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신굽신듀나인) 남쪽 여행 4박5일 코스 여행일정 좀 봐주세요^^♥

남자친구와 저 둘다 생일이 2월에 있어 겸사겸사해서 여행 다녀오려고 합니다.

강원도 쪽은 둘이 많이 다녀서 패스하고, 서해는 평소에도 시간을 쫌만 더 내면 갈수도 있고 몇번 다녀왔기에

남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이 코스가 괜찮은지 한번 봐주세요^^

 

남해라는게 해외보다 사실 어떻게 보면 시간 소모가 더 많이 되는곳이라 여행에 부담도 크고,

요번 한번에 다 봐야할것 같은 조바심도 생기고해서 이곳 저곳 다 여쭈어도 또 여쭙게 되네요..

제 일정은요,
 

 

남해쪽 일주

(부제:이렇게 가다간 죽을수도 있겠다...)

 

 

일정

4박 5일

 

큰 틀

2/21 서울>해남

2/22 해남

2/23 해남>통영,거제

2/24 통영.거제>경주

2/25 경주>서울

 

교통수단

차로 이동

 

좀 더 자세히는

서울 >> 해남+(보길도or완도or진도) >>

보성(녹차밭 구경만) - 벌교(꼬막정식만) - 순천(순천만 구경만)

-통영/거제-경주 >> 서울

이렇게 되요.

 

 

 

이게 맥시멈 4박으로 가능한 일정인지.

각각 어느지역에서 1박을 해야하는지.. 어떠한 관광지들을 둘러보아야 하는 것인지..

각 로컬들이 가시는 진짜 맛집은 어느 곳 인지..

간략한 동선과 함께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다른거보다 각 여행지에서 얼마나 구경 소요시간이 젤 관건 같아요

보성 녹차밭 (저 걸음 빨라요) 에서는 얼마나 둘러봐야 다 볼 수 있는건지

해남중에서 보길도/완도/진도중에 어느곳이 와, 와볼만 했구나 한건지

순천 갈대밭은 또 얼마나 걸어야 하고 얼마나 추운지

 

벌교에선 어느 집이 진짜 맛집인지, 아니면 시장에서 쪄주시기도 하는지

통영/거제는 볼 곳이 너무 많은데.. 하루만 쓰려면 꼭 엑기스로 어디만 가야 하는건지

회원님들이 알고계신..정보 하나씩만 팁 하나씩만 부탁드려요.

    • 제일 중요한 게 빠졌네요. 자가용을 이용하실건지 대중교통을 이용하실건지. 대중교통이라면 저 코스는 불가함을 아뢰고 자가용이라면 운전하시는 분께는 확실히 죽음의 코스 맞겠네요;;

      자가용으로 다니시면 자세히 둘러보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4박 5일로 충분합니다.
    • 새벽 7시 출발 --> 해남 도착 --> 두륜산과 땅끝 전망대 --> 보성, 1박 --> 오전에 대한다원 --> 점심 벌교 꼬막정식 --> 저녁 순천만 --> 통영 or 거제, 1박 --> 통영 or 거제에서 하루 종일 --> 경주, 1박 --> 서울
    • 보,완,진 세 섬 추천이라면,,, 윤선도 원림 보실려면 보길도로,,, 섬 풍경은 진도를 추천

      겨울이라 보성 낙차밭은 별로지 싶네요.

      통영은,, 세병관 - 청마기념관 - 통피랑 마을 & 통영항 - 통영운하 정도,, 미룩산 케이블카는 볼만합니다.
    • 요새는 블로그들 잘 뒤지시면 코스를 잘 짜놓은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런데 이동하는 지역들이 다 상당히 거리가 있습니다. 눈으로만 훑고 이동시간이 긴 여행은 저녁에 숙소에서 밥먹고 쓰러져서 잠만 자야할수도...
      차라리 경남이나 전남 한 지역에 집중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 남해를 우습게 아셨세....

      ㅎㅎ농담이구요. 클로에, 맥시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저라면 전라도 쪽으로만 코스 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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