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라이트노벨이라고 하나요? 제목들이 참 웃기네요ㅋㅋㅋ

어제 서점에서 책 눈팅?을 하다가 라이트노벨 코너를 보게되었는데

책들 제목이 너무 웃겨서 한참을 뒤적거리며 구경했어요.

비슷비슷한 일러스트표지에 특이하게 구별이 안되니 제목을 특이하게 짓자! 같은 느낌이겠죠.


특이해서 적어온 제목을 몇가지 옮겨보자면


내 여동생은 한자를 읽을 수 있다  - 어쩌라고.....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 그래서 뭐.....

널 오타쿠로 만들어 줄테니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 줘  - 응? 뭐?ㅋㅋㅋㅋㅋㅋ

이것은 좀비입니까?  - 하아......

나는 친구가 적다  - 제일 웃겼어요. 무슨 제목이ㅋㅋㅋㅋㅋㅋ

야자를 째자 - 이런 현실감있는 제목ㅋㅋㅋㅋㅋㅋ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 당연하지! 여동생이 귀엽다니 참내.

사사미양 @ 노력하지 않아  - 그래 노력하지 마라......

어느날 사물함을 열어보니 팬티가 들어있었습니다  - 제발...이런 제목은 모오 야메룽다!ㅋㅋㅋㅋ



요즘 저런 괴랄한 제목이 유행인가봐요....ㅋㅋㅋㅋ 전혀 연관성 없는것끼리  뭐뭐와 뭐뭐와 뭐뭐. 이런것도 꽤 있던데.....ㅋㅋㅋㅋㅋㅋ

하긴 제목이 이상하면 뭐지 이건ㅋㅋㅋ이라며 보니까 그러는거겠죠?

그래도 너무 이상하면 오히려 거부감이 들거 같은데.... 알다가도 모르겠네요~_~



덧) 애니메이션도 저런류의 이상한 제목이 유행이라서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란 애니가 있다드라구요....ㅋㅋㅋㅋ 중2병이라니...ㅋㅋㅋ


덧2) 듀게를 배경으로 라이트노벨을 쓰면,  듀게와 다이어트와 바낭 같은 이상한 제목이 나올까요.

    • 야메로! 이런 반말은 모 야메룽다!



      ㅡ듀게를 배경으로 한 라노벨
      • 야메룽다도 반말(명령?)에 가까우니, 야메떼네~ 나 야메떼구다사위.. ㅎ
        • 고객님, 저희 출판사의 작품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작품의 제목은 '야메로! 이런 싸움은 모 야메룽다!' 라는 발번역짤에서 비롯된 것이라 제목을 바꾸면 의미를 잃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야메룽다를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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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사서 읽어보고 싶은 제목들 +_+
      • 3번은 뭔가 옛날 명랑만화?소설?느낌이나서 좋네요ㅋㅋ
      • 개인적으로 4번이 끌리네요

        명랑하게 시작했다가 엉망진창이 되어버리는 군중극이 떠올라요ㅋㅋ
    • '내 여동생은 한자를 읽을 수 있다'는 한자가 사라진 미래 배경이라서 그렇구요.
      '나는 친구가 적다'는 왕따들끼리 써클 만드는 내용이구요.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는 라노베 원작 애니라서 그래요.

      요즘 라노베들이 제목으로 폭주하는 경향이 있죠. '괴랄한 제목이 유행'이라는 표현이 아주 정확합니다.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랑 나는 친구가 적다는 꽤 흥미를 끄는 제목인거 같아요 제 기준에는ㅋㅋ
      • 어떻게든 눈에 띄어야하니깐 그 치열함?이 제목으로 표출되나봐요..ㅋㅋ
    • 일전에 인터넷에서 이런걸 보고 충격과 공포에 빠졌던 일이 생각나네요. =_=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lwlgus8026&logNo=10114034870
      "너의 장속 따뜻해..." (...)
    • 우리나라에서는 라노베 이전에 에로물들에서 많이 쓰지 않았습니까?
      "마님 왜 돌쇠한테만 쌀밥을 주시나유" 같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제목들이오
    • 실제 상당히 팔리는 시장인데 그만큼 워낙 많은 신간이 나오다 보니 책에대한 내용을 제목에 설명하려고 했고 덕분에 이모양이 됬다 라고 들었습니다.
    • SF 판타지 무협 판매량 합친 것 이상으로 팔릴 겁니다. 아마. 추리가 몇몇 작가와 작품에 쏠리는 것보다는 더 고루 팔리기도 하고요.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 당연하지! 여동생이 귀엽다니 참 =>> 으아니 이건 먼가요?? 여동생이란건 당연히 존재론적으로 귀여운거 아닌가요?? 평생 여동생하나 있었으면 한게 제 소원인데. 냄새나는 남동생 따위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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