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똑, 샤이니 영업 나왔습니다! (샤이니 컴백)

오랜만에 쓰는 글인데... 샤이니 영업하러 왔습니당 -:


2012년 [셜록]으로 아이돌 완성도의 끝판왕을 보여줬던 샤이니가 1년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옵니다. 

이번 앨범은 '너에 대한 오해'와 '나에 대한 오해' 두 챕터로 나뉘어져 2월에 한장, 4월에 한장 발매하는 세번째 정규앨범이고요. 

2010년에 두번째 정규 앨범 [루시퍼]가 발표되었으니 정규앨범으로는 3년만이네요. 

매번 정규앨범은 반 정도는 마음에 들고 반 정도는 그저 그랬는데 왠지 이번에는 전곡이 기대가 됩니다.

두 장으로 나뉘어 발매되다보니 꽤 완성도 있는 음악이 두루두루 많이 담길 것 같아요. 

* 들리는 루머로는 먼저 발표되는 '너에 대한 오해'는 샤이니가 그간 보여줬던 음악의 연장선, '나에 대한 오해'는 변화를 시도한 음악들이 수록될거라고 하네요.


먼저 타이틀곡인 'Dream Girl' 뮤직비디오 티져입니다. 




빅뱅이나 2NE1의 YG 스타일이 아니라 SM에서 '잘 뽑은 뮤비' 스타일도 무척 좋아하는데 역시 샤이니도 그 중 한 팀이에요. 

저는 [누난 너무 예뻐]와 [산소같은 너], [루시퍼]같은 뮤직비디오를 좋아했고 [셜록]은 뮤직비디오로는 조금 아쉬운 구석이 있었어요. 




이번 앨범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입니다. SM에서 언젠가부터 티져와 함께 뿌려주는 영상인데 무척 마음에 들어요. 


지난 [셜록] 미니 앨범에서도 셜록-클루-노트 로 이어지는 트랙만 좋다고 생각했고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앨범 전곡이 마음에

든 적은 별로 없는데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로는 수록된 아홉 곡 모두 인상적입니다. 




이 표는 이번 앨범에 참여한 스탭진 명단인데요. SM 보이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언터쳐블 유영진이라 참 좋네요.

개인적으로 오랜 SM 덕후라 유영진 이사님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편인데 그래도 샤이니만큼은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샤이니와 합이 잘 맞는 김영후, 히치하이커, 김부민 같은 작곡가들의 이름이 보이네요. 


이제 오늘이 된 2월 19일 정오를 기점으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너에 대한 오해' 앨범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두근두근하네요! 



    • 저야 뭐 영업이 필요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글 보니 기분이 좋네요 하루종일 설레어서 참.. ㅎㅎ

      전 멜론에서 했던 이벤트 얘기만 들었는데 셜록부터 해서 굉장히 열심히 컨셉같은 걸 잡았었나봐요 데뷔때부터-ㅎ
      메들리 몇만번째 듣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저도 이렇게 전곡에 다 큰 기대를 거는 적은 처음인데 요 바로 전에 나온 함수 미니 앨범도 노래 다 좋아서 기대를 높게 가져보려구요 :) 맨날 외국곡만 사온다고 하던데 이번엔 타이틀도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작곡가고 히치하이커 노래도 두곡이나 있네요. 사실 유영진만 아니면 저도 별로 크게 상관은..
      사실 공백기 중에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내놓는 싱글은 좀 많이 심심하고 뭔가 전형적인 아이돌 노래같아서 항상 아쉬웠거든요. 한국에선 뭔가 더 재밌는 활동을 해주는 거 같아서 신나요.

      뮤직비디오도 지금까지랑은 좀 다를 거 같아서 좋구요, 진짜 SM 전형적인 뮤직비디오 좀 벗어날 때도 되었죠. 비스무리한 배경 지겨웠어요.
      저도 두근두근!
    • 저는 컴백티저 뜬 날부터 너무 마음을 졸여서인지 아직 음원도 안 나왔는데 탈진하는 기분입니다. 왜 음원사들은 자정에서 정오로 리셋 타이밍을 바꿔서 나를 12시간 더 기다리게 하는지...orz 에셈이 그저께 메들리는 딱 정오에 풀어서 덕후들 어제 정오부터 대기하게 만들어놓고 티저를 저녁 다 돼서 푸는 바람에 심적으로 너무 피곤했던 탓이 큰 것 같아요. ;ㅁ; 확실한 건 음원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일단 9곡 모두 꽉꽉 밟아넣었다는 느낌이 드는 앨범 같습니다. 어느 곡 하나 쉬어가거나 허투루 넣은 트랙이 없는 샤이니 사상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앨범이 될 것 같아요. >_<
    • 히치하이커 만세!!! 저번 함수 EP에서도 제일 맘에 들었던 건 히치하이커 곡이었던지라... 다이너마이트도 좋았지만 메들리 들어보니 히치하이킹도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토마스 트롤센도 셜록 때문에 이미지가 좋은데 의외로 걸걸걸 같은 미디엄 템포 곡도 줘서 깜짝.
      그나저나 다른 아이돌 팀이면 타이틀로 들고 나올 정도로 괜찮은 곡들로만 채워 주다니 스엠 왜 이렇게 잘 해주는 거죠 ㅠ_ㅠ
    • 맙소사 곡 제목이 punch drunk love... ㅋㅋㅋ PTA 팬이 지은 곡일까요. Dream girl 뮤직비디오 매우 맘에 드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1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