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카데미.. 허접하고 짧은 뒷다마나..(다니엘데이루이스 남우주연상 받은거 축하 축하^^)
이번 오스카는 그닥 이변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오히려 맘에 듭니다. 응당히 받을 만한 사람이 받았단 얘기도 될수 있으니..
우선 기쁜건 다니엘데이루이스
아직 링컨은 보지 않았지만....그닥 끌리는 소재도 아니기도 하고요..-그래도 다니엘데이루이스 연기때문에라도 봐야 되는 의무감이 듭니다.
이제 남우주연상 3회 수상으로 다니엘데이루이스는 레전드의 반열에 들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전 데어윌비블러드의 다니엘데이루이스 연기를 보고 정말 매씬 매씬 소름 돋아가면서 감탄하면서 봤거든요...저사람은 연기의 귀신이닷!
메소드 연기란 바로 저런것인걸까나!!?ㅋ
링컨은 그에 비해 어떤 연기를 보여줬을지 얼른 보고 싶네요.
곁다리로 최근에 연기를 보고 또 소름돋은 분을 뽑으라면 미드 홈랜드의 클레어 데인즈가 생각나네요 ^^
그리고 작품상은 아르고도 괜찮았고 철저히 제 개인적인 욕심으론 이안감독이 또 가져갔으면 했지만...감독상 받아서 너무 기쁩니다! 이안짱!!
박찬욱 감독도 나중에 아카메미에 호명될 날이 왔음 좋겠습니다.
듀게에 몇몇분들은 아무르에 많은 응원을 보낸것 같긴한데
미카엘 하네케의 나름 팬으로서 전 아무르가 좀 성에 차진 않아서요.
피아니스트나 하얀리본에 비해서 뭐랄까 좀 진부하단 느낌도 들고 이제 이분의 엣지?도 좀 줄어든게 아닐까하는..
물론 이건 선입견에 사로잡힌 저의 초라한 의견일뿐 괜찮은 작품임에는 틀림없긴 해요.
여우주연상에 엠마누엘 리바가 받았어도 좋았겠다 싶었지만 할리우드의 제니퍼로렌스 사랑에 밀린게 아닐까 하구요.
그나저나 제니퍼로렌스 오늘 너무 아름답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