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를 걸을 때 뭐 해요?

저 아래 혼잣말고민글보고 나는 어떤가...생각해 보다가요

전 일하거나 그럴땐 혼잣말을 잘 안하는데, 길거리를 걸을때 입을 웅얼웅얼거리고 그러다 혼자 웃고 그러거든요.

대개는 내가 말을 하는 상황, 인터뷰나 대화하는 내용을 상상하다보니 입이 움직이는 것 같아요.

낯선 거리를 걸을 땐 두리번거리고 주변 구경을 하는데 매일 오가는 거리에선 늘 저러는 거 같은데,
친구에게 말해보니 자기는 아무것도 하지않는다고 하네요

문득 궁금해요 ㅋㅋ 다른 사람들은 그냥 걸을 때 무슨 생각하는지~~~
    • 항상 음악 들어요.
      다른 잡생각이 나지 않아서 좋아요.
    • 걷는 데 집중을... 한다기 보단 그냥 걸어요 저는 걸을 때 잡생각 없이 무념무상인 편...
    • 전 걸으면서 지나가는 사람들 동선을 파악해 봅니다.

      제가 발걸음이 빠른 편이라서 주변 사람들의 동선을 파악 안하면 원하는 속도로 걷는데 지장이 많거든요.
    • 저도 알레프님과 같아요. 그냥 걷기만 할 뿐... 그러다 앗! 하고 뭔가 작지만 인상적인 걸 발견하기도 하지만, 그냥 주로 걷기만 하죠.
    • 음악이나 팟캐스트 들으면서 땅 보고 걸어요. 요새 개똥을 너무 많이 봐서요.
    • 저는 항상
      • 나... 날다람쥐님 이런 분이신 줄 몰랐습니다. ㅠㅜ
    • 여기는 베이커 가, 나는 홈즈
    • 전. 그 사람 생각요. 좋아하거든요. 그 여자를.
    • 이어폰 꽂고서 전속력으로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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