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좀 알려 주세요.

 

된장찌개를 맛있게 끓이고 싶어요. 이것저것 넣고 아무리 잘해봐도 된장찌개가 아니라 된장국?에 가까운 물건이 나와요. 된장을 많이 넣으면 그냥 좀더 짠 된장국이 되고요.

 

어떻게 하면 식당에서 나오는 그런 맛있는 된장국 비슷한 걸 만들 수 있을까요? 신라면 스프라도 넣어볼까요?

    • 소량의 미원과 버섯, 조개 등의 국물맛을 내줄 재료들 아닐까요? 청국장을 싫어하지 않으신다면 마트에서 파는 청국장을 함께 넣어도 좀더 바디감(?)있는 된장 찌개가 되더라구요.
    • 된장이 맛있으면 대충 끓여도 맛있던데요. 원재료 된장이 맛이 있는지요?
    • 식당 된장찌개를 원하시면 쌈장을 넣으세요!! 아쉬운대로 고추장이라도..

      제일 확실한 방법은 식당용 된장이 따로 있지만요. 뭔지 기억은 안나지만 따로 있대요.
    • 쌈장! 뭔가 필이 옵니다. 일단 쌈장을 넣어서 끓여보겠습니다. 청국장도 시도해봐야 겠군요.
      된장이 엄마가 주신 된장인데.. 집에서 끓여주신 것과 내가 만드는 물건은 다르더군요. 엄마한테 물어봐도 원인을 알수가 없어요..
    • 된장이 맛있어야 하는 거 맞는 듯. 제가 아주 어릴 적에 막 끓인 된장찌개도 친구가 먹고는 맛있다고 한 건 아마 된장 덕분이라도 추측하고 있어요. 그 된장은 엄마표고요. 그 외에 다시국물 잘 내고요.
    • 저도 된장국처럼 되고 식당에서 파는 좀 걸쭉한 느낌이 잘 안 나더라고요. 근데 전 엄마가 끓여주시는 된장찌개도 비슷해서 집에서 끓이면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 식당표처럼 끓이려면 육수를 쓰셔야..
    • 처음 육수를 낼때 물양을 적게하세요 좀모자르려나 싶은<br />느낌으로...<br />나중에넣는 야채에서도 물이 꽤나오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마지막에 고추장이 걸죽해지면서 맛있더라구요
    • 쌈장 or 고추장이죠.
      우리된장은 오래 끓여야 맛있고, 일본된장은 살짝 끓여야 맛있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들어가도 풍미를 살려주는 마법의 향신채들이 있죠.
      깻잎, 냉이, 달래, 미나리 같은 재료들입니다.
      된장찌개에는 깻잎 몇장이나 냉이 몇조각만 들어가도 풍미작렬입니다.
    • 저도 고민 많이 했었어요.
      천연 조미료라고 해서, 다시마,멸치,새우,버섯 등등을 갈아서 만든 거 있는데, 그런 거 많이 아끼지 않고 넣으면 훨씬 낫고요.

      더 맛있게 만들려면, 위에서 말한 천연 조미료, 마늘, 고추가루, 약간의 밥, 시중에서 파는 된장을 믹서로 팍팍 갈아서 섞어놓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필요할 때 쓰면 정말로 맛있어요.
    • 쌀뜨물로 끓이면 맛있다고 들었어요.
    • 된장에 약간의 청국장을 넣음 맛있어요.
      근데 된장이 맛있으면 그냥 막 끓여도 맛있음.
    • 된장과 고추장을 4:1비율, 요리당 한스푼을 혼합해서 쇠고기와 함께 가볍게 볶아줍니다 물은 쌀뜨물 사용하시구요 마지막에 청량고추를 조금 넣으면 칼칼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근데 무엇보다도 된장이 좋은거여야 됩니다 집된장은 의외로 짜기만 하고 감칠맛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 22 전 소고기 말고 멸치 써요.
    • 밀가루나 미숫가루 청국장가루 등등 가루류를 된장과 섞어서 끓여보세요. 구수하고 걸쭉해지고 영양만점-__-v
    • 마트에 CJ 된장찌개 양념 팔아요. 4~5천원 할텐데 그걸로 하면 어느정도 표준화된 맛이 납니다. 두부호박 양파 이정도넣어서 끓이면 돼요.
    • 저도 고민 중입니다만- 멸치 육수를 좀 더 시간을 들였더니 많이 나이졌습니다 멸치 10마리와 다시마로 시작해서 끓으면 다시마는 건지고 멸치로 중불에 10분 이상 우리는 겁니다 물이 2/3정도 줄 때까지요 거기에 야채를 자박할만큼 넣어야 되기가 맞더라고요 마지막에 냉이 달래등도 강추입니다 없으면 고추 것도 없으면 고춧가루만 쬐금 넣어도 텁텁함이 사라져요
    • 멸치다시마 육수는 기본으로 내구요 . 다시마는 끓으면 건져내더라도 멸치는 윗분 댓글처럼 10분 이상 우려요. 대신 멸치머리와 똥은 꼭 빼구요.

      그리고 멸치 대신 디포리로 국물 내면 더 맛있답니다.

      이렇게 멸치다시마 육수 내고 .. 육수 5-6컵 감자 중간 크기 한개 껍질 벗겨서 한입 크기 썰어 물에 한번 헹궈 전분기 빼구 넣구요 .

      된장 밥숟갈로 크게 세번 정도 잘 풀고 . 바지락 넣으실꺼면 초반부에!! 호박 1/3개 정도. 이렇게 넣고 끓이다가 고추장 밥숟가락 반스푼. 고춧가루 반스푼 정도 넣구요 .여기까지 하고 간 봐서 조금 싱거움 국간장으로 살짝 간 더 해줍니다 .향신채는 다진 마늘 양파 채썬거 한줌 대파 한뿌리 정도 넣습니다 조금 더 끓이다가 두부 두줌 . 팽이버섯이나 느타리 쭉쭉 찢어넣고 한소끔 더 끓이다 끝:

      양념류는 입맛에 맛게 가감하시고요 시판 된장도 요렇게 하면 먹을만하게 끓여져요!!

      그리고 비장의 팁을 하나 드리자면..간징에 삭힌 매운고추 장아찌 있죠

      그거 있으심 두부 넣을때 한 두개 정도 쫑쫑 썰어 넣어보세요

      맛의 깊이가 달라집니다

      다만 고추 간 감안해서 국물간은 살짝 만요!

      국물은 초반에 한번 크게 간하구 마지막으로 간한번 맞추고 끓여야해요 여러번 간 맞추면 맛이 산으로 .... 소금보단 간장 쓰는게 훨씬! 깊이 있는 맛 나고요

      국에는 국간장.

      김치찌개나 닭도리탕 등에는 진간장도 괜찮구요

      고춧가루나 고추장 들어가는 찌개류는 까나리 액젓으로 간해보세요 신세경이에요

      맑은 국엔 미묘하게 비리니 비추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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