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화장품전문가소환글.썬크림은 꼭 발라야 하는건가요?진정?

화장품의 진실 뭐 이런 얘기를 들어보면

쓸모없는 것들이 많잖아요.

(희망을 걸어보며) 혹시 썬크림도 안발라도 되는거아닐까요/

 

저는 돈벌면서 스트레스로 좌절 피부가 되었다가

갱생한 케이스예요,

뭐 살다보니 스트레스도 적응되어서그런건지

화장품을 확 줄여서 그런건지 정말 갱생하였죠,

 

화장품은 그냥 세수하고 물기있는상태에서 호호바오일 바르고

종류에 상관없이 온갖 남은 로션과 샘플등등에 시어버터 녹여바르고

비비바르고 챕스틱바르는 수준만 해요.

 

화장을 꼼꼼히 지울 자신이 없어서

화장품을 줄였더니

더 예뻐졌다니 진실!

 

여튼 그래서 필수라는 썬크림을 안바른지 오랜데요

(종일 사무실에 있어서요.여름에는 양산, 팜플릿이라도 들고 다니며 가려요)

혹시 썬크림의 진실 같은건 없나요?

 

기껏 순한 화장품 얼굴에 발라놓고

화학적성분 덩어리인 썬크림을 또 발라야 하나 의구심이 들어요..

(물리적자차도 사실..피부를 덮는거나 마찬가진데 저처럼 대충 화장지우는 사람은 트러블날거같고..

빡빡 닦다가 더 늙을거같고-_-)

 

진실은 저 멀리에?인가요?

 

 

    • 계시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전 한국에선 전혀 안 바릅니다. 호주에 있을 땐 안 발랐다가 며칠만에 피부가 초토화되는 바람에 놀라서 꼭꼭 바르고 다녔었죠.
    • http://t1.gstatic.com/images?q=tbn:ANd9GcTlxFknhjzUG-vn7eFf3iZrhJqCSY-kipEZ_zpCSxO4aIUscpPr
      이 사진을 보시면 항상 바르시게 될거에요. 완전 보장!
      • 흑.ㅠㅠ 발라야하는거군요?ㅠㅠ (또 다시 고민 뭘 사지.--; 사실 매번 뭘사지 하다가 안사고 안바른 케이스입니다.ㅎㅎ)
      • 이분은 직업이 트럭운전사라 하루 8시간 9시간을 차안에서 퇴직하기 전까지 보낸 경우고(제 생각에 왼쪽에 강이 흐르는 직선코스만 주구장창 다닌 아주 특이한 케이스가 아닐지... 보통은 팔만 그을리던데) 글쓰신 분은 스스로도 실내에서 일한다고 하셨으니 같다고 보기 힘들지 않을까요?
      • 저도 기초만 바르고 비비고 썬크림이고 아무것도 안바르는 사람이라 순간 겁 먹었는데 생각해보니 썬크림이 뭐임? 먹는거임? 하시는 트럭 운전사 아버지(만으로 56세) 뒀지만 저런 얼굴 아니세요. 25년이상 운전하셨는데 멀쩡한 원페이스입니다.
    • 쿠란다멍뭉이/서울에 있어요. 실은 지금 아이허브에 장바구니에 넣을까 말까 써볼까 말까 고민중이라 여쭤봤어요
      globiker/올리신 링크 누르러 갑니다.
    • 선크림 자기 피부에 맞는거 찾기가 정말 어렵죠

      하지만 아직 선크림의 진실같은게 안 밝혀진 이상..

      맘먹고 선크림 탐방에 나서보세요.



      저는 여행지에서 선크림만 바르고 다녔는데

      일행과는 달리 피부 그을리지않았어요.

      선크림의 능력 믿어요..
      • 확실히 효과가 있는 진정한 기능성 화장품이군요,
    • 저도 화장품 개수 줄여서 트러블 적어졌어요. 전 크림+아르간오일만 하구요. 물리자차는 바르다 안 바르다 해요. (늦잠자느냐가 기준입니다;;)
      물리자차 트러블은 거의 없는 듯 해요. 전 지울 때 호호바오일+수제비누 쓰구요. (저도 엄청 설렁설렁 클렌징하는 타입)
      피부결은 좋아진 거 같은데 그게 나이들어서 트러블이 줄어든 건지 뭔지 모르겠어요;;
      • 아 저도 나이들어 트러블이 줄어든것일수도있겠네요.-_-; 혹시 물리자차 뭐쓰세요?예전에 듀게에서 많이 봤는데 찾을라니 못찾겠네요-_-;
        • 악명높은 뱃저 씁니다... 전 피부톤이 노란 편이라(네 동양인 중에서도 매우 노란편;;) 백탁있는 게 오히려 낫더라구요 ㅎㅎ
          약간 답답하지만 유기자차의 그 따끔따끔함이 없어서 좋아요!
    • 화장품 갤러리 디시유저가 자외선 측정기를 사서 집안이랑 실내 사무실 형광등 측정했더니 상당히 미미하게 나오더라고 합니다. 아예 없는건 아닌데 유리창에서 50센티에서 1미터 정도만 떨어져도 급속히 떨어지더랍니다. 화장품 회사들이 형광등에서 나온다 어쩐다고 했는데 그 정도 높이에서도 아주 미미해서 자외선으로 인한 피해는 사실상 없는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한국인들은 아침 일찍 출근해서 저녁 늦게 퇴근하기 때문에 일조량 정확하게는 충분히 쬐일만한 유의미한 자외선을 받을 수 없어서 비타민D부족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여성들이 심각하다고 하더군요.
      결국 낮 12시전후로 햇볕에 쨍쨍하게 내리쬘때 빼고는 필요 없다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네요. 실제로 테스트 해본 결과 12시전후에 햇볕을 쬐야 비타민D가 발생되지 그 전후로는 일조량이 약해서 효과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위의 링크된 사진은 택시기사 사진인데 택시기사는 바로 옆으로 햇볕이 들어오죠. 보통 실내 사무실은 1미터이상 떨어져있죠. 절대 그렇게 안됩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그런데서 생활했거든요. 오히려 햇볕 있는 쪽 피부가 더 좋습니다.
      • 흐음 여러가지 의견이 있군요...
      • 저는 3년동안 오른쪽으로 창문을 향해서 앉아 있었는데 오른쪽 볼이 모공도 넓어지고 기미도 더 많이 생기더군요.
    • 고갱님, 선크림은 진리입니당~

      저도 26세 이전엔 그랬습니다. 하도 여름을 좋아해서 여름나라에 여행을 많이 다녔고 해양 스포츠,심지어 선탠하면서 얼굴에 선크림을 전혀 안바를때도 있었지만 크게 변화없고 돌아오고 해서 그런줄알았더만...

      때는 27세. 동남아에서 평소처럼 잘놀고 선크림 안바르고 돌아다니고 왔더니 넓어진 모공, 팔자주름에 생긴겁니다! 주름 모공은 생기면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 뒤 다들 왤케 삭아보이냐 그럽니다.



      서른즘 넘어가면 기미라는 끝판대장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크림만 꼭꼭 잘 바른 사람은 모공, 깊은주름, 기미를 피해갈수 있습니다. 선크림은 진리입니다. ㅠㅠ
      • 리플이 쭉 달리다 보니 찬반 투표하는 기분이 나네요~ 혹시 눈밑에 살짝 있는게 점이 아니고 기미인가?생각이듭니다.--;
        • 그저께 점빼러 피부과 같더니 희미한 점 이라고 생각했던것이 다 기미라고 합니다 ㅜㅠ 꼭꼭꼭 선크림 바르세요! 제가 생각해도 세럼 에센스 보습크림따윈 그냥 대충 발라도 선크림은 필숩니다.여드름 피하다가 모공 팔자 기미 만납니다.
    • 링크된 사진은 피부과 의학저널에 실린 사진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십년간 트럭을 운전해온 사람이랍니다. 피부과의사는 실내에서도 선크림을 발르라고 권장합니다.
      • 햇빛 효과가 극명한 케이스이긴하네요.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도 실내생활 하는 사람과는 차이가 엄청 날거고요.
    • 저도 비슷한 신조로 꿋꿋이 안 바르고 살고 있습니다; 얼굴에 닿는 화학약품을 최대한 차단하는 게 목표라..
      여름에는 썬크림보다 양산이 훨씬 효과 좋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 저랑 같은 신조로 살아가고 계시네요 반가워요.덥석.
    • 다른 화장품은 다 무용지물이라도 선크림만큼은 절대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실내생활하면서 버스만 타고 다녀도 햇빛에 그을리는 사람이라서 선크림 없이 한 일주일만 지냈다간 바로 피부 거무죽죽해지거든요. 20대 중반 이후 피부 좋아진 것이 선크림을 꼬박꼬박 바르는 습관 덕인 것 같아요. 혹시 스무살로 돌아간다면 그때의 나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선크림 바르고 다녀라!! 일 정도로요.
    • 전 그냥 자외선 차단 기능이 포함된 파운데이션으로 때워요. 저희 엄마는 썬크림을 꼬박꼬박 바르고 제가 어릴 때부터 썬크림에 좀 집착하셨는데 확실히 지금 나이가 몇인데 피부는 굉장히 좋아서 다들 나이 들으면 깜짝 놀랄 정도긴 해요. 그러나 그게 정말 썬크림 때문인지는 모르죠. 원래 그것 말고도 피부 관리를 꼼꼼히 하시는 스타일이거든요.
    • 자외선이 평소의 2~3배에 달한다는 스키장 생활을 하는 사람의 경우 너구리(눈 주위만 하얗게)가 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고글이 자외선을 차단해주거든요.
      제가 아는 분은 평소엔 야외에서 일하시고, 겨울엔 스키장에서 아무런 보호 없이 다니시는데, 자기 나이의 8~10살 은 많아 보이더군요.
    • 한국인 대부분(특히 여성)은 햇빛을 너무 안봐서 비타민D부족이랍니다 한시간 이상 야외활동 할 때 아니면 구태여 바를 필요 없다고 봅니다 주름이니 암이니 하며 공포분위기 조성하는 의학계와 화장품업계의 농간이라고 봐요
    • 선크림은 진리구요, 비비에 이미 자차성분이 들어가있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 아 맞아요.비비에 SPF수치가 써있긴 합니다. 자세히 안봐서 기억이 안나지만 사실 의미도 없는게 아주 조금 바르거든요.콩알반개?큰쌀알?
      이정도로는 자차의미가 없을거같아요.
      흠흠.
      사실 피부는 타고난게 대부분이라 생각해요 (평생 로션도 안바른 어무니의 잡티없이 하얀 반짝한 피부)
      피부가 안좋은 사람들은 신경써야 좀 나아지는 정도일거고
      아니면 돈을 아주 많이 들이면 좋아지는거같고요..
      그렇지만 돈을 엄청 들여도 타고난 피부의 힘을 이기지는 못하더군요.
      여튼 그런이유로 자외선 차단을 신경을 써본적이 없는데
      아이허브 우체국 정액 배송료 만료로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이 기회에 고민좀해봐야겠어요..조언 감사드려요.~
    • 화장품을 다다다다다다다빼면 저는 딱 두개 로션하고 선크림만 남겨놔도 되다고 생각해요..
      선크림은 진리라고 생각함
      • 저도 만약 낮에 하나만 바르라면

        비비나 파운데이션 대신 선크림을 택하겠어요.
    • 한국인 중 비타민D 결핍으로 치료를 받은 사람이 2011년동안 만 육천명, 전체 인구를 오천만으로 잡고 퍼센테이지를 계산하면 0.032퍼센트네요. 제 생각엔 비타민 D결핍은 그다지 고려할 필요가 없는 요소인듯.
    • 조금 다른 관점애서, 화장품에 의한 자외선 차단이라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얼굴에 바르라는 양이 대추알 하나, 오백원 동전 크기 정도인데 색조제품을 이 정도로 바르는 건 말이 안 되지요. 게다가 서너 시간마다 덧발라줘야해요. 자외선 차단지수는 효과의 지속시간과 무관합니다.

      조기노화 방지를 위해 자외선 차단에 유의하라는 말 정도로 듣고 어느 정도 타협선을 찾는 게 좋겠죠.
    • 비타민제 섭취의 효용만큼이나 결론 안 나는 논쟁입니다. 얼굴 반쪽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실험을 해보면 확실할텐 실험에 나설 사람이 없다는거..(..)

      전 찜찜해서 꼭 발라요.
    • 선크림 안바르면 얼굴에 시커먼 것들이 확실하게 많이 생기고 피부가 거칠어지더군요. 선크림 열심히 발랐던 시절엔 정말 피부만은 백옥같단 소리를 듣고 살았었는데 언젠가부터 귀차니즘과 제 피부에 대한 자신감(?)때문에 선크림 바르는 걸 게을리했더니 이젠 자잘한 기미인지 점인지가 덕지덕지 붙어 있어요. 피부과에 가서 레이저 시술이라도 받아야 되나 걱정하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그냥 닥치고 열심히 바르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 타고난 게 갑이구요.못타고난 사람들은 그냥 열심히 바릅시다....
      저는 수분크림-썬크림 요 두개만 쓰는데 그래도 피부좋다는 소리 들어요.
    • 모이스춰라이저 (로션 또는 크림), 선크림. 이 두개만 바르심 됩니다. 나머지는 옵션.
    • 집 밖 편의점 잠깐 나갈 때도 꼭 썬크림 바르고 나가요. 몇년전에 점 빼고 난 후 썬크림 바르는 게 아주 습관이 되었거든요. 이 습관이 생긴 이후에는 피부 트러블도 적어지고 피부도 덜 타서 전 만족하고 있어요. 피부 타입에 맞는 썬크림을 찾으시면 간편하게 바르시는 습관을 가질 수 있지 않으실까 싶기도 하구요.
    • 저도 똑같은 말 보태자면

      로션이랑 선크림만 있음 됩니다 화장품은...
    • 선크림 좋은 거야 아는데
      적정량을 바르지 않으면 효과도 적을 뿐더러
      (대부분 적정량의 반의 반도 안 바르는..)
      선크림이 모공을 쉽게 막아서 나는 트러블 때문에 안 발라요
    • 전 어릴적부터 얼굴만 대충 썬크림 바르고다니고 딴덴 신경 안썼더니 쌩얼일때도 얼굴이 목보다 하얗고 피부도 좋아요;;바르시는걸 추천합니다
    • 클렌징은 땀흘리는 실내운동을 추천합니다. 그럼 걱정 없어요. 매일 지키기 힘든 일이긴 하지만요..
    • 저 광민감성 피부인데 발라도 화상입고 안바르면;;허물이벗겨지고 젖소얼룩처럼얼굴에 점박이 흉터가 남아요 ㅠㅠ 일년내내 외출시 50 pa+++로 듬뿍 바를수밖에요,자신에게 맞은건 화장품이던 옷이던 찾아내는게 힘들지만 어쩔수없는 투자죠.
    • 예전에 폴라xxx 화장품을 만든 폴라 비가운(?) 여사의 강연회에 가서
      "화장품을 평생 하나만 쓸 수 있다면 어떤걸 써야하나요?" 라는 질문을 했었는데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선블락 데피니틀리 선블락' 이라고 했었죠.

      다른분께서 한개 더 쓸 수 있다면요? 라고 묻자 '립밤' 이라고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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