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스.....

우리에겐 김광석이란 역사가 존재한다는 걸 다시금 알려준..레젼드 에피라고 생각해요..작정하고 만든 거겠지만..언포게터블처럼 노래하는 박학기씨와 김광석씨의 영상을 매칭한 거..정말 좋았습니다..

박학기씨나 한동준씨 모두..오늘은 웃으며 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지만..상처가 컸던 것 같아요..느낌이 참..

삶의 구비구비마다 만나게되는 김광석씨의 노래 중 어떤 곡을 좋아하세요?여러분은?

저는..사랑했지만요.
    •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 "그녀가 처음 울던 날"
    • <내 사람이여>. 나가수에서 YB가 리메이크한 버전도 아주 좋았죠.
    • '일어나'였는데 최근에는 나이가 있어서 '서른 즈음에'
    • 좋은 노래가 참 많은데 지금 생각나는 건
      문득 중2병스러운거 같기도 한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내 사람이여, 외사랑, 사랑했지만,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거리에서, 나의 노래
    • 다 좋지만. 너무 많이 불려진 노래보다. 그렇지 않은 곡들을 들었을 때 더 좋습니다.
      리메이크나 방송을 너무 탄 곡은 그런 기억들이 저와 어떤 무엇 사이에 끼어드는 것 같거든요.
      지금 글을 읽고 <혼자 남은 밤> 을 유튭에서 찾아 듣습니다.
    • 대구 "김광석 거리" 좋아요-_-乃
    • 저한테도 동물원 시절 모든 노래들이 더 특별해요.
    • 나의 노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은 강산에가 덧붙여 부른 버전을 좋아해요. 라스 나중에 챙겨봐야겠어요.
    • 거리에서요 오늘 스쳐지나가며 한동준씨가 말한 에피소드가 너무 가볍게 들려서...고인의 죽음이 아직도 무거운 저에겐 놀라움이었어요. 제대로 다시 한번 봐야 겠구나 싶네요.
    •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이등병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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