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기분나쁠 만한 일인지 궁금해서요 (회사 관련) (내용펑)

 

내용 펑 했습니다.

댓글로 힘 주신 분들 감사해요.

    • 그쪽 팀장이라는 사람이 매너도 눈치도 없는 사람이네요. 글쓴분이 (안타깝게도) 성적 수치심도 느꼈다면 성희롱이겠죠. (먹으라고 바람 넣는 놈은 또 뭐야..에잇)
    • 참 엿같은 경우네요
      하필 또 갑회사니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고..

      보편적 무례함은 맞습니다
    • 무례하죠. 위계에 의한 성추행으로 볼 수도 있고.
      하지만 한국사회에서 보편적으로 무례한 행위냐라시면.. 하하하하.
    •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가 안주를 먹여주려고 할 때에도 기분이 완전 나빠지는데요, 사회적 관계에서 만난 사람이 저런 식으로 군다니 정말 끔찍하네요. 무슨 생각인지 머리를 좀 열어보고 싶어요.
    • 원글쓴이입니다. 휴.. 댓글들 감사해요. 기분 더럽고 엿같았던거 맞는데 억지로 인정안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이런 한국사회를 뒤집어 엎을만한 힘이 저한텐 없죠. 돈벌어야 하니까 다니고 있긴 한데 기분이 좀 어두워졌어요..
    • 같은 회사도 아니고 고객사 사람이라니 대처하기도 어렵겠어요. 진짜 짜증나네요. 제가 그 인간 망하라고 저주해드릴게요. --;;
    • 전형적인 안좋은 팀장이네요. 요즘도 저런 사람이 있다니..
    • 성희롱 맞습니다.
      그런데 본인은 순전히 호감에서 그랬을 거라는데 한 표. 그래서 더 더럽죠.
    • 그쪽에서는 오히려 접대자리에 재미없게 왜 여직원이 나왔냐고 뒤에서 뭐라고 했을것 같군요. 에휴.
    • 글 읽는 사람까지 기분나빠질만한 일입니다.
    • 기분 나쁠만 해요...
      전 접대 할일 거의 없는 부서인데 딱 한번 갑 회사 사람들과 밥먹을 일이 있을때
      저희 회사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 여기저기 대기업에서 굴러먹다 온 이사 노친네 하나가
      저를 갑 회사 사람들 옆자리에 앉으라고 시키더라구요. 뭥미....
      갑 회사 사람들이 오히려 아니라고 해주고 저희 회사도 절대 그런 분위기 아니라서 다행히 멀찌감치서 먹었는데 참 황당하더군요.
      그쪽 팀장 정말 밥맛이네요.. 저러면서 자기가 수단 좋고 유들유들 영업 잘하는 축에 속한다고 대단히 착각하고 살꺼에요 아마..
      을이라고 꼭 저런 사람들까지 장단 맞춰줘야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 성희롱 맞아요! 토닥토닥... 하지만 한국에선 '이 정도'일을 공론화했다간 다가올 후폭풍이 더 거세겠죠 ㅠㅠ
    • 2번은 어떻게 혼자 앉아있으니 그런 거라고 합리화라도 하겠는데 (물론 저도 저렇게 억지로 끌어내는 거 증말!! 엄청!! 싫어요. 전에 알바하던 회사에서 사장이 여직원들만 나와서 홍백으로 나눠 걸그룹 춤 대결을 하라고 했을 때 진짜 테이블 엎을 뻔..) 1번은 멍....... 진짜 기분 나쁘셨겠어요. 남자직원한테 먹여주진 않을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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