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덩치가 있는편이지만, 두상이 좀 큰편이라... 얼굴보다 두상이 큰 ㅠㅠ 올림머리가 젤 작아보이고 그 다음은 반 묶음 머리인거 같아요. 반 묶음 머리도 두상 형태에 따라 높낮이에 따라 굉장히 차이가 나요. 그 미묘한 차이... 전 느슨하게 묶어 내린 스타일이 제일 잘 어울린다고들 해요 다른 어느머리도 필요없고 반묶음머리 대충하고 나가면 다들 이쁘다고 ㅠㅠ 웨이브도 밑에만 고데한것처럼하는 스타일
말씀하신 조건이라면 두상을 작게 보이는 데 포커스를 둔 스타일링을 하긴 너무!! 아까워요. 마음껏 하고 싶은 대로, 혹은 장점을 살린, 그냥 내가 기분 좋고 내가 보기에 예뻐 보이는 대로 하시는 편이 남이 보기에도 더 예쁠 것 같아요. 신경 쓰이시는 부분은 좀 의미있는, 중요한 사진 찍으실 때만 옆머리를 최대한 죽인 스타일링에 뼈대가 커 보일 옷(굵은 가로 줄무늬, 어쨌거나 큰 패턴, 굵은 실로 짠 니트 등)으로 커버하시면 될 테고요. 머리카락 색깔이 밝으면 두상이 커 보이는 건 아시죠? 큼직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체격을 뽐내고 다니세요. +) 웨이브는 뒷머리가 납작하고 머리는 작은데 얼굴이 크고 얼굴 외곽으로 여백이 많을 때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거고요, 뒤통수도 나오고 얼굴 자체가 큰 게 아니시라니, 지금 하시는 대로 올리거나 묶는 머리가 두상은 제일 작아 보이는 스타일일 거예요. 초초초 짧은 숏커트하고요. 예를 들면 오드리 헵번처럼요. 옆머리는 바짝 붙이고 앞머리로 멋을 낸 숏커트 스타일.
ㅋㅋ 사실 안그래도 확 아프로펌을 해버릴까 생각해본적도 있어요. 디스코 전성기 시대에 태어났음 진짜 했을듯요! 머리염색은 모르고 한번 갈색 했다가 낭패본적이 있어서 안그래도 자중하는 중이에요. 짙은 와인색은 좀 낫더군요. 초초초 짧은 숏커트는 저도 오드리헵번을 생각하고 시도해봤다가 머리뿌리의 힘이 너무 세서 머리가 밤송이~베토벤처럼 됐던 슬픈 기억이..ㅠㅠㅋㅋ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