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의 꽤 괜찮은 주례사 - 서로 소 닭 보듯이 살아라

 제목 곧 내용이네요.


 개그맨 커플 윤형민과 정경미의 결혼식에서 이경규씨가 위와 같은 주례를 하였다고 합니다.


 많이 참 많이 공감이 되는 짧은 한마디에요.


 

 결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들 착각? 혹은 헛된 기대를 하는 것이 부부일심동체? 뭐 그런거....


 연애와 사랑 그리고 결혼은 다 서로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연애와 사랑 그리고 결혼 모두에도 저 한마디는 다 의미가 통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결혼에서 가장 크게 의마가 있는거 같아요.



 서로 무감 무심한듯해도 어쩔수 없이 서로 큰 영향과 구속을 주고 받는 사이인지라 저런 자세와 마음이라도 있어야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요?


 결국 각자의 삶이 중심이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할테구요.


 그날 결혼한 분들이 뭐 그렇게 이해를 하였는지 아닌지는 알 도리가 없습니다. 여하간 저 주례사 대목에서 부부와 하객 모두 크게 웃었다고 하더군요.



    • 사랑하지 말자는 도올선생님도 계시죠
    • 결혼생활에 정답은 없겠지만, 제 기준에서 정답에 가장 근접한 주례사가 아닌가 합니다~
    • 집안에 있으면 소파에 가만히 앉아서 부인의 위치부터 파악하느라 눈을 돌린다는 농담을 자주 하죠.
      공처가들 만세~!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3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8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