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드라마 퍼레이즈 엔드. 추천합니다. 재미있고 애절하고 간결해요. 남자주인공이 결혼을 했기 때문에 여자주인공에게 고백을 못하고 꿍꿍 앓지요. 절제의 섹시함! 여자주인공도 매우 상큼하고 남주의 부인은 요염합니다.
채널 HBO와 손잡고 제작한 ‘퍼레이즈 엔드’는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세 남녀의 사랑과 배신을 그린다. 주연은 BBC 드라마 ‘셜록’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맡았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사랑 없는 결혼에 구속된 부유한 가문 출신의 통계학자 크리스토퍼 티전스를 연기한다.
나쁜 남자가 아녜요. 부인이 나쁜 여자임. 남주 아이도 아닌데 거짓말로 코를 꿰어가지고 결혼을 하고..결혼 하고도 바람을 피우고. (이건 스포가 아님 1화 시작하자마자 나와요) 남자주인공은 마음은 다른 여자에게 빼앗겼을지언정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까지 그걸 티를 안 냅니다. 계속 말을 못하고 호칭도 미스_로 하고 예의바르게 길을 걷지요. 꿍꿍 앓는 사랑 그 자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