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한 외국권 소설 추천 부탁합니다.

<케빈에 대하여>를 읽고 있습니다.

600페이지가 넘네요.

2/3쯤 읽었어요. 막상 영화는 보질 못했는데 도서관 가서 책 고르다

'원작이 있는거였어?'하며 빌려와서 잘 읽고 있습니다.

3월 되면 또 미친 프로젝트가 올 거 같아 그 사이에 읽을 책을 찾고 있습니다.

 

기획서를 많이 쓰다보니 중간 중간 책을 읽어주지 않으면 어느새 기획서 진도가 안나가곤 합니다.

근데 쉽게 읽히는 것보단 좀 힘들게 읽히는 책이 두뇌회전에 더 도움이 되더라구요

 

원하는 장르(?)로는 사이더 하우스, 속죄류 입니다.

 

모비딕과 두 도시 이야기도 도전!하고 싶은데, 당췌 번역본이 너무 많아 어느 책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사이더 하우스, 속죄를 재밌게 봐서 작가쪽으로 보려고 하는데,

그러다 낭패 본 적도 있어서 듀게분들의 추천을 바랍니다.

 

뭐 딱히 지역을 가리진 않아요.

머리 좀 굴려야 하며, 잡히는 손맛이 있는 소설 추천해주세요!

 

    • 스파이 소설도 좋아하세요? 존 르 카레의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추천하고 싶네요.
    • 낭랑/ 스파이, 스릴러, 추리, 에로(응?) 가리지 않습니다 ㅎㅎ 서점서 팅커 테일러 잠깐 봤는데, 편집이 보기 힘들어서 주저 하고 있었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 저에게 정신적으로 묵직했던 소솔류 갑은 살인자들의 섬, 미스틱 리버, 가라. 아이야 가라...다 데니스 루헤인이네요!!!
      • 살인자들의 섬, 미스틱 리버는 봤네요(작년 여름을 잘 나게 해준 고마운 책들입니다)
        <가라. 아이야 가라> 요렇게 한 제목인거죠? 리스트에 적어 놨습니다. 제목이 흡사 아이돌 그룹 노래 제목같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여기 게임을 끝내는 자가 왔습니다.



      케이트 모튼의 두 작품- 리버튼과 비밀의 정원을 읽어 보세요. 쏘맥님이 원하는 바로 그런 작품입니다.
      • 멘트가 홈쇼핑의 그것 같습니다!
        바로 결제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리스트에 적습니다.
        추천 감사해요^^
        • 읽고 간단한 소회 부탁드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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