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본 아이

상영이 끝났는지 아이와 보호자분이 밖으로 나오더군요. 아마 부도리의 꿈을 보고 나왔나봐요. (요즘 '아빠 어디가'를 열심히 보고 있는데 딱 그 또래로 보였어요.) 귀엽더라고요.

여튼 이 아이가 영화 전단 두어 장을 빼더니 "엄마, 비행기 접어줘~."합니다.

그런데 그 다음 말이 참 귀여워요. 두 번째 종이를 짚으며 "이건 엄마 비행기."하네요. 아유~ 보는 저도 엄마 미소(?)짓는데 엄마는 얼마나 귀여울까 싶네요.
    • 앗. 그 정돈 암것도 아닌데. 주옥같은 귀요미 어록이 많죠. 아이들에겐.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11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6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5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9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4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6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4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1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7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5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70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6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8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