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안석환 어떠세요?

 

 

음란서생에서도 은근 기억나는 연기였던 듯 하고

26년에서 내공이 있는 깡패두목 연기가 정말 인상깊더라구요.

포텐이 터지기 일보 직전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_@

    • 이미 뻥뻥 터지고 있는 배우 아닌가요 +김혜옥과 환상조합
      • 아 ㅎㅎ
        제가 말씀드리는건 성동일이나 손병호처럼 연예프로그램 나와서 이 분에 대해 좀더 잘 알게되는것?
    • 한 20년 전 쯤 산울림 극장에서 하던 <고도를 기다리며>에서 처음 봤죠. 그때 이미 "배우"였어요.
    • 요즘 TV나 영화 연기는 잘 안 봐서 모르겠지만, 20년 전에도 대단했었어요.
      • 이 분 연극을 한 번 보고싶네요.
    • TV와 영화에서 안석환씨를 볼 때마다 안타까운 1인입니다.
      십수년 전에 본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죽음>을 잊을 수가 없어요.
      그때 선배에게 안석환씨는 작품마다 하나의 '동물'을 설정하고 연기를 한다고 들었었어요.
      <어느 무정부..> 공연을 보고 나와서 함께 본 사람들과 함께 느낀바로는'쥐'였어요.
      쥐 흉내를 낸 것은 아니었지만 쥐가 느껴졌죠. 무서운 배우라고 느꼈었어요.
      • 오달수씨도 그런 얘길 하더라고요. 하나의 동물로 설정하기도 한다고요. 신기해요.
    • 넘버3때부터 이미 빵방 터진 분인데요.
    • tv로 밖에는 못봤는데 연극 꼽추 리처드 3세던가...화면만 봐도 전율이
    • 연극에서 보고 좋아하게 된..티비에서 허술한 모습과 너무 다르더라고요 :)
    • tv에서는 목소리톤이 조금 과하게 느껴질때도 있던데 기분탓인지.. 연극에서는 엄청 좋아합니다!!
    • 재작년인가 연출까지 하셨던 이오네스코 작품을 봤는데, 역시 싶었어요. 저는 [고도를 기다리며]에서 처음 뵀죠. 그냥 배우, 천상 배우... 좋아하는 배우에요.
    • 안석환은 무대에서 봐야죠. 극장이나 tv는 그의 연기를 10분의 1도 못뽑아먹는 느낌. 연극판에서는 정말 압도적인 배우입니다.
    • 시청률은 망이었지만 자명고 연기 최고였습니다. 흡사 연극을 보는 듯한 비극적인 역할이었달까요.
    • 저도 90년대 중반에 안석환씨를 소극장 공연에서 봤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각기 다른 세편의 짧은 이야기를 세 사람의 감독이 따로 연출했고 안석환씨가 세 이야기에 각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연극이었는데 세편모두 같은 배우라는게 믿겨 지지 않았죠. 정말 티브에서 볼때마다 좀 안타까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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