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저는 듀게에 외로워서 들어와요.

비꼬거나 싸움을 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는 글입니다.

 

 

저는 인터넷을 하며 듀게에 들어오고 글을 읽고 댓글을 다는 행위의 기본을  '소통의 욕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배설'을 위해서는 댓글 안달리게 막아놓은 블로그를 이용하거나, 1인 카페(또는 클럽)을 만들어 이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혼잣말 하는 것으로 해소가 되지 않으니 다른 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곳을 찾아 글을 올리고 확인하는게 아닐까요?

 

소통이라는 것은 공감과 이해, 또는 그에 대한 다른 생각을 나누게 되는 행위이고,

 

그것이 반복되며 서로에 대해 조금씩 더 알아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친분이나 거리감도 생기게 될거에요.

 

 

헌데 저는 어제 일련의 사태를 지켜보며, <친목질> 이라는 꼬리표로 어떤 종류의 일들이 비난 받는다는 것을 깨닫고 말았어요.

 

제게 그런 과정은 마음이 맞으면 친해지고, 동질감을 느끼고, 또는 이 사람은  나랑 정말 안맞는다 싶으면 스킵하는 아이디가 되고 그런 종류의 일들이었고, 그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었거든요.

 

헌데 누가 누군가와 특별히 친하다 라는 것이 남들 앞에서 드러내지 말아야 할 종류의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좀 놀라웠지요.

 

제가 좀 무심한 편 인지, 친목과 친목질 이라 지칭되는 것들의 뉘앙스는 알겠지만, 왜 나쁜지는 알 수가 없네요.

 

왕따 와 같이 친근한 유대관계를 기본으로 하여 한사람에게 폭력을 가하는 것도 아니고..

 

누구나 어떤 무리에서든 친하고, 친하지 않고, 모르는 부류는 존재할 수 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앞으로 글을 읽고 한마디 첨언하고 싶어 댓글을 달고 싶어도, 많이 고민하게 될 것 같아요. (며칠이나 갈지는 모르겠지만요.. )

 

 

 

 

    • 커뮤니티에서 친목을 해도 친목회원들이 다른 회원들(특히 신입회원)을 배려해주면 괜찮습니다. 오히려 분위기가 더 좋아질수있어요. 하지만 그렇게 잘 안되죠. 자신들만의 언어와 채널. 문화로 소통하는 경우가 많아서 나머지는 소외되고 점점 이너서클(비공개카페처럼)로 변해가게 됩니다. 그럼 신규회원 유입이 줄어들고 그상태에서 친목회원들끼리 내분 발생. 본인들마저 염증을 느끼고 뿔뿔이 흩어져 커뮤니티가 황폐화됩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커뮤니티의 친목행위가 경계되기 시작한겁니다.
      • 아참 제가 있었던 곳의 사례를 하나 더 들면..처음에 분위기 좋았던 거대커뮤니티인데 친목회원들이 생기면서 나머지회원들과 대립하게 됐어요. 오프라인대 온라인이랄까요. 그렇게 파가 갈린채로 2년 가까이 싸워댔고 결국 양쪽모두 지쳐서 커뮤니티에 상주하는 회원들이 점차 줄어들었어요. 몇년 지나자 일주일에 한페이지 넘기기도 힘든 황량한 곳이 됐지요.
    • 전 쫌 삐딱해서 그런지.. 듀게에 게시물 써서 같이 놀아요~하는 듀*클이나 이벤트들 후기 보는건 재밌는데(어차피 듀게 읽는 모든이에게 열려있으니까요) 원래 서로 아는 사이에 댓글로 반말이나 암호같은걸 쓴다거나 듀게에서 만난 소모임이지만 공지된 만남이 아닌 이야기를 하는건 싫더라구요. 내가 모르는 이야기인건 마찬가진데 나한테 기회도 주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까요.
    • 작은 커뮤니티에선 모르겠는데 큰 커뮤니티에선 가끔 문제를 일으키더라고요. 한 커뮤니티 안에 여기서 한 집단, 저기서 한 집단 하는 식으로 뭉치다가 서로 반목하거나 짐 싸서 분리해 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고... 저는 오프에서 종종 만나기도 하는 친한 지인들을 듀게에선 다른 회원들과 똑같이 선을 긋는 편이에요.
    • 바로 그 소통의 욕구를 제대로 해소 못 하는 사람들이 있을가봐 경계하는 거겠지요. 제가 그런 쪽에 무심한 편이긴 한데요, 무얼 염려하는 건지 알 것 같으니까 조심하려고 해요.
    • 지나친 친목 행위가 신규 회원의 유입을 해칠 수 있거든요.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지요.
      •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지나친 친목행위라 할만한 게시글이 무었이었나요?
        •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얘기지, 특정한 게시물을 꼬집어 단 댓글이 아니에요.
    • 이 곳에서 한번도 지나친 친목행위로 인해 물이 흐려진 적이 없어서 전혀 납득이 안되는군요. 8년동안 한번도 그런 모습을 본 적도 없었고요.
      신고로 강퇴되는 사람 만큼이나, 양질의 글을 쓰던 사람들이 끄들림으로 인해 알아서 나가는 경우도 많았죠. 어쩌다 한번씩 댓글로 툭툭 던지는 사람들보다
      계속 뭔가 이야기를 던지던 사람들이 더 빨리, 많이 튕겨나갔어요. 그 전에도 별 글을 쓴 적 없는 사람들이 맘에 안들면 한마디 내던지고, 한마디 던지고 나선
      더 이상 다른 글은 쓰지 않지요. 그냥 여기서 뭔가를 재밌게 즐기는 사람들이 보기 싫은건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 동감합니다. 아무렇지도 않았던 '나는'에서 '친목질'까지 진화형태가 무섭습니다.
        게다가 그런댓글 다시는분들 자주 보지못했던 아이디라 의아하기까지 합니다.
        게시판에 글쓰고 댓글다는거 자체가 일종의 친목 아닌가요?
        듀게는 여타 게시판과 다를꺼라고 생각했기에 충격이 큽니다.
        • 듣보잡 닉넴들이 네임드 회원끼리 재밌게 노는 거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친목질의 폐혜입니다.



          특정 유저한테 하는 이야기를 [공지] 말머리 달아가며 자기들끼리 키득거리는 건 동창까페에서나 하는 거고

          갑자기 상관도 없이 툭툭 언제 밥이나 먹자, 사랑한다, 술 마시자 하는 것도 친목이고
          • 아무리 게시판에 공개된 애 사진이라 해도 남의집 공개되지도 않은 이름을 불러가며 누구누구 이모가 생일 격하게 축하한다고 하는 것도

            사생활 침해에 엄마들 전용 까페에서나 하는 거죠.



            회사든 가족 모임이든 친구 무리든 신참 배려 안 하고 자기들끼리 통하는 이야기 하며 자기들끼리만 즐기면서 벙찌게 하는 걸

            게시판 버전으로 하는 겁니다.
            • 하도 어떤 게 친목인지 모른다고 하셔서 구체적으로 더 적습니다.
              • 왜 김전일님 반말투가 사람들을 기분 나쁘게 하는가 예를 들어 설명한다면 제가 이 리플에 대댓글로



                ' 나는 친목질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식으로 말꼬리 흐리고 묘하게 반말로 쓰는데 거기에 사람들이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 모르는 그림이 나오면 유저들이 퀴리부인님 도와주세요 라는 리플 달곤 합니다.
                  (저는 퀴리부인님이 그림을 좋아하는지 그림에 대해서 잘 아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런 리플과 글들 보고 그런가보다 하고 알았고요.)
                  또 네일 받고 와서 퀴리부인님 덕에 네일 받았어요. 라는 말을 쓰기도 하고요.
                  퀴리부인님께서 연예인 게시글이나 어떤 글을 올리시면 기다리고 있었어요. 라는 식의 댓글도 보셨을 겁니다.

                  적당히 합시다.
                  나도 인간이고 나도 살다보면 실수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나는 모두를 뜻하는 말입니다.)
                  서로의 잘못이나 단점에 대해 조금 관대해졌으면 합니다.
                  누가 누굴 때린 것도 아니고, 정신,육체적으로 공격한 것도 아니고,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있을까요?
                  일단 퀴리부인님부터 친목질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거에 해당된다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피곤하네요. 적당히 합시다.
                  대댓글이 달리면 설거지하고 와서 답하죠. 아 쓰레기도 버리고, 빨래 널고 와서 답을 하겠습니다.
                  • 제 3자가 보기에 퀴리부인님의 경우와 사월님의 경우는 전혀 다른 것 같은데요.

                    다른 유저들이 퀴리부인님을 네일글이나 패션글, 봉사글에서 찾는건 직접적인 소개와 친해서가 아니라 그동안 쌓인 퀴리부인님이 올린 글들의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것 아닌가요.

                    봉사하고 싶어요라는 글의 댓글에 퀴리부인님이 알려주실거에요란 글이 달리는건 정보를 요청하는거지 친하다거나 친해지고싶다거나 해서 부르는 건 아니지 말입니다.

                    글구 위의 언급은 하두 사람들이 듀게엔 목질 없는데 왜그러냐고 해대니 예시를드는 거고 비교적 최근의 케이스라 언급된거지

                    님을 두고두고 끌어내서 조리돌림하자는 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 제가 그 게시글에 대해 사과를 했고 남의 집 부모님에게도 사과를 했는데
              다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여기서 또 "격하게" 축하한다는 식의 비꼼을 들어야 하는 건가요?
              무슨 꼬리표도 아니고. 적당히 하시죠.
            • 누구이모가 격하게 축하한다고 하는건 당연히 비판 받아야 할 일 맞고요. 그건 누구나 상식적으로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일이었어요.
              그건 친목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과 예의의 문제였고요.
              나름 퀴리부인님도 오래 활동하신 분이라 잘 아실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예요. 이 곳이 언제 새로 온 분들 배척하고 자기들 끼리만
              노는 곳이었나요? 언제나 새로운 분들이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던 곳이었잖아요. 항상 물갈이 되던 곳이었구요. 그런 것들이
              언제나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었어요. 이처럼 친목질이니 뭐니 하는 이야기는, 아... 뭔가요. 제가 모르는 새로운 물결이라도 이나요?
              그리고 확실히 뭔가 세된 소리로 할퀴는 분들은 본 적 없는 닉네임이긴 하고요. 다른 사람들이 뭔가 이야기거리를 꺼내도 한마디
              없다가 누가 한소리 들으라 치면 번개처럼 나타나서 거들죠.
              진정한 듣보잡이 적습니다. 내가 나보고 듣보잡이래... 아웅... 슬프다...
              • 상식과 예의의 문제라. 상식없고 예의없는 사람 되는 거 순식간이네요.
                정작 당사자는 상관 없다고 하시는데-

                어쨌든 제가 잘못 행동했던 거 알고 바로 사과를 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다시 거론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이의 이름이 공개되는 게 걱정되고 아이를 정말 생각하신다면 이 문제에 대해 더이상 거론하지 마세요.
                저는 다시는 그런 "상식과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하지 않을테니까요.
                • 거론하지 않을 거예요. 심지어 사월님이 댓글 달기 전까지는 사월님인 줄도 몰랐었어요.
              • 새된 소리로 할퀴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닉네임 써놓고 공격할 용기가 없으시면 그 부분은 빼시는게 좋겠습니다.그리고 본 적 없는 닉네임이 어떻다니, 그 말에 담긴 함의 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본 적 없는 닉네임이면 어떻고 본 적 있는 닉네임이면 어떤 건데요?
              • 본 적 없는 닉네임은 뭐라고 못 합니까? 저도 나름 게시판 10년 넘게 놀면서 글 좀 끄적거리다가 인터넷의 폐해를 알게 되어 과거와 달리 사생활 이야기를 삼가는 사람인데, 10년 전에 어디서 분란유도를 위해 목적을 갖고 유입된 간첩이라도 된다 이겁니까? 아 그리고 이 닉네임은 제가 '대체 듀게에서 민폐 끼친 깨시민이 누구냐, 나도 어디 알고싶다'라고 하시는 mad hatter님의 리플에 '그러게요 저도 궁금하네요'라고 한마디 했다가 싸잡아서 선사받은 닉네임입니다. 인지도 있는 닉이 뭐 그리 잘났길래...
            • 전 퀴리부인님을 자칭타칭 듀게 최고 미녀라 부르며 게시물 제목에도 달고 하는 것도 '신참 배려 안 하고 자기들끼리 통하는 이야기하며 자기들끼리만 즐기면서 벙찌게 하는' 행동 같다고 생각합니다.
              • 전 가입인사글에 가영님이 안녕하세요 포킹입니다, 하고 댓글달고 퀴리부인님이 듀게최고미녀 퀴리부인입이다. 하고 댓글 달아놓은거 굉장히 많이 본 것 같은데요.
          • 듣보잡에 폐혜에.... 키득거리다에.... 무슨 집안에 안 좋은일있으세요?? 저 퀴리부인님 어제부터 자꾸 주목하게되네요... 어떻게 저 댓글에서 이런 댓글을 다세요...꼬지마세요...
            • 트윙클님께 유저들이 위로하는 식으로 달리는 글들은 훈훈하지만 매사 그렇게 돌아가길 바라는 건 무리 같습니다.



              그건 사람을 위로하며 한 쪽이 의지하고 한 쪽이 달래주는 방향이지만

              1:1 유저끼리, 1: 다수 유저끼리는 이런 사적인 훈훈함이 아니라 어느 정도 거리를 두며 지켜야할 예절이 있습니다
              • 그런위로 바래서 쓴거 아니예요... 더구나 퀴리부인님께는 저를 위한 위로가 아닌 스스로를 위한 위로가 필요하신분 같으세요. 댓글을 보고있자니,영화 "플립"에서 모든것에 툴툴거리고 화나있던 그 남자애 아버지가 떠오르네요.보셨는진 모르겠지만 주인공여자애가 한말도 같이 오버랩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는건, 스스로에게 화가나서라고.." 그만하세요. 어제의 논쟁으로도 아직 듀게는 뜨겁습니다.
                • 트윙클님은 트윙클님하고 생각이 다른 사람한테

                  '그 쪽은 인정머리 없는 유저'라는 뜻이 담긴 말로 계속 심하게 표현하시는 것 같습니다.
                  • 계속 그랬다구요...? 전 이런 논쟁자체에 끼는 건 처음입니다. 그게 퀴리부인님이구요... 심했다면 죄송하지만, 그렇게 느끼시는건 제 의도랑 다르네요.
                    • 이상하다 난 한번 기억나는데..

                      (이런 식으로 리플 달아도 되는 거라지요?)
                      • 엥 정말요?? -.-;; 기억이 안나요. 함 찾아볼께요...(찾았음) 에이...그건 논쟁이라고 하지마요..... 싸웠다가 아니라 제가 혼났다로 해요...
      • 저도 그렇습니다. 본격적인 친목행위는 거의 보기힘들었죠. 하지만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다싶을때마다 회원들이 한발앞서 경계를 했기 때문에 그덕분에 본격적인 친목행위가 미연에 방지된 것도 있습니다. 듀게회원들이 다 느낄정도의 친목질이 있었다면 그에따른 생채기를 내고난후일테니까 없었던게 오히려 다행이라 볼수도 있을겁니다.
      • 트위터에서 어떤 회원이 듀게 지인들에게 다른 회원 뒷담화한 일이 있었죠. 오히려 피해자였던 분이 탈퇴하면서 끝나지 않았던가요? 아무 일도 없었다시길래 그건 아닌 것 같아서요. 비슷한 시기에 다른 게시판에서 트위터로 친해진 지인들끼리 다른 회원들 뒷담화하던 게 들통나서 통채로 쫓겨난 사건과 함께 기억에 남는 일이었어요.
        • 아참 그일 생각나네요. 작년초였던가요. 알게모르게 친목이 있었구나 알게된 사건이었어요.
      • 글쎄요. 평소에 별글 쓰지 않는 사람들 중에서도 불만 때문에 나가지만 원래부터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티가 나지 않을 수도 있지요. 평소에 눈에 띄게 활동하지 않고 글도 안 쓰는 유저들은 불만도 말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시지요? 관심 있는 글에/가끔 내킬 때 덧글만 남기면서 여기서 있는 듯 없는 듯 노는 저같은 회원들도 많이 있거든요.
    • 저는 김전일님의 말투가 제 맘에 들진 않아도 그냥 그분의 캐릭터려니 생각했는데... 그걸 아무도 지적하지 않는 게 친목질의 상황이란 건 좀 지나친 비약 같습니다.
    •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인데요. 외로움을 온라인에서 치유받으려고 하지 마세요.
      • 소통의 욕구라고 하셨는데 치유는 또 뭔가요.
        • 그 두개가 딱히 별개인가요.
          • 당사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제 경우는 별개여요.
          • 보통 별개로 봅니다^^;;; 질적 차원 뿐 아니라 양적 연구들도 다른 변인으로 보고 있고(이게 무슨 말이래 ㅠㅠ) 여튼 다릅니다,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이나 소통 욕구는 매우 다차원적이고 온라인은 인간의 다양한 소통 욕구의 일부에 대해서는 충분히 만족감을 줄 수 있습니다.
      • 위에 제 댓글에 대댓글을 다셨는데 대댓글이 허용이 안돼서 여기에 리플 답니다.
        솔직히 이렇게 리플달고 감정 소모하고 싶지 않은데, (집안일이 쌓여있..)
        제 댓글에 리플을 다셨으니 대댓글을 남기는 것이 예의라 생각되어 씁니다.

        제가 여기서 한 친목"질"이라고 비판 받을만한 것은 모 듀게 유저의 아이 생일 축하글 그거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제가 다른 친목질한 게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여기서 오프에서 이어지지 않고 온라인에서 서로 댓글이나 쪽지 정도 주고받는 정도의 친목"질"은
        모두 그 당사자들이 올린 글(데이터베이스라고 쓰셨죠?)를 근거해서 오고가는 것들입니다.
        퀴리부인님께서 저를 예시로 드셨으니 저도 퀴리부인님을 예시로 든 것이고,
        그리고 vega님께서 제 설명을 제대로 이해 못 하신 거 같아서 다시 말씀드리면
        퀴리부인님이 듀게에서 듀게최고미인으로 불리는 것은 제가 가입하기 전에 눈팅하던 시절부터 게시판에서 보였던 것입니다.
        듀게 최고 미인님. 이라고 부른다고 해서 이게 친목"질" 정도까지 되는 걸까요? 그저 나 당신 닉네임 눈에 익어서 압니다. 반갑습니다.
        라는 정도로 저는 생각합니다만,
        누군가에게는 - 말씀하신 새로 가입하신 분들, 그리고 그걸 모르는 소외된 유저- 에게는 친목질로 보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퀴리부인님께서 그림에 관심이 있으신지 전혀 몰랐던 유저들도 있을 것입니다. 누군가에게는 그 댓글이 친목질로 보였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 올리신 사진으로 도움 받아 네일 받으시고 인증 사진 올리시는 것도 누군가에게는 친목질이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봉사 활동, 제가 앞의 나열한 것과 전혀 다른 문제인 거 같은데 제가 언급하지 않은 엉뚱한 것을 끌어오셔서 조금 저를 당황하게 만드시네요.

        또, 여기에서 듀게 ㅇㅇ클이 아닌 번개나 개별 모임으로 모임을 갖고 후기를 올리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것으로도 친목질이라고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씀드리는데
        vega님 부산에서 영화제 모임 하시고 여기에 후기 남기지 않으셨습니까?
        그것도 누군가에게는 소외감을 느끼게 하는 것일 수도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그것이 친목질로 여겨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친목이나 친목질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리고 게시판 활동하면서 누구든 언제든 잘못을 저지를 수 있고 그것을 지적받을 수 있습니다.
        나도 실수할 수 있는 "인간"이고,
        지적하고 비판하는 방법이 건강하고 바르다면 이렇게까지 일이 커졌을까요?

        누구든 실수할 수 있습니다. 남의 단점이나 잘못에 대해 너무 잔인하게, 또 다른 제3자가 보기에도 불쾌하거나 불편하게 반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어우 저 소름끼치네요. 사월님 지금 제 글 검색하고 오신 거에요? ㄷㄷㄷ
          • 예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지금은 집안일하고 왔다 갔다 하고 리플 달고 하느라 다시 검색해보지 못했는데 지우지 않으셨나 보네요.
            그 글도 누군가에게는 소외감을 느끼고 친목질이라고 생각하게 할 수 있는 글이라는 겁니다. 그 점 아셨으면 합니다.
            • 왜요 아예 듀솔클 듀보클 듀친클도 다 없애라고 하시지 그러십니까.

              저야말로 저같은 듣도보도못한 닉넴이 쓴 멏개 되지도 않는 글을...심지어 예전부터 알고있었다라.

              님이 아무리 눈팅 오래 했다지만 저때는 가입도 안하셨을때고요.

              와.. 저야말로 댓글 하나 달았다고 왜 갑자기 예전 일까지 끄집어내져야 하는지 심히 황당하네요.

              평소에 늘 님 과거에 이런 글 쓰셨죠라는 뉘앙스로 자주 답글 다시던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여전히 소름끼치네요.
              • 흥분하신 거 같네요. 여기서 듀솔클 듀보클 듀친클이 왜 나오죠? 흥분하셨군요.

                vega님께서 친목질에 대해서 말씀하셔서 그 친목이든 친목질이든 vega님도 누군가에게는 그런 비판을 받거나 소외감을 느끼게 하는 대상일 수 있다는 점
                지적해드린 겁니다.
                그리고 vega님 저는 게시판 규칙이 허용하는 한 누구든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고 또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온라인에서뿐만 아니라 오프에서도 그동안 "말하지 못하는 억압"속에서 오랜 세월을 지내왔으니까요.
                누군든 어떤 생각이든 자유롭게 건강한 방식으로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고 또 말할 권리를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vega님이 쓰시는 댓글들은 때때로 제3자인 제가 봤을 때도 가슴을 후비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누군가가 미워지거나 누군가의 단점을 보면 그 사람을 사랑하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점을 보려 노력하죠.
                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저 자신을 위해서요. 미움 받는 것보다 미워하는 것이 더 큰 에너지 소모거든요.
                그렇기에 vega에 대해서 좋게 보고 긍정적으로 다가가려고 했던 적도 있으나
                vega님 리플에 전혀 관련 없는 저 같은 제3자도 다친 적이 있다는 거 아셨으면 합니다.
                • 상대방이 흥분했다고 규정하면 이기는줄 착각하는 이들이 많죠. 어이없고 황당해서 한 말입니다.

                  제가 흥분한건지 궁금하시면 위에 님이 우다다 숨 쉴 틈도 없이 달아놓은 댓글들이나 다시 읽고 오시죠.

                  별로 님한테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싶은 마음 같은거 없습니다. 그냥 관심 꺼주실래요. 어휴.

                  아직 안지우셨냐니. 덕분에 지금 다 지웠습니다. 고맙단 말이라도 드릴까요.

                  근데 이러면 또 위에 어떤 분처럼 글도 안쓰는 듣보가 이럴때만 튀어나와 불만이라고 깔텐데 대체 어느 장단에 맞추란건지 원.
                • 사월님이 감정 컨트롤을 어떻게 하고 계시고 알고 보면 얼마나 착한 사람인지는 다른 사람이 알 필요가 전혀 없는 부분인 것 같은데요.
    • 그리고 덧. (이거 쓰고 집안일하고 와서 다시 달겠습니다.)

      저 역시 듀게의 모님의 아이에 관한 건 듀게에서 본 것이 전부고, 그 분께서 듀게에 올리신 데이터베이스를 기초로해서 아는 것이 전부입니다.
      블로그에 들어가 생일 날짜와 아이 이름을 본 것 그게 전부입니다.

      그리고 이에 관해서는 당시에 제가 충분히 듀게의 다른 분들에게도 사과를 드렸고, 당사자분에게도 사과를 드렸습니다.
      저로 인해 아이가 다시 논란이 되는 게 참 많이 미안하고 부끄럽네요.

      다시 사과 드립니다.
      이 일로 다시는 저로 인해 듀게의 모님께서 불편함을 겪지 않으셨음하고,
      다른 분들께서도 아이를 생각하신다면 제 사과를 받으시고(아이를 걱정한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만 이야기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 듀게의 그 모님과 개인적으로 친분이 생기지도 않았고 그저 듀게에서 댓글 남기는 게 전부입니다.

      이게 vega님이 말씀하신 퀴님이 게시판에 올리신 데이터베이스를 기초해 댓글을 남기는 것에 대한 제 대답입니다.
      저 역시 그 모님께 댓글 남기는 것으로 친해지자는 것도 아니고 친목질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 다른 유저글 뒤져가며 사월님과 다를바 없었다며 열심히 합리화 하시네요.

        지난 잘못은 더 이상 거론은 안 할테니 사월님이 다른 유저에게 주는 관심과 토닥임과 만남 요청과 애착은 제게 안 주쇼도 됩니다
        • ^^ 퀴리부인님. 관심을 드린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전혀 드릴 생각도 없습니다. 풉. 이건 뭐 듀게최고미인의 자뻑인가요?;;;
        • 어쩌다보니 중간에 걸쳐있어서 잠자코 있으려 했는데,
          어제 오늘 퀴리부인님 댓글이 참 재수 없네요.
          •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차분하게 댓글 달고 있었는데 닥터슬럼프님 댓글보니 제가 얼굴이 벌개집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 사건으로 저도 많이 배웠고, 그리고 무엇보다 닥터슬럼프님과 그리고 아이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다는 생각에 많이 후회하고 부끄러웠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이 사건은 제가 저지른 사건이니 제가 마무리 짓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닥슬님은 오늘도 마음에 안 드는 유저한테 재수없다니 은근슬쩍 폭언하시네요

            공공의 적 유저에게 거침없이 반말과 욕설의 경계를 넘나드시던데 그 대상이 제가 되니 익숙해서 기분도 안 나쁘네요.
            • 이거 저도 그동안 닥슬님 말고도 몇몇 사례들 봤던 건데요, 과거엔 빠순이 꼴페미 정도로 경고먹였던 게시판 규칙이 참 완화되었다고 느껴집니다.
              암만 게시판 내의 공공의 적이라든가 고민글 안의 비상식적인 상사라고 할지라도 죽여버린다느니 멍멍이 사진 올리며 개가 짖는다느니 이런 건 보기 되게 피곤합니다. 가끔 johnna는 부사에 불과하다고 반박한다든지 상대방이 일대다로 싸우는 처지라 욕하는 게 묻힌다든지 뭐 이런 사례들이 있는데 엄연히 규칙위반이라는 점 상기해주셨으면 하네요.
              • 아기를 일컬어 '남의 섹스로 태어난 짐승'정도로 표현하는 사람이 있다면 개소리 정도로 받아줘야지요.
                • 그 글에서 리플로 싸우시든가요. 신고 감안하고 그러시는 건 알겠는데 보다가 기분 더 상하게 되는 다른 사람들은 뭡니까?
            • 퀴리부인/ 마음에 안 든다고 아무한테나 그러진 않습니다.
              어제 제가 보낸 쪽지는 확인하신 걸로 아는데,
              본인이 댓글로 남에게 모욕감을 준 것에 대해서는 해명을 요구해도 묵묵부답이고
              자기 자신의 감정에만 감수성이 예민하신 듯합니다.

              pervenche/ 개소리라고 생각합니다.
          • 이거 신고해도 되나요?
            • 아휴, 반말과 욕만 아니었다 뿐이지

              vega님이 날카롭게 남기신 댓글도 존대로 포장했을 뿐이지 많이 강했어요(..)

              제발 그거 아셨으면 좋겠네요...
              • ??????
                전 대체 이해가 안 가는 게... 반말과 욕은 명백한 게시판 규칙 위반이고 날카로운 댓글은 그렇지 않습니다. 김전일님이 반말을 했는지, 위의 재수없다라는 욕설이 마땅히 신고당해야 할 수위인지 얘기하고자 하는 건 아니고 그 둘을 같은 비중으로 놓는 건 오버입니다. 정 그러시면 욕설과 반말을 신고 및 삭제 대상에서 제외하자고 하든지 게시판 유저에게 태클거는 것을 규정 위반으로 하자고 건의해보시든가요.
              • 반말과 욕을 안하는게 얼마나 중요한건지 모르세요?
            • 신고를 뭐 허락씩이나.
              게시판 정서에 심하게 어긋난다면 적당한 시기에 강퇴 되겠지요.
          • 저 닥터슬럼프란 분은 욕설과 폭언만 제가 본게 한두번이 아닌데, 신고와 별개로 규칙위반으로 제재가 한번도 없었다는게 참 희한하단 말이죠.
            • 왜 그랬을까요?
              이영수 씨와의 친목질의 결과?
              • 그러게요. 님은 삼진 아웃 당하고도 남았을텐데요. 본인도 희한하지요?
                • 고맙게도 회원 다수가 게시판 규정을 기계적으로 적용하는 꼰대들이 아니라서 여태 살아남았다고 봅니다.
          • 그냥 구경만하는 입장이었는데,
            님 추해요라거나(이건 제가 받은 막말) 재수없다는 식의 무례한 표현을 할수 있는 용기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 퀴리부인님께 제가 받은 모욕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쪽지를 보냈는데
              가볍게 씹힌 것에 대한 분노가 더해져서 용기가 샘 솟았네요.
              죄송합니다.
        • 아니 그보다, 제 댓글에 대해 하실 말씀이 없으시면(퀴리부인님도 친목이든 친목질에서든 자유롭지 못하지 않으십니까?) 그거로 마무리를 지으시든
          아님 제 댓글에 대한 반박을 하시든지 (나는 친목질 따위 한 적 없어. 라고)

          다른 유저글 "뒤져"라..뭐 다른 사람이 쓴 글이 쓰레기통입니까? 뒤지게?
          열심히 합리화라..

          글쎄요. 이래서 사람은 문제에요.
          자신이 싼 똥은 생각지도 못하고 남이 싼 똥만 가지고 손가락질 하는 거요.
          그래서 너도 똥 쌌잖아. 라고 말하니 나한테 공격하는 거야!?? 라며 얼굴 벌개져서 반박하는 모습이 참...

          다시말씀드리지만
          우리는 누구든 실수할 수 있고 잘못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로봇이 아닌 인간이니까요.
          그거에 대해, 나 역시 잘못을 저지를 수 있고, 나 역시 의도하지 않았는데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고, 나 역시 똑같은 인간이기에,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용서하고 감싸는 자세가 필요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그것을 지적하는 "방식"에 대해서도요.
          • 엉뚱한 데서 의표를 찔렸다고 해서 이렇게 흥분하실 필요는(본인이 쓰신 글에 따르자면?)없는 것 같은데요. 감싸 안는 자세에 대한 언급이 민망해지는 것 같네요~
            • 제가 이게 단점이에요.
              저로 인해 누군가가 타겟이 되거나 비난이나 비판의 대상이 되면 무척 힘들어합니다.
              저에 대한 것은 상관없어요. 쭉 리플 편안하게 달고 있다가 닥터슬럼프님 댓글 보고 난 뒤 흥분이 아니라 힘들어졌어요.
              저로 인해 나오신 것이니까요. 봉산님 말씀은 잘 이해합니다.

              그리고 봉산님 아시잖아요. 대댓글 남기다보면 서로 어떻게 물고 늘어지게 되는지요.
              댓글로 여러번 그러셨으면서 지금 댓글 다는 사람들 심정을 모르시면 섭섭하죠.

              저는 누구든 껴안고 싶습니다. 다만 분명히 듣고 말해야 할 것은 해야죠.
              ---
              그리고 감싸 안는 거라, 제가 예수도 아니고. 상대방은 전혀 전혀 그런 게 없는데 저는 예수님처럼 감싸 안아야 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저는 말과 행동이 조금 다른 사람일 수도 있겠네요.
              vega님에 대해서는 제가 감싸안을 수 있는 범위를 넘었으니까요.

              ---
              그리고 이게 대댓글로 쓰는 게 엄청 정신이 없네요. 누가 누구한테 하는 말인지도 모르겠고. 처음 해보는 거라 저도 정신이 없네요.
              쭈욱 잘 따라서 올라가서 보셔야 할 거 같아요. 봉산님은 익숙하셔서 이미 다 아실 것도 같지만(비꼬는 게 아니라 혹여 오해하고 계실까봐)
              • 전혀 아닌데요.

                사월님은 본인으로 인해 타겟이 된 누군가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게 아니라 본인이 공격당하시는 것 때문에 특정 유저분에게 히스테릭하게 반응하고 계세요.
                본인에 대한 이야기 계속 하시면서 밑에서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어떻게든 너도 나랑 같은, 혹은 나보다 더 못한 유저라는 걸, 내가 듀게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말을 끊임없이 하시고 계시잖아요. 어떤 인정욕구인지 저는 잘 짐작이 안 가는데, 저라면 그런 식으로 다른 사람의 동의를 구하지는 않겠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나쁘게 살 수는 있는데 다른 사람 끌여들이면서까지 착한 사람인 양, 부드러운 사람인 양,
                나는 관계없지만 다른 사람이 비판당하는 것을 못 참는 사람인 양 인정받으려고 하려면 위선자처럼 보이기 십상이죠.
                자기도 약점이 있고 나쁜 점이 있고, 감정적으로 굴기도 하고 실수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피해야 할 함정이라고 생각해요.
                • 저에 대한 것은 상관없어요. 이거 때문에 그렇게 생각이 발전되신 건가요? 아, 설명을 조금 더 길게 했어야 했는데 제 불찰입니다.
                  댓글을 다시 읽어주세요. 흥분하고 있다가 닥슬님이 나오시니 힘들어졌다고 썼습니다.
                  저 말의 뜻은 저를 공격하는 것은 다 참을 수 있어요, 이런 뜻이 아닙니다. 저에 대한 공격은 저랑 그 사람 1:1로 논쟁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누군가가 나 때문에 끼어들어 공격을 받는 상황이 되면 제가 당연히 논쟁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고 그 사람에게 곤란하고 미안하고
                  몸둘바를 모르는 상황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당연히 제가 저 혼자만 공격 받는 것과 나 때문에 멀쩡히 가만히 있다가 같이 엉켜서 공격 받는 누군가가
                  생겼을 때와는 천지차이죠. 저는 상관없어요. 이 부분은 저에게 공격하는 것은 상관없어요 저는 다 참을 수 있어요. 라는 말이 아니라는 걸
                  제대로 아셨으면 합니다. 저는 착하지 않아요 봉산님. 따뜻한 위로를 하는 것과 착한 것과는 차이가 있죠? 아시죠?
                  저는 착한 사람이 아닙니다. 제 댓글들 보면 아셨을텐데요. 제 스스로도 착한 사람이 아니라는 거 알고,
                  봉산님이 느끼기에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다면 제가 여기서 다시 외치죠.
                  <듀게님들아, 저 착한 사람 아닙니다. 초반에는 제가 저지른 일 때문에 개입하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는 순전히 "저의 감정"으로 "제 생각"으로
                  "제가 느끼는 불쾌함"으로 모든 댓글을 달았고 판단했습니다. >

                  1. 봉산님, 제가 이 싸움에 끼어들 게 된 초반의 원인은 모 님의 아이 때문에 생긴 것이지만 뒤로 가서는 저와 관련된 것들입니다.
                  그래서 저에 대한 공격이든 반응이든에 대해 제가 반응을 계속 한 것이고요. 히스테릭한 반응이라, 제가 일방적인 히스테릭한 반응이었나요?

                  2. 너도 나랑 같은 나보다 못한 유저 이건 어떻게 나온 말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 분들에게 그분들이 하신 행동들도
                  누군가에게는 친목이나 친목질로 보였을 수도 있고, 그걸 불편해했을 수도 있다, 그렇기에 누가 누구를 지적하기 전에 자신부터 돌아보고
                  그리고 나도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있을 수도 있으니(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댓글을 남겼죠) 남의 행동에 대해서 적당히 지적하자는 말이었습니다.
                  이게 대체 어째서 너도 나랑 같은, 혹은 나보다 못한 유저로 발전이 됩니까?

                  3. 내가 듀게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말?? 이 말이 왜 나오죠? 저 여기 활동한지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
                  저분들이 듀게 올드유저에요. 아, 저에게 쪽지 보내신 분들 말씀하시는 건가요? vega님의 리플에 상처 받은 분들의 닉넴을 제가 공개할 수도 없고,
                  제가 지어냈다고 하죠. 그분들 닉넴을 거론하면서 피해주고 싶지 않으니까요. 제가 지어냈습니다. 됐나요?
                  그리고 인정 욕구라니요. 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봉산님, 저는 듀게에서 활동한지 얼마 되지도 않고 저분들은 온오프에서 활동하셔서 저보다 여기에 아시는 분이 훨씬 많으시고
                  훨씬 인정받는 분이실 거예요. 저는 뉴비에요 뉴비. 아시겠어요? >

                  4. 다른 사람의 동의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는데, 이게 설마, 퀴리부인님과 vega님의 행동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친목질로 보였을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해
                  다른 사람의 동의를 구한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걸 설마 다른 사람들에 대해 동의를 구했다고 생각해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뭔가 잘못 생각하고 계시네요. 아 설명하기도 지칩니다.

                  5. 봉산님, 저는 저를 스스로가 착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드럽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오늘 제 키보드 배틀을 보셨지 않나요?
                  네, 초반에는 아이 문제를 퀴리부인님께서 거론하셔서 그 당사자가 저이기 때문에 제가 끼어들게 되었죠. 나중에는 그저 제 문제였습니다.
                  제가 vega님의 댓글이 불편했고, 날카롭다고 느꼈고, 조금 조심해달라는 말이었습니다.
                  나는 관계없지만이 아니라, 내가 불편했다고요. 다른 사람에게 쓴 그 댓글에 내가 불편했고 불쾌했다고요.
                  그걸 수없이 말했는데 여기서 뭔 위선자가 나옵니까? / 그리고 지적하시는 두분도 그 지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 예도 들었고요.

                  다시 말하지만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주장하는 이 모든 논쟁의 원인인 "친목질"에 대해서 두 분도 자유로울 수 없다. 는 말이었습니다.
                  그 두 분이 다른 분들에게 지적을 하시고 충고를 하는 상황에서 당신들도 친목질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해당되는 것일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비판 당하는 걸 못 참아서 제가 여기에 끼어들었나요? 퀴리부인님께서 위에 제 이야기를 언급하셨잖아요?
                  그래서 끼어든 거예요. 아시겠어요?
                  제가 지금까지 쓴 댓글 쭉 보시면 아실텐데요. 저도 감정적이고 나쁜 점이 있고 약점이 있는 사람이고 사근사근하고 위로만 하는 댓글을 남기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요. 이래도 착한 사람인 양, 부드러운 사람이 양 척한다고 말씀하실 건가요?

                  휴, 밤을 새고 나가야 하는 상황이 돼서 몇마디 남겼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봉산님께서 논쟁이 되실 때마다 신경을 안 쓰고 물러나 있었는데요 - 저랑 상관없는 것이었으니까요-
                  정말 피곤하고 지치네요.
                  봉산님, 저도 약점이 있고, 나쁜 점이 있고, 흥분 잘하고, 실수도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도 친목질할 수도 있고 했을 수도 있는 사람입니다.
                  오케이? 더이상의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금요일 주말 바빠서 듀게 못 들어올텐데, 궁금하신 게 있음 쪽지 남겨주세요.
    • 지금 퀴리부인님이 지적하는 방식이 좀 냉정하긴 해요.

      하지만 퀴리부인님이 친목질을 했다고 오해받을 수 있는 건수는 없었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퀴리부인님은 모두에게 거리를 두려고 하는 쪽에 가깝죠. 지금 글쓰는 방식대로 쭉 해오셨거든요.
      자기 관심분야 글 쓰고, 개인적으로는 말 섞지 않고. 할 말 있을 땐 냉정하게 하시고.
      모두에게 똑같이 '듀게최고미녀'임을 말하고, 개인적으로 누구를 부르거나 지칭하는 글이나 댓글은 쓰지 않고요.
    • 꽃게랑백작님/ 저 역시 퀴리부인님께서 친목질을 하거나 주도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식으로 말씀드린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는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우리 모두 지금 내가 그럽니다. 내가 그렇게 느낍니다.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가 느끼는 것에 대해 염려하고 말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말씀드린 것이고요.

      vega님 대댓글이 달리지 않아서 여기에 리플 남깁니다.
      지우시든지 말든지 상관없습니다.
      다만 님이 남기신 부산영화제"번개"후기 라는 글이 누군가에게는 친목질로 여겨질 수 있고, 그 내용 역시 친목질로 여겨서
      누군가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지적만 하시다가 지적을 받으시니 화가 나시나요?
      그동안 님께서 다른 제3자에게 단 리플 제가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님께서 갑자기 툭 한마디 던져놓고 가신
      리플에 상처받는 사람은 그 리플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저"도 있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님께서 말씀하신 친목질이라는 것도 누군가가 봤을 때 님도 해당이 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마음이 진정되시면 제가 한 말의 요지를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빨래를 널고 와서 다시 답변을 하죠. 그동안 저도 좀 차분히 생각을 정리하고 다시 댓글 남길 필요가 있음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님 흥분한거 충분히 아니까 남한테 진정하라는 말은 그만 하셔도 되구요.

        그니까 그놈의 친목질 나만 한거 아니라 나한테 지적질하는 너도 너도 했잖아 왜 나만 갖고 난리야 라는 말이 엄청 하고싶으신가본데. 물귀신작전도 아니고 구질구질하게 이게 뭡니까.

        글구 제가 제3자에게 리플 달때 님에게 어떻게 보일지 검열하고 달아야 합니까? 님 여기 B사감이라도 하실건가요. 정신차리세요 좀.
        • vega님 저는 흥분했으면 여기서 욕 하면서 싸웠을 거예요^^
          에휴, B사감 행동은 누가 먼저 하셨는데요.. 제발 본인이 여기서 하신 행동들부터 돌아보세요.
          제가 그럼 여기서 vega님이 다른 사람들한테 어떤 아픈 댓글들 남기셨는지 적어야 내가 그동안 그랬구나 하고 아시렵니까?

          물귀신 작전이 아니라
          우리 누구든 실수할 수 있고 단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타인의 잘못에 대해서도 조금 더 관대해지고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겁니다.
          누가 흥분을 하신 건지 댓글들을 읽어보세요. 저야말로 정신차리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그런데 계속 보니까.. 아까부터 저 계속 협박하시는건가요.

            저 제가 쓴 글들 부끄러운 거 없는데 왜 자꾸 제게 반성을 강요하시는거죠?

            그렇게 타인에 대해 관대하자고 주장하시는 분이신데 정작 본인은 왜 관대하지 못하고 계속 협박질이신건지.

            어디 한번 남의 글이랑 댓글 다 뒤져갖고 와 하나하나 까발려놓으면 얼씨구나 잘했구나 누가 칭찬해줄지 어디 한번 봅시다. 보자구요?



            여러분 앞으로 사월님이랑 댓글로 얘기하는 사람은 다 과거 털리는 건 감수하고 해야 하는 건가봅니다. 마음의 각오 하고 대화하세요. 어디 무서워서 살겠습니까.

            님 무서워 아이디 세탁이라도 하고 와야 하는 건지 원.

            님은 실수해 놓은 글들 전부 다 지웠으니 본인은 나올거 없다고 떳떳하더고 생각하시나보죠.
            • 푸하하;; 아 저 지금 웃음이..
              vega님 되게 여리시구나.. 이런 걸로 협박이라뇨.. 협박이 뭔지 알고 싶으시면 다시 댓글 남겨 주세요.
              제가 쪽지 보낼게요.

              실수해놓은 글이라.. 모님의 아이에 관한 글 말인가요?
              그거 말고는 실수한 게 없는데, 제가 어떤 실수를 했나요??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반성할 게 없다고요?
              그럼 반성하지 마세요. 그건 본인 몫이죠.
              그러니 vega님 마음대로 사세요. 반성하실 게 없다면 계속 그렇게 듀게 생활 하시고요.
              다만 오늘 2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저와 vega님의 댓글을 보았으니
              앞으로 vega님께서 댓글 남기시는데 조금은 조심하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것으로 됐습니다.
              • 가입 초기에 맨날 쓰고 지우고 사고치고 쓰고 지우고 하신거 다 알아요 ...라고 말 하면 왠지 저도 님 스토커 되는 거 같네요. 그쵸? 뭐 여기까진 쌤쌤이라고 치고.



                충고 한마디 하자면 상대방에게 흥분했냐느니 여리다느니 딱지붙이는 더러운 버릇은 좀 버리세요. 없어보여요.



                글구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오늘도 다사한번 느껐지만... 스토커처럼 굴지 좀 마세요.

                전에 막. 친한척하며 쪽지 보냈을때도 완전 소름끼쳤거든요?

                뭐라고 했더라....댓글 계속 달아주세요 라고 하셨던가요? 황당..

                그리고 제가 왜 님하고 만나서 님이 사주는 핫초코를 마십니까.

                여기저기 쪽지보내 친한척 한다는 소문이 돌고 돌아 들리던데, 요즘도 다른분들한테 계속 그러시나요.

                그래요 하긴 게시판 친목질보다는 쪽지가 낫겠죠.

                그치만 저한텐 더이상은 보내지 말아주세요. 사절.



                암튼 전 사회생활을 해야 해서 밤이 늦어서 이만..

                앞으로 님이랑은 대화할 일 없을테니까 걱정 놓으시구요.

                그치만 제가 다른 분들에게 댓글달아서 여리디 여린 제3자인 님이 상처받는것까진 제가 어떻게 해 드릴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그건 알아서 해결하세요.



                그럼 전 이만.

                많이 늦었는데 빨래 마저 잘 하시고 수고하세요
                • 아 그거요?그 글은 저희 아버지를 누군가가 폭행해서 경찰서 가신 거로 쪽지로 누군가 말이 안된다 라고 보내셔서 그거에 대해 근거를 올린 글인데,
                  그게 사고친 건가요?? 그게 사고인가요?? <--- 이거 정말 궁금하고 황당하네요. 이게 사고인가요?

                  제가 vega님에게 쪽지를 보낸 것도 저 글에 대한 님의 피드백 때문이었죠.
                  님께서 저에게 직설적인 "조언" 이라고 본인이 말씀하셔서 하는 말인데 그것을 해주셨고
                  저는 그때 그것을 읽고 생각한 뒤에 님에게 쪽지를 보낸 겁니다.
                  그게 친한척이라니; 스토커라니;;

                  그리고 처음의 그 글이 전혀 사고를 친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 그걸 사고라고 말하니 조금 황당하고 우습네요;;
                  그 글 저 가지고 있어요. 원하시면 올려드리죠. 그게 사고친 건가요??
                  그때도 저에게 댓글을 남기셨는데, 아 그때 제 글에 단 댓글은 님이 남기시는 다른 날카로운 댓글에 비해 조금 덜 날카롭긴 했어요.
                  그런 거로 상처받진 않았고, 다만 님께서 저에게 해주신 말이 무슨 뜻인지 알고 저에게 그런 조언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쪽지를 남긴 거를
                  <저를 마치 무슨 스토커>인 것처럼 모시네요. 황당합니다^^;;

                  그리고 제가 듀게에서 쪽지를 보낸 분은
                  닥슬님, 그리고 vega님 빼고 2분 있습니다.
                  그럼 그 두 분중에 한 사람이 님에게 그런 말을 했나보네요?

                  제가 닥슬님 vega님 빼고 쪽지를 보낸 분이 2분인데 어느분께서 베가님에게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걱정하지 마세요, vega님에게 쪽지를 보내는 일도 받는 일도 없고,
                  vega님은 오늘 일로 앞으로 댓글 남길 때 조금은 더 생각하고 보내시겠죠. 그럼 오늘 저한테 여러명이 쪽지를 보내서
                  vega님 때문에 나도 상처 받았는데 지금 두분이 싸우는데 낄 수가 없다는 누군가가 이제는 더이상 생기지 않겠죠.

                  저는 오늘 그것으로 됐습니다.
                  --
                  그리고 협박이니 뭐니 하시니 고작 이런 거로 협박이라고 놀라시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럼 남에게 철들라 말라,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나는 철들어서 안다라는 투의 말씀도 하시지 말아야죠.
                  제가 하는 흥분하지 마시라 이런 말이 불편하시다면요.

                  본인이 그동안 해오신 것은 생각 안하시고 "나는 절대 잘못한 게 없어요. 나는 흥분하지도 않았어요."
                  저도 님도 흥분해서 이렇게 댓글 남긴 거예요.

                  그리고 소문이라; 여자분 2명에게 쪽지를 남겼는데요.
                  한분은 딱 한통 서로 주고받았고, 한분은 여러통 서로 안부를 주고 받고 있는데,
                  어쩌죠? 제가 여러분하고 쪽지를 주고 받았으면 추척하기 힘들었을텐데
                  2명 밖에 없네요. 덕분에 제 뒷담화 누가 했는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이런 식으로 뒷담화도 하는군요...

                  그리고 더 추적하고 스토커 짓 할 필요없이
                  어제 김전일님 댓글에 님이 남기신 댓글 읽어보세요.
                  어떤식으로 남기셨는지. <-- 또 가서 냉큼 지우시겠네요 그려.

                  저도 이것으로 이야기를 끝내고,
                  제 뒷담화 하셨던 두 분 제에게 쪽지 남겨주시면 좋을 거 같은데요? 그 분들과는 쪽지로 대화하죠.
                  • 마지막 문장 비장하네요 참. 님 무슨 듀게를 대표하는 정의의 사도이신가봅니다 그려.

                    이말은 저도 해야 할 것 같아서 들어왔어요.

                    저도 지금 쪽지 계속 오는데요.

                    님 오지랖 난감했는데 대신 말해줘서 고맙다고요.

                    그럼 쌤쌤인가봐요 우리.
              • 사월님 그 2천명 중에 사월님이 잘 했다고 생각하고 vega님이 못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사월님이 생각하는 비율과 다를 수도 있을 텐데요.
                그것으로 되었다고 하시지만 일단 그 2천명 중 한명인 저는 무엇이 되었는지, 누가 조심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는걸요.
                • 제가 남긴 댓글을 읽다가 봉산님 댓글을 지금 봤습니다.
                  저는 내가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vega님이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닌데 어째서 이야기가 그렇게 발전되나요?
                  제가 한 말은 그동안 댓글 남기시던 (그게 어떤 댓글이었든지간에) vega님께서 이렇게 저와 오늘 뜨거운 감자가 되었으니
                  누가 잘했다 못했다가 아니라 vega님이 알려졌다는 뜻입니다.
                  2000명이 넘는 사람이 저와 vega님의 닉넴을 봤으니 많은 분들이 저희 둘을 기억하겠다는 뜻입니다.
                  그걸로 됐다는 뜻이지, 누가 잘했고 못했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봉산님.
                  이건 저와 vega님 둘다 진흙탕에서 구른 거예요. 둘다 진흙 범벅된 거고요. 이해 되셨으려나.
                  저는 내일 바빠서 그만 자야할 거 같습니다.
    • 귀찮아서 안 읽고 있다가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 싶어 뒤늦게 원글을 보고 왔는데 쭉 읽고 난 후 제 느낌은 처음 김전일님 게시물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친목질을 지적하고 나선 퀴리 부인님과 더불어 같이 숟가락 얹어가며 비난을 한 쪽 분들이 비겁하단 느낌을 지우기 어렵네요. 무슨 말인지도 알겠고, 뭘 비난하는지도 알겠고, 왜 거기서 그러는지도 열심히 설명하셔서 알긴 알겠는데 그래도 비겁해 보인다면 비판하는 사람으로서 모양새가 갖춰져 있지 않다는 뜻 아닐까요? 최소한 누군가를 비판하려면 신중해야 하는데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요. 그러니 계속 게시물이 이어지고 반박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고요. 원 게시물에서 '나는'을 가지고 핏대 세우며 비난하는 것도 참 이해가 안 가는데 그와는 상관없는 친목질을 또다시 지적하며 원래 이게 더 큰 문제였다 하는 건, 참….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그러니 계속 보고 있는 게 불편합니다. 아무리 맞는 말이어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요.



      저도 게시판에서 이른바 친목질이라며 그러는 거 별로라 하는데 난감하네요.
      • 저의 시작 원인은
        퀴리부인님께서 제가 과거에 한 행동에 대해 리플을 남기셔서 그것에 대해 제가 대댓글을 다는 것으로 저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같이 숟가락 얹어가며 비난을 하는 것이 아니라요.
        퀴리부인님께서 애초에 제 이야기를 꺼내지 않으셨으면 이렇게 제가 이 글에 끼어들지 않았겠죠.
        저는 더불어 같이 숟가락 얹은 게 아니라, 제 이야기가 있었고 거기에 대한 반응을 한 것입니다.
        가만히 있는데 숟가락 얹어가며 먼저 싸우는 타입은 아닙니다;; 건들지만 않으면요^^;
        • 음? 전 김전일님이 문자 관련해서 올린 원글 보고 한 얘깁니다;;
    • 퀴리부인님은 친목질의 범위를 너무 넓게 잡고 계신 것 같네요. 위로나 축하, 그것을 유도하는 말, 감정의 표현, 반말, 예의 문제까지 싹 다 포함이 되네요. 좀 무섭습니다.
      친목질 얘기에 왜 상관없는 사람들을 호출하시는지 이해가 안 되는 게, 이 참에 보기 거북했던 사람들 다 지적하고 싶으신 건지요.
      퀴리부인님 봉사 활동에 "늘 보고 있습니다만, 좋은 일 하시네요." 라는 댓글이나, 누구 책 냈을 때 축하한다는 인사나, 누가 우울하대서 힘내라는 위로나 다 같은 거 아닌가요? 그들이 다들 실제로 친밀한 사적인 관계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닐 것입니다.
      퀴리부인님은 개인적 감상을 빼고 객관적 사실 위주로 쓰고 계서서, 그렇지 않은 다른 글들이 몹시 거슬리시는 듯합니다만, 그런 글들이 무슨 친목질이나 되며, 뉴비들에게 거리감을 주며, 게시판을 흐리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회성 실수로 사과하고 글 지우고 지나간 일을 다 소환하시고, 너무 나가시는 것 같네요.
      • '누가 친목질을 한다는 거냐, 난 그런 사람 본 적이 없다'
        '이러이러했던 적이 있고 저러했던 사람도 있지 않냐'
        '과거 일을 왜 끄집어내냐'
        뭐 이런 흐름이군요..
        • 다른 분들은 모르겠고, 저는 '그런' 흐름 아닌데요.
          퀴리부인님의 '친목질'은 그 범위가 지나치게 넓습니다. 그러니까, 거의 모든 게시물 - 퀴리부인님의 글조차- 포함되는 거지요.
          왜 친목질 범위를 넓혀서, <마음에 들지 않는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하시려는가 하는 거지요.
          • 상관없는 사람들 이야기를 왜 끄집어내는지 모르겠다고 하시길래요. 듀게에서 친목질하는 사람 난 못 봤다, 라는 말을 하는 분들이 있어 퀴리부인님이 사례라고 들고왔다는 말이죠..
            • 위에 써 놨는데요. 위로를 구하는 글, 실수로 친분 없는 사람의 아이 이름을 부른 글 등이 친목질이라고 하시니까요.
              저는 이만 자러 갑니다. 안녕히~
              • 위로를 구했다고 twinkle님한테 말한 건 있지만, 그리고 게시판의 모든 글이 훈훈하길 바라지 말라곤 하지만 그게 친목질이라고 하진 않으신 것 같은데요.
                사월님이 닥터슬럼프 님과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사이라곤 해도 이모라고 본인을 지칭하며 반말하는 건 충분히 친목질로 보일만한 것이고, 위에서 같이 사례로 든 [공지]는 더더욱 친목질스러웠는데요. 이렇게 되면 사과 및 삭제된 글을 왜 들고 나오냐는 얘기가 되겠지만 '친목질을 나는 본 적이 없다'라는 말에 대한 응대였다는 말로 또 다시 쳇바퀴..
                • 사월님의 글이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해서 <지금의 친목질 도마>에 올리는 건 옳지가 않다구요. 이게 얼마나 어거지이고, 비겁한 일인지 이해가 안 되세요?
                  안 되시면 할 수 없구요. 저는 정말 자러 가려구요. 안녕안녕~
    • 퀴리부인님 글도 친목질로 보일 '수' 있다고들 자꾸 그러시는데 그래서 친목질로 보인다는 사람은 없는 것 같은데요. 그런 식이라면 친목질이라는 단어 자체를 폐기처분해야되는데 친목질이라는 단어의 호오를 떠나서 그 단어가 지칭하는 대상이 커뮤니티 많은 곳에 실재하는 것은 사실이죠.
      • 친목질이라는 단어의 호오를 떠나, 개념 정의부터 하고 논의를 해야지요. 옳지 않은 개념을 혼자 쓰시니 논의가 안 되는 겁니다.
    • 퀴리 부인님의 지적질이 딱 홍위병 스타일이시네요. 아울러 넘겨 짚기 좀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어제 스타더스트님께 사생활 공개 지향성을 단정적으로 말씀하셨던 걸 필두로 계속 남을 퀴리부인님 마음대로 재단하시는데, 너무 과하세요.
    • 아니! 왜 대댓글이 여기서 딱 끊기는 겁니까!!

      아~ 그럼 님한테는 누가 저 오지랖 쩐다고 쪽지를 그사이 보낸 거고
      저에게는 누가 님에게 님 댓글 날카로워서 상처 받았는데 소심해서 댓글에 끼어들지 못한다고 보낸 거네요?
      푸하하하ㅋㅋㅋㅋ

      정의의 사도? 뭐 마음대로 부르세요.
      다만 이제 더이상 vega님의 날카롭게 쨍하는 댓글들 안 볼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

      사회생활 때문에 일찍 주무신다더니..댓글 읽으셨군요.
      그럼 어여 주무세요~ 저도 이만 자야겠네요!
    • 아, 한분이 더 있네요. 닉넴 언급은 그렇고 그 분은 아버지 일로 글을 남기셔서 그 글에 리플 달까 하다가
      vega님께서 저에게 처음 댓글에 감정적이고 수다가 속사포까지 쏟아진다고 하셔서 리플 무서워서 못 달고 쪽지 남겼습니다.
      그 분이 아버지와 화해하는 과정이, 저의 할아버지가 아프셨을 때 제 아빠와 화해하는 과정과 닮아서
      진심으로 그분에게 쪽지를 남긴 적이 있습니다. 그분께서 글을 쓰시면서 그것을 언급하셨는데 지금 그걸로 넘겨짚어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저 그분하고 쪽지 1-2회 주고 받았고, 만나서 밥 먹으면서 가족 이야기 할 의향 있어요.
      이렇게 쓰면 또 친목이 되나요?

      그리고 오지랖이 나을까, 날카로운 게 나을까, 쌤쌤이라고 하시니 그렇다고 하죠. ^^
      • vega님 남기신 댓글 지우셨네요. 남겨둔 것도 있으시고 지우신 것도 있으시고..
        떳떳하고 반성할 거 없다고 해놓고 지우시면..
        저는 포용한다고 해놓고 님과 여기서 오늘 키보드 배틀하고, 님께서는 떳떳하고 반성할 게 없다고 해놓고 지우셨으니
        뭐 둘다 언행 불일치네요.
        이 게시글을 끝으로 쪽지든, 댓글이든, 서로 더이상 대화 나누지 않았으면 합니다.

        처음으로 키배라는 걸 하고 나니 이런 저런 감정들이 밀물같이 몰려옵니다.
        저는 vega님 말씀 이해하고 듀게에서 앞으로 오지랖 쩌는 행동 자제하겠습니다.
        vega님도 조금은 자신을 돌아봐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처럼 다신 리플 지울만한 누군가 상처받는 날카로운 댓글은 조금만 더 생각하고 달아주세요.


        vega님께서 처음 저에게 하셨던 말씀, 님께서 저에게 사고친 글이라고 말씀하신
        제 아빠를 묻지마 폭행하고 도망가던 사람들을 검문소에서 잡은 거 - 이거에 대한 해명글을 지운 이유는
        제가 그 글에 제 사생활을 너무 많이 노출했기에 댓글로 위험할 거 같으니 지우는 게 낫겠다 라고 말씀하셔서 지운 것이지
        사고 치고 없던 일로 하려고 지우고 한 것은 아닙니다. 어차피 알 사람은 다 압니다. 지운다고 그 기억까지 지울 수는 없지요.
        그리고 그때 저에게 다들 위로하고 진정하라고 하는 와중에 직설적인 댓글로 조언(저는 조언이라고 지금도 생각합니다)해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했어요. 그래서 쪽지를 보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렸고, 듀게 오프모임을 하신다면
        저도 나갈 의향이 있으니 언제 기회가 돼서 만나면 제가 초코라떼같은 달콤한 차 산다고 했었죠. 진심으로 당시의 vega님의 조언에 감사했으니까요.


        그리고 모님의 아기에 관련된 글은 나중에 서로 댓글 놀이들을 하시고 그렇게 댓글 수가 올라가고 다른 분들이 읽는 것이
        아이에게 피해가 되는 것 같아서 지웠습니다. 이거는 사고 치고 지운 게 맞네요. 그렇지만 위에 말씀하신 저거는 사고치고 지운 거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을 남길 때는 제가 흥분했는지 몰랐는데 끝나고 나니 제가 많이 흥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지 않은 모습으로 애초에 다른 분들까지 피해 입게 해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앨리스님 이렇게 글을 엉망으로 만들어서 죄송해요.

        흥분해서 서로 마음에 상처를 주게 되었지만, vega님께서 오늘 저에게 지적해주신 것은
        -처음 제 글에 댓글 남겨서 지적해주셔서 제가 감사 쪽지를 보낸 것처럼- 잘 새겨듣겠습니다.

        다른 듀게인들에게 죄송합니다.
    • 앨리스님 저도 소통하고 싶어서 들어와요. 아마 말은 거들지 않아도 같은 마음인 사람이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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