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뮤지션들의 내한공연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고민
Ozzfest Japan에 가려고 일찌감치 티켓을 예매해두었어요. 슬립낫, 데프톤즈가 나오는 첫날만 가는걸로 하구요.
그런데, 이런 소식이!

데프톤즈와 슬래쉬가 한국에도 온다는 겁니다.
원전사고며 지진이며...일본에 가는 건 꺼림찍했으나, 기왕 이렇게 된 거 도쿄 구경도 하고 와야지하고 결심했던 건데,
내한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조금 흔들리네요.
'이걸 취소하고 그냥 한국에서 봐? 그래도 슬립낫이 나오는 일본으로 가?'
비행기표는 어차피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이고, 티켓 가격은 한국 공연보다 몇만원 비싸지만 여러 팀 나오는 거니까 당연한거다 생각합니다.
고민되네요.
그나저나, 상반기만 해도 참 많이들 와서 공연한다고 하네요. 여름 대형 락페스티벌들 라인업까지 발표되면 엄청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