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심즈2 vs. 심즈3

실은 심즈4가 언능 나오길 기대하고 있슴니다만, simcity 시리즈가 업데이트 되기 전에는 무리인가요..


심즈3에서 도입된 마을이 같은 time-phase로 진행되는 점이라든지 시스템적으로 좋은 점은 많은 것 같아요! 다만...


어쩐지 그래픽이 심즈2는 만화같고 귀여웠는데 심즈3는 어설프게 징그러운?? uncanny valley를 어설프게 넘어서려다가 만거 같은 느낌?

그리고 가장 크리티컬한 거부감은 sound FX에서 오는... 원래 sims sound FX는 시리즈1부터 거의 비슷했는데

심즈3에서 성인들이 기쁠때 목쉰소리 하는게 너무 싫어서 심즈3는 절대 정이 안가네요.


심즈2에서 초딩들이 빽빽하는 소리가 너무 귀여워서 또 낳고 또 낳고 그랬는데... 심즈3는 왠지 별로여서 걍 그만두게 되더라구요.



이랬던 것은 저 혼자뿐인가요?

    • 저도 심즈2때가 그리운데 CD들을 다 처분해버려서 몹시 아쉬워요. 심즈3가 2보다 좋은 점은 이미 얘기해주신 마을의 동일시간대 흐름? 같은 것 정도뿐인 듯합니다.
      근데 한국에서는 이번에 발매되는 심시티의 판매량을 보고 심즈4의 서비스를 결정할 거라는 얘기를 들어서 불안합니다.
    • 저는 심즈2 하고 있어요. 심즈3는 그래픽이 마음에 안 들어서 포기.
      2만 해도 할 때마다 감탄합니다. 유리창으로 밖을 내다보면 점점 바깥풍경이 다가오거나, 티비에 가까이 가면 소리가 점점 커지거나 하는 걸 보면 이렇게 오래 된 게임이 왕뚱땡이인 이유가 있어 보여요.
    • 저도 심2는 완전 빠져 했었는데 심3는.. 버그덩어리에 심2처럼 아기자기한 맛도 없고;; 아이템도 안깔고 치트도 한번도 안썼는데 버그가 콸콸콸..렉 걸려서 겨울에 눈 오는 것도 다 꺼놓구요. 여행 가면 자꾸 튕겨서 깔아놓고도 못하고요. 슈퍼컴을 사야 제 기능 다 켜놓고 하나..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ㅜㅜ
    • 심즈3이 최적화가 개판이긴 하더군요. 옛날 게임이고 특별한 그래픽도 아니고 맵이 어마어마하게 넓은 것도 아닌데 조금만 진행해 놓으면 버버버버버버벅. 그래도 추가팩이 엄청나게 나오는 걸 보니 이전 팬들이 쟁쟁하긴 한가 봅니다.
    • 심들이나 아이템이 이쁘기로는 심즈2가 제일인 거 같아요. 전 삼즈 나오고 실망해서 삼즈 플레이를 미루기까지 했었어요. 요즘 심즈 소셜 하느라 관심을 좀 끊었더만 4가 준비중인가 보네요.



      한국은 ea에게 별로인 시장같습니다. 이해는 됩니다만... 심즈 소셜은 프랑스어, 스페인어 같이 인구가 많은 언어 뿐 아니라 인도네시아어, 터키어로도 서비스를 하는데 한국어로는 안해요. 그렇게나 돈이 안되나 싶다가도 울 나라 잠재적 심즈인구와 페북인구의 교집합이 꽤나 클 텐데 왜 안하는 걸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 앗 음 4가 준비중인줄은 잘 모르겠어요. 2에서 3 나오는데도 시간이 꽤 걸린걸 보면... 옹 위키를 보니, sims:2000년, sims2: 2004년, sims3: 2009년이네요. 그르타면 2014년쯤에는 나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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