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근데 예전 그 닉네임 그 분이 라곱순님이라는 걸 라곱순님이 직접 밝히신 적도 없고 바로 요전에도 그 예전 닉네임 탈퇴를 언급하며 보고 싶다 하신 댓글도 제가 본 적 있는데, 먼저 언급하시는 건 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단순히 외모나 이런 것 이외에도 기타 여러 사적인 이야기를 통해, 또 글쓰는 일부 버릇 등을 통해 같은 분이 맞다는 건 저도 알고 있었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생각 못 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고 본인이 밝히고 싶지 않아서 다른 아이디로 활동하시는 걸 텐데... 예전에 어떤 분은 그 분이 꼭 같은 아이디로 돌아오신다 했다며 기다리신다는 말도 하셨거든요. 배우 이야기까지 언급하시고 이러면... 일종의 본인이 원치 않는 아웃팅이 아닌가 싶어서 왜 굳이 구체적으로 지난 일을 배우, 사라짐, 돌아옴, 그때도 등의 언급으로 다시 짚으신 건지 잘 모르겠어요. 좋은 의도 속에 자신도 모르게 그러신 거겠지만, 라곱순님이 그 정보를 꺼내는 건 꺼리실 것 같아요, 아무리 본인 스스로 눈치챌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해도 그냥 모르는 척 넘어가주는 게 맞지 않을지. 제가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 밝히신 적이 있다면 제가 실례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