라구요.
5. 예전에는 왜 열심히 살아야하지 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을 구하지 못했는데
요새는 내게 남겨진 시간이 길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지금 하고픈 일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지.. 생각중입니다.
이젠 대학생 시절의 사춘기는 드디어 끝이 난 것 같습니다. 아쉽기도 하지만, 지금 현재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쁩니다.
6. 날이 춥네요. 이젠 일하러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