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후보자, 결격 사유가 없나보네요.

워낙 현직을 오래 떠나있기도 했지만.. 제보가 빗발쳤다던 흡사마와 달리 조용하네요.

경향신문에 보도됐던 두 아들의 병역 면제는 통풍때문이라고 하고..

현재까지는 재산 문제가 걸려있습니다. 법관 재산공개가 이뤄졌던 95년 자료에 의하면 상위권이었다고 하네요.

강남에 소유하고 있던 부동산 덕에 30억 정도로 신고가 됐는데, 어린 장/차남 명의로 갖고있던 부동산은 토지초과이득세 회피용으로 의심됩니다.

근데 누구 덕에 5년 내내 부자 내각을 겪어봐서 이젠 별스럽지도 않네요.

    • 첨보고 80대인줄 알았는데, 75세더군요. 사람에 대해서는 모르니까 할말이 없는데, 과연 총리직을 무사히 수행할 수 있는 건강상태인건지..
    • 뭐 DJ 시절에도 총리 물망에 올랐던 인사 중 하나라고 하니 큰 흠결은 없는 사람 같습니다. ...다만 이분은 건강상태가 정말 염려됩니다. 박통 Jr.의 무쏘의 뿔 기개와 청빈한 머리를 고려했을 때 총리가 전방위를 커버하며 진짜 책임총리를 수행할 수 있는 빠릿빠릿한 스타일이어야 될 듯 한데 이양반이 먼저 쓰러지실 듯 함.
    • 전 괜찮아보입니다. 사람도 겸손해보이고요. 재산 많은 것도 그려러니 싶어요. 75년 꽤 오래 고위직에 있었는데 털어서 이 정도라면 절망 뭐 무난한거죠. 다만 김 위원장에게 총리짓(?)을 할 여력(?)이 남아 있을까가 걱정!
      • 절망이 아니라 정말.....
    • 인수위원장이 될때도 인물에 대해선 별 지적이 없었죠.
      문제는 박근혜가 공약해온 책임총리제에 맞는 인사냐는거죠. 의전총리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고.
    • 인물 자체에 대해서야 뭐, 저 위치까지 칠순 사시는 동안 흠결 없는 걸 바라는 게 불가능하다는 걸 절절히 느끼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인수위원은 내각에 안 들어갈 거라는 둥, 책임총리제를 할 거라는 둥 했던 박근혜의 말을 금세 뒤집었다는 게 좀 기막히더군요.
    • 꼼데/ 그동안 박근혜 찍은 사람들 비호하느라 바쁘셨는데 이번 인사의 뭐가 님한테 결격사유겠어요.

      책임총리 어쩌구 한 공약 한 순간에 뒤집은건 전~혀 결격사유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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