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의 최고 장점 중 하나라면..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점이구요. 최근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하면서 UI도 미니멀하면서도 잘 정돈되었구요. 에버노트 자체 검색 기능도 훨 편리해졌답니다. 맥 버전 에버노트에 비해서 윈도우 버전은 좀.. 산만해 보이긴 하더라구요. 텍스트 위주의 메모 용도라면 무료버전으로도 전혀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듯 싶은데요.
에버노트 애용자입니다. :) 관련 어플 중 가장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덤으로 창업자 마인드도 좋고 기본을 지키면서 다양하고 세심하게 기능 업데이트 하는 것도 좋습니다. 트렁크라 불리는 관련. 확장 어플들도 좋은 것들이 많구요. 크롬을 쓰신다면 웹문서들 클리핑해서 에버노트로 넘기는 기능도 참 좋죠. 저도 예전에는 PC에서 원노트를 주로 사용했었는데 모바일앱의 구림과(-_-) 에버노트의 매력 때문에 이쪽으로 완전히 넘어온 지 꽤 되었습니다. 참고로 원노트 자료들은 에버노트로 모두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일단 서비스 초기부터 지금까지 해킹이나 데이터 유실 등의 사건 사고가 있었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개인의 계정관리 소홀이 아니라면 보안에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SNS와의 연동은 강제 조항이 아니라 사용자 개개인의 선택 사항입니다. 기본적으로 페이스북과 구글을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이건 자신이 서비스 연결을 선택하지 않으면 당연히 연동되지 않습니다. ifttt 등을 이용한 연동 역시 개인의 선택 사항.
오프라인으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계정은 만드셔야 하는데요. 에버노트를 PC나 맥에 설치하시고 노트북이란 걸 일단 만듭니다. 완벽하게 같은 개념은 아니지만 폴더 같은 개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때 "동기화된 노트북"과 "로컬 노트북" 중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전자는 말 그대로 동기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고 후자는 자신의 컴퓨터에만 내용을 저장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에버노트 서버로 데이터가 결코 전송되지 않고 정말 자신의 컴퓨터에만 저장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만 사용하실 목적이라면 굳이 에버노트를 사용하실 이유가 없을 듯 합니다. -_-;; 동기화 기능없이 로컬로만 사용하실 목적이시라면 원노트를 비롯한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것이 더 낫다고 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