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친연 사상 최고의 사연이 나왔네요

지금까지 감친연 글 중에 으뜸이네요. 

스크롤 내리다가 기빨리실 수 있으니 심신허약하신 분들은 참으시길 ^^;


모쏠녀가 연애를 망치는 법

http://holicatyou.com/1110

http://holicatyou.com/1111

    • 무슨 사이트인지 몰라서 그러는데 이거 실화 맞습니까?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이 저 정도 자기객관화해서 쓸수있다는게 안 믿겨져서요. 저 글이 사실이라면 정신은 명민한데 행동은 의식불명인 거라...

      암튼 남자분 감탄스럽네요.
      • 사이트 운영자분께서 장황한 제보메일을 읽기편하게 편집해서(혹은 다시 써서) 올리시는 걸거예요. 저도 저 사연 읽으면서 속이 답답해져서;;
    • 읽다가 진짜 답답해서 숨지는 줄 알았네요.

      총체적 난국이여..
    • 아직 탐스언니의 아성은 못 벗어날듯해요!



      사실 이거 보는데 이게 그렇게 이상한가 잘 모르겠더라구요. 40까지 모쏠이고 겁 많고 좀 유우부단한 사람이면 저정도 답답하게 굴기도 싶겠구나 하더라구요. 남자 피곤하겠다 싶긴했음. 저정도로 고민 많이 하면서 관계에 이름을 붙이자고 제안을 왜 안할까 싶긴 했는데 연애를 안해봤다니까.... 음....



      보면 잠자리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거 볼땐, 아니 안 사귀고 자는게 그렇게 괴로워서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할 정도라면 그 정성으로 걍 우리 사귀자고 화끈하게 말하면 안되나 싶긴 했어요.
      • "어떻게 탐스를 모를 수가 있는지..

        이때부터 좀 답답해지기 시작했어요.

        어떻게 탐스를 모를 수가 있죠?"
        • 리플이 더 웃겼어요



          언니 이건 썸씽이 아니라 낫씽인데요ㅠㅠ
    • 제목보고 이 사연일거라 짐작했어요. 정말 읽다가 숨막힐 것 같은 기분을 느꼈거든요..그나마 정리된 글을 보는 우리도 답답한데..저걸 정리해서 올리려는 운영자님은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 감자 블로그 안간지 몇 달 됐는데... 오랜만에 가봐야겠네요.
    • 실전엔 안 들어가고



      남자는 스킨십이 목적이라더라

      남자는 자면 질리고 안자면 지친다더라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돈 안 아낀다더라



      이런 카더라만 머리에 잔뜩 우겨넣으면

      주화입마가 일어나는 군요.



      스스로를 쟁반에 차려 내놓은 한상,

      한번 입대면 맛없어 질리고 마는 음식으로 보고 있으니

      시도하기도 시도하지 않기도 무서울밖에요.



      안타깝다ㅜㅠ
    • 연애를 글로 배운 대표적인 사례죠..에휴.
    • 남일 같지 않네요 모솔일수록 그리고 그 기간이 길수록 계산만 길어지지 오히려 지르진 못하는 그래도 저정도면 제입장에선 메이저리거 채팅해서 만나고(난 이미 이 시점에서 아웃) 모텔까지 갔으니... 그런데 저렇게 번번이 관계 실패하는 건 원인이 뭘까요?
    • 저도 의미부여 많이 했던 기억이 나서 감정이입하며 읽었네요. 사랑에 빠지면 기억력이 좋아지나봐요.
      그런데 댓글에 보니 남자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반응이 많네요. 저는 읽으면서 남자가 어장관리한거라고 생각했는데@.@
      • 저도 남자가 딱히 괜찮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 돈을 너무 안낸 점. 원래 남자들 만나면 두 코스 중 한 코스는 사고 그랬는데, 얘랑은 어쩌다보니 얘가 돈내는 것을 당연시 여기며 버릇이 잘못 들여짐. 왜 그랬는지 후회됨. 얘가 나보고 “거지컨셉 잘 잡았다.”며 놀리면서 “넌 만원 이하만 내라. 그 이상은 다 내가 내겠다.” 하는 걸 진담으로 받아들이고 내지 않음. 왠지 그 컨셉에 맞춰줘야 얘가 날 특이하다고 재미있어하며 더 만날 것 같았음.

        이렇게 하면서 어장관리하는 남자도 있나요? 남자가 욕먹을 상황은 아니라고 봐요;
        • 어장관리가 감정적 측면에서도 성립한다면~?

          솔직히 여자가 엄청 전전긍긍하고 찌질하게 매달린 거 많은데 (집에 안들어가.dvd.motel가자 한강가자)

          남자 눈에 뻔히 그거 보일텐데 그대로 방조한 것도 있지않나요? 내공이 똔똔이면 흔히 있는 썸씽이고 남자 행동에 아무 문제 없는 건데 여기선 여자가 너~무 딸리고 있으니;;
          • 말씀하신대로 내공이 똔똔이면 흔히 있는 썸씽이니까요.
            • 근데 내공이 너무 안 똔똔이잖아요. 한쪽은 내공이 마이너스잖아...이건 도의적으로 좀 너무했어..
        • 헉, 제가 왜 그 부분은 건너 뛰었을까요 -.-;; 남자가 장난이라지만 여자를 너무 비하해서 제 맘에 안들었는데 그래서 다 나쁘게 보였나봐요.
      • 저는 어장관리라기보단 인터넷 채팅에서 여자 깨나 낚아본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프로페셔널한 밀당을 하면서 손바닥 위에서 가지고 노는..

        그런데 블로그에선 남자가 보살이라는 댓글이 너무 많아 헷갈리네요;
        • 저도 자기에게 호감있는게 보이니까 쥐락펴락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그 여자가 워낙 특수 케이스이긴 하네요.
    • 아 읽기만 해도 피곤해지는게;;숨막히네요-_-;;
    • 남자가 여자를 갖고 논다고 보기엔... 저런 여자는 갖고 놀기에도 숨막힙니다.
    • 읽다가 답답해서 못견디고 옆에 올라온 제목중에 돈없는건 괜찮다는글보고 혈압올랐네요. 여긴 참 간만에 와도 여전하네요. 세상은 넓고 숭한 연애는 많고...



      탐스언니는 또 뭔가요?
    • 이 여자분 혹시 그 엄마가 굉장히 강압적인 사람 아닐까..싶기도 하고,

      일단 아직까지 사춘기 진행중인 건 맞는 듯하네요.

      읽다가 돌아버리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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