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크라운을 추억하며

옛날에 프리챌에 커뮤니티 하나가 있었더랬죠

히딩크가 박지성 키우던 그 시절
지금 듀게처럼, 그곳에선
대중문화 전반에 대해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자신의 취향을 이야기하며 공감을 넓혀갔었죠

잡담 게시판에선 월드컵부터 일상소사까지
음악이나 영화 게시판엔 굳이 예술적이지 않지만 잘 만든 좋은 것들에 대한 심도깊은 분석을
센스넘치는 사람들이 원고료 따위 없이 마구 적어대던 그곳에선

뭔가 요며칠새 인사이동이 이상해진듯한 어느 웹진의 여러 필진들이 운영진을 맡으셨었거든요
게다가 그 분들 중 일부는 이 게시판에 계시기도 하구요
심지어 아이디도 동일하게- ㅎ


아 그립네요
강명석 편집장님은 리뷰보다 춤이 더 멋지신데
    • 프리챌에 자주가는 두개의 커뮤니티가 있었죠.

      트리플크라운, CM커뮤니티.
      • CM커뮤니티는 어떤 곳이었어요? 처음 듣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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