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보고 왔어요

러닝타임이 길고(2시간 30분) 극적인 순간이 거의 없으며 대사 위주로 전개되다 보니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미국 당시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겠지만 말이죠.

영화의 교훈은 - 익숙한 것이지만 - 우리가 당연하다고 믿는 가치들이 당연해지기 위해서 심각한 갈등과 많은 사람의 피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p.s.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작 중 본 작품들 만족도로 다시 한 번 매기면

라이프 오브 파이>실버라이닝 플레이북>아무르>레 미제라블>링컨>비스트

 

p.s.2. 조셉 고든 레빗이 링컨의 아들로 나오더군요.

    • 요즘 대중들이 보기엔 심하게 지루해 할수 있을것도 같더군요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은 라이프오브파이와 정확히 반대점에 있구요
      이번 오스카 감독상 결과도 얼추 이해가 가더라구요 ^^
    • 괜찮은 작품이긴 하지만 스필버그가 이 영화로 감독상을 받았다면 더 이상했을 듯.
    • 타란티노 영화가 궁금해지네요

      재미로만 치면 작품상 후보 중 1등일 것으로 예상
    • 저는 오히려 더 기대되네요 - 그 시대에 관심이 있어서 그렇겠지만 -
    • 그런데 이렇게 묵직하게 흘러가는 영화가 보고나서 배부른 맛이 있어요. 심지어 별 반응 없던 제이에드가도 그런 맛은 있더라구요. 음모자?라는 레드포드감독 영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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