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딜 수 있을까요???

 
 
출처 : http://4camel.net/xe/?mid=dogdrip&document_srl=658929

 

 

주제는 다르지만, 영화 엑스퍼리먼트가 살짝 오버랩 되는 것이 살짝 무섭네요.

그런데 생각만 해도 뭔가 온몸이 위축되요.

 

지원자들 24명중에 몇명이 끝까지 견뎌낼런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과연..

 

    • 30일 완료시 900만원이라..
      실험 내용으로 봐선 저라면 견디기 힘들 것 같네요.
    • 소름끼쳐요. 진짜 이런 실험을 하네요?? 근데 보수가 워낙 좋으니 지원자가 많을 것 같아요.
    • 전 적어도 일주일 정도는 아무 문제 없이 버틸 자신 있어요.
      티브이야 거의 안보며 살아왔고 책읽는것을 좋아하지만 외국에 나와살다보니 한달정도 못읽는것 즘이야!
      다만 넷 덕후 기질이 평균정도로 있는데 이게 문제네요. 일주일정도 넷과 단절한채 지내본적은 있는데 일주일을 넘기는게 가능하면 한 달도 가능하지 않겠어요? 낙서질, 글쓰기, 그림그리기 이런거 하고 잘 놀아요.
    • 정신을 실험하는거라 신비하게 느껴지겠지만 실험중인 약을 실험하는 알바를 뛴 적있는데 저 내용과 큰선에서 그닥 차이없습니다. 저건 계속 검사하겠다는거고 먹는 약 실험은 복용하고서 하룻밤 자고 체크해보고 다시 몇 주후에 와서 다시 체크하고 그런게 다른 정도죠. 의학(?)실험은 대부분 비슷해요.
    • 다른 수감자들하고 이야기하는 건 가능할까요? 그것도 불가능?
      아 다시 읽어보니 불가능하네요.ㅜㅜ
    • 저 레알 자신 있는데 회사 때문에..
    • 1주일 정도면 공부 한다고 생각하고 연구서 보면서 버티면 되죠. (180만원이면 제 지금 월급보다 많군요. ㅠ.ㅠ)
    • 한달 넘게도 가능할 거 같은데요. 직업이 없고 애인/가족의 양해만 있다면요.
      종이랑 볼펜만 주면 쓰고 그리고 접고 하면서 잘 놀고
      아무것도 없이 계속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까요.
      그 시간에 일생일대의 작품에 도전하는거면 괜찮을 거 같은데..
    • 공부하거나 그림그리는 거 가능하면 그럭저럭 괜찮을거같네요. (뭘 모르고 이런 말을 하는 건가;)
      성경 반입도 된다니;;; 기독교이신분들은 며칠이고 성경책 앞에 두고 기도하며 시간 보내는 분들도 있는데 (...) 무난하게 가능하실거 같음.
    • 레퍼런스 있는 성경도 괜찮다면 그거나 보고 있죠 뭐
    • 고시생이 가면 최고일 것 같네요.
      학술적 연구지에 고시서적도 포함된다면;;
    • 감옥간다고 생각하고 하면 괜찮을듯..
    • 아 좋다 마감 하나 끝내고 나가겠네요. 그런데 여러 사람과 한 방에서 공동생활하면서 일부러 말 안하는 것은 확실히 힘들 듯.
    • 헉 좀... 좋아보이네요. 900만원?!?! 소설책 불가가 아쉽지만 학술 공부는 가능하다하니 한달동안 영어 공부 한다셈치면 돈도 벌고 공부도하고. 다만 전 영화를 못 보면 살짝 금단현상이 올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운동. 헬스 기구 같은 게 있진 않겠죠?? 요즘은 먹고 가만히 있으면 부쩍 살이 쪄서;;ㅋㅋ
    • 돈없고 아이디어 넘치는 젊은 예술가 지원하면 딱이겠네요.
    • 개만 아니면 석달도 있겠네요.
    • 저 레알 자신 있는데 회사 때문에...22222222222
    • 벌써 진행된 실험이겠죠? 결과가 궁금해요
    • 전 이거 자신 있어요. 그런데 일주일간 실험 포기 못한다는건 윤리 강령에 어긋나는데..
    • 미국 아이비리그는 언뜻 코넬 대학인거 같은데 국내 대학은 어디인가요?
    • 차단된 상태에서의 자기개발이나 심리변화, 상황에 따른 판단능력과 남녀의 다면적 사고방식이라.
      어쨋든 무언가 상황을 던져주기는 할 건가 보네요. 단순히 자기개발만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고.

      그런데 보통 심리 실험은 대상자에게 오픈되지 않은, 숨겨진 주제가 따로 있지 않나요?
      혹시라도 발생할 클레임에 대비하여 일부러 과도하게 위험성에 대한 경고를 마구 써놨다는 생각도 들지만, 어쨋든 저도 영화가 떠오르네요...
      회사가 아니더라도, 저는 과연 지원했을까요? 아마 못했을 것 같아요.
    • 와 꿈의 실험이네요. 회사때문에 333333333
      저라면 일기에 '오늘은 뭐 먹었는데 맛있었음'같은 것만 쓰지 않을지.
      소설이나 책을 읽을 수 없다는 게 좌절스럽네요.
    • 네 글자로 되어있고 코넬과 연구를 할만한 의대가 있는 대학이 어딜까요? 궁금해
    • 책이나 인터넷을 못하니까 좀 지루할수는 있겠지만 할수는 있을거 같아요. 특별한거 없이도 혼자서 시간 잘보내니까
      그런데 정말 딱 일기쓰고 먹고 자고 하는거 가지고 900만원이나 참가비를 줄까요.
      향후 본인에게 문제가 생길 경우 무료로 치료해준다는 말도 걸리는게 뭔가 더 있을거 같은데요.
    • 참선수행 하시는 스님들이라면 가볍게 해 볼 만한 실험이겠네요..
    • 저거 진짜 미칩니다. 다들 해볼만 하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정말 저렇게 정식으로 해 보신 분은 아무도 없을 걸요?
      어느 정도는 사람들과 교재가 있습니다. 심지어 길을 걸으며 모르는 사람이랑 마주치는 것도 어떻게 보면 '교재'라 할 수 있죠. 아니면 '내가 원할 때 나가서 친구를 만날 수 있다'라는 가능성이나마 있죠. 이런 거 하나 없이 방 안에 갇혀 있으면 진짜 외로움으로 죽을 수 있어요. 저건 정말 경험해 본 사람만 압니다. 외로움이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거.
    • 스님들에게 껌이겠는데...
      저도 정작 뭘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꽤 힘들거 같아요. 공부라니 수학 정석 들고가서 한 권 공부하고 나와도될까나.
      900만원이란 돈을 쉽게 주는 건 아니겠죠.
    • 독방 수감 전력이 있는 전과자도 유리하겠네요.
      히키코모리는 대게 통신망 의존도가 높으니 힘들겠고...
      저라면 만화 그릴 도구랑, 글 쓸 것들 들고가서 한달내내 올인하겠네요.
    • 환경 깔끔하고 음식이야 잘 나오겠지만 저건 교도소로 치면 독방보다도 심한 조건인데요. 그런 상황에서 한달이면 900만원 받을만하죠.
    • 안그래도 가을에 자격증 시험땜에 공부해야 하는데 오오 전 할수 있어요 할수 있 ㅜㅜ (출근이;)근데 석사 이상 우대면 뭐.. 학사는 백프로 떨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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