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크래프트 세계의 괴물 수렵요괴 Hunting Horror

1926년작 [미지의 카다스의 몽중탐험] 에는 그냥 두세 줄 정도로 기술이 끝나버리는 괴물들이 여러가지 나옵니다만 그 중  박쥐같은 날개가 달린 배배 꼬인 뱀 같은 녀석이 "헌팅호러" 입니다. 

 

 

 

워낙 묘사가 애매하다 보니까 생긴 모습의 해석이 아주 여러가진데요

 

 

 

개중에는 날개가 두장 달린 놈들과 한장 달린놈이 있습니다만 날개 한장으로 어떻게 비행을 할까요?  도라에몽의 대나무콥터 같은 원리인지.

 

 

나이알라토텝의 메신저로 기능하기도 하기 때문에 인간의 언어로 말을 할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도 있습니다.

 

 

 

"넌 이제 죽었다 짜샤 나이알라토텝님한테 찍혔다 얌마."  뭐 이런 식으로 메시지를 전할까요.

 

 

 

누가 아니랄까봐 아주 불한당 상판이네 그려.

    • 두 번째 이미지가 가장 괴상하고 맘에 드네요.
      사실 러브크래프트는 제대로 읽어본 게 거의 없어서 언제 맘 잡고 시도해보겠다고 생각만 몇 년째...;
    • 네번쨰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 =ㅂ= 보드게임 말인가요?
    • 묘사되는 건 마치 아즈텍의 신 케찰코아틀이 생각나게 하네요.
    • 로이배티님/어떤 시각에 읽기 시작하면 수면제와 같은 효과를 발휘하고 또 다른 시각에 읽으면 무서워서 벌벌 떨고 그렇습니다. 같은 작가 내지 작품에 대해 이다지도 상황에 따라서 반응이 다를 수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요.

      날다람쥐님/ 호오 그럼 저 앞에 사람처럼 생긴것이 "졸" 인가요

      닥호님/ 케잘코틀이 당당히 괴물주연으로 등장하는 영화가 있습지요 그이름도 유명한 [Q]!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2184
      • 헐 추천해주신 영화는 괴물의 모양새가 절대로 뱀은 아니네요. 이름만 빌려온 헌팅호러같기도 한 알 수 없는 괴물이네요. ㅎㅎ
    • 다리가 달렸으니 뱀은 아닌 것 같은데 제목은 여전히 "날개 달린 뱀" 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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