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음반] White Pony - Deftones




한 때 Nu-Metal 계에서 한 자리 했던 Deftones의 3번째 정규음반 White Pony 입니다. 2000년에 발매가 되었어요. Deftones는 우리나라에 펜타포트 공연에 내한을 온 적이 있었는데, 저는 무조건 보려고 갔습니다. 이 때 아니면 이들을 볼 수가 없을 것 같아서 말이죠. 

여하튼, 이 음반으로 돌아와서 얘기하자면요, 앨범 제목인 white pony는 뜻이 여러개가 있는데요, 유명한 뜻은 앨범커버에도 있듯이 흰 조랑말이란 뜻이고요. 다른 하나는 마약이란 뜻이 있습니다. 바로 이 음반의 핵심이죠. 이 음반은 처음부터 끝까지 마치 마약복용을 한 상태를 표현하였습니다. 몽환적이고, 환각적입니다. 오리지널 버전은 back to school이 빠져서 아쉬운 면이 적잖아 있는데요. 그래서 나중에 아래에 있는 음반을 추가로 발매해 back to school을 들을 수 있도록 합니다. 

저는 이 음반에서 가장 추천하는 곡은 digital bath 입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아래영상입니다.




 


이 곡은 들을 때마다 정말 추욱 처지는 느낌을 받아요. 마치 술에 취한 상태처럼요. 제가 이 음반을 추천하는 이유 중 대부분이 이 노래 때문입니다.

아래는 확장버전 음반들입니다.






 


검은색과 붉은색 표지로 내놓은 두 음반은 표지만 다르고 수록곡은 같을 겁니다. 이 두 버전에는 back to school이 없습니다.




이 버전이 데프톤즈가 원래 발매하고 싶었던 흰색커버 버전입니다. 제가 이 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는 첫곡이 back to school이어서 초반부터 달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시면 이 음반을 찾아 들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락이라 소리가 시끄러우실 수도 있으나, 한번쯤은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 뚜둑뚜둑하는 발 드럼 소리가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그 먹먹한 소리에 저도 갑자기 힘이 쭉 빠져 버림.
    • 뎁톤즈의 최고작이자, 빡세고 싶을 때 탑승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앨범이죠.
    • 5월에 내한 예정이죠?
    • 테프톤스는 홀수 앨범이 명반인데 그 중에서도 최고의 음반이죠. 재능과 야심이 아주 잘 믹스된! dream pop과 메탈을 이렇게 믹스하는건 정말 대단한 시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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