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으로 튀어

이 영화가 왜 이렇게 지루하게 나왔을까요?  원작을 읽은 사람으로서 너무 기대하는 분위기와 안 맞네요.

영화가 전체적으로 맥이 없달까 흥이 안 난달까 아무튼 지루해선 안 되는 내용이 지루하니 희안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딱 부러지게 지적은 못 하겠지만 편집이 속도감이 없어서 이런지, 감독이 포인트를 안(못) 잡은 건지.

참 실망이었습니다. 연기도 제대로 몰입해서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날리는 사람이 나쁜 놈 측 국회의원하고 젊은 부동산 업자 정도? 였습니다.

    • 영화가 있었군요. 소설만 본 입장에서는..
      영화로 재미있게 만들긴 어려울것 같애요.
      소설의 묘미가 위트있는 문장들이라...
      영화에 독백을 잔뜩 넣을수도 없고.
      • 감독이 의무방어를 한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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