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 오랜만에 책 관련 이야기입니다.
1. 《바이링궐 에디션:한국현대문학》 이란 시리즈가 출간됐네요.
한국 현대 소설의 대표 단편작을 뽑아 한국어.영어로 동시 수록한 '바이링궐 에디션 : 한국 현대 소설' 시리즈. 기획부터 출간까지 5년이 넘는 시간을 들인 이 시리즈는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연구원이자 비교문학 박사인 전승희,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의 민영빈 한국문학 교수 브루스 풀턴 등 전문 번역인들이 참여해 원작의 품격과 매력을 살렸다
라고 소개글에 실려는 있는데 실제 번역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혹시 읽어보신 분 계신가요?
2. 미야지마 히로시라는 역사학자를 알게 됐는데 꽤 이력이 흥미롭네요. 도쿄대를 나와 성균관대로 온 모양인데 최근에 낸 책이
《나의 한국사 연구》라고 그간의 연구 성과를 정리하는 서적인가 봐요.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 소개를 보니 초기에 식민지근대화론자로 오해(?)받았다는데, 실제로 학계에서 이 사람에 대한 평가가 어떤지 모르겠어요.
미야지마 교수가 낸 책 중에 흥미로운 서적이 꽤 많이 보이네요
2-1. 어문학사에서 일본 이와나미 신서의 시리즈 일본 근현대사를 내고 있었군요. 일본사 중 근대사에 관심있는 분은 볼만 할 거 같습니다. 다만 http://blog.naver.com/zentaur?Redirect=Log&logNo=122057081 이 링크에서 2011년 역사연구 1월호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시리즈 자체에 약간 문제가 있긴 하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