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치시나요?


테니스 치고 싶네요. 저는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배워 본 적도 없어요. 

교환학생 갔을 때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테니스 치는 걸 좋아해서 날씨 좋을 때 종종 배드민턴 치러 가는 기분으로 따라나서곤 했는데, 요즘 들어 부쩍 테니스를 제대로 배워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테니스 치시는 분들은 테니스 어떻게 배우셔서 누구와 어디에서 치시는지요?

인터넷에서 테니스 동호회를 검색해보니 고수들만 모여있는 것 같아 가입 신청도 못하겠고, 학원을 다녀보자니 집 근처에는 없네요. 

혹시 초보자도 테니스 배울 수 있으면서 사람들도 만날 수 있는 그런 참한 동호회 아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 저도 테니스 좋아하는데..
      동네마다 테니스 코트는 하나씩 있잖아요. 거기서 레슨을 받으면 되는데...
      역시 문제는 같이 칠 사람이죠. 저도 그래서 흐지부지됐네요.
      코트마다 그곳을 근거지로 하는 클럽이 있긴한데... 제가 있던곳에서는 대부분 중장년층이라 끼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 그렇군요... 동네에 테니스 코트가 어디 있는지부터 알아봐야겠네요. 몰랐던 세계에요.
    • 혹시 근처 아파트에 테니스 코트 있는 곳 없으신가요? 저희 아파트에는 테니스코트가 있어서 거기서 배웠었는데요.
      보기보다 체력을 많이 요하는 운동이예요. 여기저기 쫓아다니며 공치다보면 정신이 없지요.
      제 자랑이지만 운동신경이 꽤 좋은 편이라 배우기는 금방 배웠다능.. 배우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문적으로 가르치시는 분께 배우시길 권합니다. 폼이 상당히 중요한 운동 중 하나예요. 대충 때린다고 다가 아니거든요.
      기본 폼을 제대로 배워야 공 보내기도 수월합니다. 얼마 안 배운 제 수준으로 봐도 폼이 엉망이신 분들 보면 좀 가슴이 아픕니다..
      라켓이 막 이리저리 휘청휘청해요. 수업료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적지않은 액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렴히 배울 수 있는 운동은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투자가 필요한 운동이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상 라켓 놓은지 언 5년도 넘은 초특급아마추어의 댓글이었습니다.. 저보다 유능한 듀게인이 훨씬 도움되는 답을 드릴거라 믿어요..;;
      • 오... 저는 한 번도 그런 대규모 아파트에서 살아본 적이 없어서 테니스장이 아파트에 종종 있다는 것도, 그 곳에서 테니스를 배울 수 있다는 것도 몰랐네요. 그럼 한두 달이라도 학원을 다니는 게 좋을 수도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 저희 동네는 아파트 단지 옆에 테니스장이 있더군요. 아무나 가서 치는 데 말고 레슨하는 곳.
      아무래도 동네로 알아보시는 게 다니기 편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운동은 멀리 하러 가는 건 작심삼일로 끝나기 쉽다는 주의라.;

      그나저나 날 좀 풀리고 시작하심이... 쳐본 적은 없지만, 겨울철 운동은 근육이 굳어 있어서 다치기 쉬워요.
    • 주변에 보시면 테니스 코트가 있을 거예요. 거기에 연락하셔서 레슨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으시면 강사님 소개해주실 거예요.
      제가 사는 집 근처에도 테니스 코트가 있는데 저녁에 지나가다 보면 레슨 받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배드민턴과 다르게 테니스는 꼭 레슨 받으셔야 해요. 자세나 라켓 잡는 법, 치는 법 등등 배울 게 많아요 :)
      저도 테니스 치고 싶었는데 습관성 어깨 탈골이 있어서(...)

      아빠께서 20년 넘게 취미로 테니스 치고 계시거든요. 헤헷, 그래서 2년 뒤면 육순인데 똥배도 없으세요(아빠 자랑 죄송;)
      114에 전화하셔서 집 근처 테니스 코트장 전화번호 물어보셔서 문의해보세요.
      즐거운 취미 되시길! :) / 그리고.. 거꾸로해도 이봄이~ (해보고싶었어요.. >_<)
    • 아파트단지마다 테니스코트있는곳에는 보통 레슨도 함께 하고 동호회도 있어요.
      그리고 주변에 중고등학교에 테니스부가 있는 학교가 있다면 그쪽도 알아보세요(전국체전홈피가시면 알수 있죠)
      테니스부 코치나 감독님이 새벽이나 오후에 일반인 강습도 하는데,
      실력잇는 분들은 일반인들이 많아 동호회가 따로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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