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 시즌2, 편집이 왠지 슈스케스러워요.

보코는 노래 실력도 실력이지만 노래에 집중하는 담백한 맛과

패자부활전이니 뭐니 하면서 붙였다 떨어트렸다 따위의 장난질을 안하고 뒤로 갔다가 앞으로 갔다가 하는 정신없는 편집도 적고

무엇보다 낚시질이 없어서 참 좋았는데..

이번 시즌2는 작년보다 슈스케스런 편집이 유난히 자주 보이네요.

 

1회에서는 어떤 코치를 선택할지 광고 끝나면 알려준다더니 그냥 방송이 끝나버리고,

2회는 시작부터 한 참가자 때문에 눈물바다 이루는 장면 나오더니 결국 다음 주로 넘어가버리고....

 

거기다가 듣자하니 패자부활전같은 제도가 하나 생긴모양이더라고요.

워낙에 실력들이 막강하니 떨어진 사람 다른 코치가 한번 정도 살려주는 건 이해할 순 있는데...

 

낚시질 편집은 슬슬 짜증나기 시작했습니다.

 

외국버전은 이런 류의 편집이 정말 적던데...심사위원이 자기 뽑아달라고 아양떠는 것도 별로 없고....

잔잔한 잔재미가 더 많은 건 좋지만 낚시질과 "5분전 과연 무슨 상황이 있었을까?"따위의 편집은 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 보다보면 피곤하고 짜증나요
      그렇게 궁금하지도 않은 내용들로 계속 낚시를 하니 뭔가 모욕당하는것 같고
    • 뭐 이정도면... 작년 허공이 나왔을때도 잔뜩 뜸들였던 기억이.
    • 슈스케와 비슷해서 보는 맛도 있지만 슈스케보단 덜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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