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우시는 님들께 질문! 고양이 눈곱이요~




양이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당.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양이 두마리중 한마리가 유독 눈곱이 심한데


어느 정도냐면 막 떼주다가 가끔 피딱지가 앉을 정도 ㅠㅠㅠㅠ


그것도 건조한게 아니라 상당히 질척(?)한 느낌의...입자도 크구요 (더러워서 죄송 ㅠㅠ)


아무튼 이런 눈곱이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생기는데


보통 사람은 눈곱이 심하면 면역력이 약해졌다거나 감기에 걸렸다거나 하잖아요,


고양이도 뭐 그런건지..


혹시나해서 용하다는 건강식품(?)도 멕여봤는데 효과는 그닥이네요.


아님 그냥 신경쓸 필요 없는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 갈색이면 일단 정상인걸로 아는데..자세한 대답은 뒷분께서^^
    • 커가면서 눈곱이 점액질에서 딱딱한 형태로 변하기도 해요. 그러니 좀 더 많은 시간을 두고 지켜볼 일이에요~ 저희 고양이는 가끔 눈부분이 빨갛게 부을 때도 있는데 며칠 그러다가 또 말더라고요. 어릴 때부터 계속 그런거라면 저는 별로 신경 안 써도 된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 엇..저희 고양이도 그래요. 눈부분 가끔 빨개지고..그러다 말고. 근데 저희 양이는 4살 반(...)인데 어릴땐 안그러다가 한 3살때부터 그래요.
      뭐 별거 아닌가보네요 ㅎㅎ 다행이다~
    • 전문적 입장은 아니고 그냥 저도 몇 년간 두 마리 키워본 경험상 몸에 이상증세가 같이 동반되는 게 아니라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것의 지속시간도 오래 되었다면. 저희 냥이 중 한 마리는 3살까지는 계속 점액질 눈곱이었다가 어느 순간부터 갈색의 딱딱한 눈곱으로 변해있었어요.
    • 너무 자주 손 데지는 마세요. 연한 살이라 자극이 되어서 상처가 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희 냥이도 작년에 딱지가 앉고 그래서 가능한 안 건드리고 눈꼽 떼어주고 나서는 후시딘 같은 연고 발라줬어요. 그랬더니 괜찮아지더라구요.
    • 저희집녀석이 눈꼽이 좀 심하게 끼였는데 길에서 데려온 녀석이라 첨엔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그런데 어머니가 쓰시던 안약을 이녀석한테 조금 넣어 줬나봐요.. 이후에 눈꼽끼는 증상이 싹 사라졌다는;;;;
      (알고보니 눈에 좀 문제가 있었나봐요... 설사할때 정로환 물에 개서 먹임 낫는 녀석이라 사람먹는 약이 잘 받는 타입이긴 한데 다른 고양이한테 그리 권할바는 아니네요.. ㅎ)
    • 저희도 유독 한눔이 좀 그러긴 한데 크게 건강상의 문제 같진 않어요. 너무 심하게 무리해서까지는 떼지 마시구요. 모래의 질이 안좋을때도 많이 낄 수 있다고도 하더라구요.
    • 저도 걱정되서 병원에 갔을 때 이야기 했는데 약(항생제?)을 권하더군요. 약먹고나서 한 동안은 괜찮다가 또 생기더라고요. 다른 병원에 가니 크게 걱정할 일 아니라고 해서 그냥 내버려 두고 있네요. 요즘도 원글님이 써주신 약간 끈적한 느낌의 눈꼽이 생기는데 크게 걱정은 안하기로 했어요. 그나저나 댓글들 읽어보니 제 더러운 손으로 눈꼽 떼어주는게 더 안 좋을 것 같네요.
    • 저도 냥이 둘 중에 한 마리가 눈곱도 생기고 귓속에 점액질도 생기고 했는데 커갈수록 줄어들더군요.
      사람의 경우도 그렇고 자꾸 만지면 자극을 주게 돼서 안 좋은 것 같아 아주 심할 때만 떼어주고 화장솜에 식염수를 묻혀서 닦아주었어요.
    • 모래가 안맞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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