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늦어서 허겁지겁 탄 버스에서 괴상한 꼴을 봤는데요..자리에 앉아서 유투브 동영상을 보고 있던 남자분한테 옆에 서있던 아주머니가 정색한 상태로 손가락질하면서 자기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표시하더니 이렇게 너나할것없이 외국동영상 보면 외국에 돈을 갖다주게 되고 돈이 없으면 땅을 갖다바치게되면서..매국하는 거랑 다를게 없지 않냐..이완용이랑 다를게 어딨냐..이러고 정부에 바라는 건 많고..문제다 하면서 계속 궁시렁대시고..남자분은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하고 그냥 무대응하시는 걸 봤어요...

 

이런 경우는 정신이 아프신 경우일까요? 아니면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일까요?

후자면....진짜 무서울 듯...

진선생님 말씀대로..우리 사회는 정신분석이 필요하단 생각이....

    •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겠죠. 어디에서 개똥 철학이라도 그럴 듯하게 구사하는 강연이라도 들으신 듯 한데요.
    • 저도 아침에 버스에서 서계시던 아주머니가 자기 편하게 가자고 앉아있는 아가씨에게 지나치게 기대어 밀어부치다 결국 쌈나는거 봤네요.
      아주 복잡한 버스가 아닌 이상 모두들 서로 조심하는게 출근길의 매너인데..
      이어폰을 끼고 있어도 적나라한 싸움의 멘트들이...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1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53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7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90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5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6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3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9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3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30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41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72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8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90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