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감성이 너무 메말랐는지
어제 버스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once ost 듣고 혼자 폭풍 감동 했습니다-_-;;;;
그래서 이제 음악도 좀 많이 듣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ㅎ
듀게 여러분들이라면 신선하고, 괜찮은 음악 많이 알고 계실 것 같아요
추천 부탁드려요!
조규찬 앨범 중 9도 좋습니다. 앨범마다 한두곡은 부침이 있는 편인데 요 앨범은 몇 번을 이어들어도 편안하게 들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명반이라고 생각해요.
가사가 없는 곡들도 괜찮으시다면 양방언씨 앨범들 들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데뷔 때부터 최근 앨범까지 늘 기본은 하는 곡들을 만들어오고 있어요. 종종 아시아 전통보컬에 피아노 등을 입히는 작업을 하기도 하는데 제가 특히 좋아하는 곡들입니다. 앨범이 많으니 차마고도 ost부터 들어보셔도 좋겠네요.
좀 오래된 느낌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번 한대음 후보에도 올랐던 정태춘 박은옥의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앨범도 좋아요. 감성만 따지면 제가 추천드리는 앨범 중 가장 원스랑 가까울 수도 있을 거 같네요. 모든 곡이 다 좋지만 특히 박은옥씨의 꿈꾸는 여행자가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