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공유기 설치 후 전원을 켜니, 두통이 생기네요?

이거 기분 때문인지..? 안테나 4개에 2.4 kHz (맞나요?)와 5 kHz 의 두 개의 주파수를 지원 하는 모델을 샀는데, 방금 설치 하고 나서 공유기 전원을 켜 두었더니 머리가 아프네요..?
    • 2.4kHz 모델이라면 두통이 생길만 합니다. 몹시 시끄러울테니..

      농담입니다. 2.4GHz와 5GHz 듀얼 밴드 모델을 사셨군요. 사실 전자파와 두통의 관계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게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 바로 가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적어도 1m는 떨어져 있는데 두통이 생긴다면.. 기분 탓일 듯 싶은데요.
      (진짜라면 전자 렌지 가동 중에도 두통이 생겨야 맞습니다.)
      • 그렇군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요즘 서울시내는 그냥 길거리만 돌아다녀도 심하면 십수개의 와이파이가 뜨는데(...) 그렇다면 일년내내 두통에 시달리셔야 정상이예요.
    • 전자파 때문일리는 없고.. 뭔가 기계불량으로 어댑터 같은데서 화이트노이즈가 계속 발생한다거나 할 수는 있지 않을까요?
      • 어댑터 같은 곳에서 발생하는 화이트 노이즈도 전자파(실은 전자기파)입니다.. 넓은 주파수 대에서 거의 균일하게 발생하는 signal 이 화이트 노이즈.. 이거든요.
        그런데 열잡음 정도의 화이트 노이즈라면 두통을 일으킬.. 사실 주파수가 문제가 아니라 신호의 강도가 두통에 미치는 영향은 더 클 것 같은데 어댑터에서 발생할만한 화이트 노이즈가 그런 정도의 신호 강도를 가질 것 같진 않아요.
    • 직접 수신하는게 아니라면 영향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휴대폰도 항상 전자파가 강한게 아니고 통화할 때 제일 강하듯이. 일반적으로 휴대폰 장시간 해도 아무렇지 않다면 공유기 때문에 머리가 아플 확률은 거의 없을 겁니다.
    • 친구 중 컴퓨터를 틀어놓은 채로 장시간 그 옆에만 있어도 두통에 시달리는 애가 있어요. 전기장판도 힘들어하고 하여간 전자제품을 곁에 오래 두질 못하더라구요. 어댑터도 꼭 끄고 자고요. 걔가 많이 예민한 편이긴 하지만, 가능성이 백프로 없는 얘긴 아니라고 봐요.
      • 컴퓨터를 틀어놓고 장시간 있으면 당연히 두통이 생깁.. 니다. 눈이 모니터를 그렇게 오래 보고 있으면 두통 생기죠.

        사실 컴퓨터를 할 때 전자파가 문제가 되는 건 오픈되어 있는 파워 서플라이의 팬에서 나오는 것 정도..? 인데 그게 아니라면 대부분 철제 케이스이고 전자파 차단제가 발라져 있어서 크게 강한 전자파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단, 모니터에서는 좀 나올 수 있죠. 그래도 CRT가 아닌한 아주 많은 양은 아니구요.

        전기 장판도 너무 뜨겁게 오랫동안 있으면 건조해 지기도 하고 두통도 생깁니다. 물론 전기 장판의 경우는 직접 전체적인 몸을 대고 있는 것이라 조금 다를 것 같긴 하지만요. (더군다나 무려 저항열을 이용한 물건에 몸을 직접 대고 오랫동안 있죠..)
        • 직접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몇 미터 근방에만 있어도 두통이 생기더라구요. 전자파가 몸에 나쁘다는 이야기를 온전히 믿지 않지만 주변에 극단적인 예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거니 하는 편입니다. 친구처럼 심하게 예민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보통 자세 등 다른 문제를 전자파 탓으로 오인하는 걸 거라 생각해요.
    • Spitz/ 그냥 전원부등에서 가청영역에서 소음이 발생할수는 있겠죠.
      보통은 가청영역 바깥으로 소음이 발생하도록 설계를 하지만 설계에 여유가 부족하거나 부품이 불량하거나 하면 생길수 있습니다.
      • 그냥 노이즈라면 가능성 있다고 보이긴 하네요. 저주파 노이즈가 오히려 두통 유발엔 더 개연성이 있죠.
    • 공유기에 잡귀가 붙었네요 이럴땐 굿이 goo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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