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개그가 좋습니다.

이게 분명 머리로는 잘못됐다는 걸 알면서도 웃기긴 웃겨요.

 

그 대표적인 사람은 바로!!!

 

이 사람이죠.

 

 

자기 밑에 그 흑인 의사한테 인종 차별적인 농담 무지 많이 하죠.

 

여의사들에게는 성차별, 성희롱 적인 농담 많이하고요.

 

특히 저는 커디한테 성적인 농담할 때가 그렇게 웃기더라고요.

 

왜냐하면 커디가 마냥 당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당당하게 맞받아치면서 서로 공수를 주고 받는데... 이게 그렇게 재밌더라고요.

 

 

 

사실 성적인 농담은 하우스보다 이 친구가 더 본좌지만요.

 

캘리포니케이션의 주인공. 한 때 멀더로 유명했던 남자.

 

 

 

그냥 밑에 '게이 개그가 좋습니다.'라는 글을 보니... 생각 나네요.

 

이것도 일종의 길티플레져일까요?

    • 미드가 확실히 그런 개그가 많은가봐요. 저는 미드 안보다가 안투라지 요즘 보고있는데.. 거기 나오는 아리골드라는 캐릭터가 정말 온갖 인종차별,신체특징,출신지역 등등을 이용한 개그에 달인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그런게 젤 웃겨요. 그리고 어쩌면 그런거에 웃으면서 넘어갈수 있는게 그만큼 여유있어 보이기도 하고요. 오히려 저는 이런거에 너무 민감하고 정색하면 못나보임 ㅋ
    • 저도 하우스보다 안투라지 개그가 훨웃겼음 ㅋㅋ 새시즌 나왔나모르겠네요
    • 디나,로닌/헐~ 아리골드도 언급하려고 했는데...알아서들 말하시네요.
      역시 이런 유머 매니아들에겐 이미 유명하군요. 아리골드.
      그리고 새 시즌 나와서 지금 7화 정도 방영했을거에요.
    • 아리골드 7시즌 초반에 성희롱/폭언으로 고소당할 위기에 처합니다. 근데 정말 험한 말의 달인이죠. 아리의 그런 말들만 모아서 어록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 5시즌에서 독일 영화감독과 에이전트인 아리골드가 시비붙을때 독일인과 유태인 드립은 너무 심하지만 웃기더군요...독일 사람은 무조건 나치랑 연관시키고.... 그 영화감독이 열받아서 워너사장 사무실로 돌격할때 음악이 람슈타인의 두하스트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미친 센스
    • 안투라지 본 적 없는데 디나님 마지막 댓글 보고 빵터졌어요 세상에 ㅠㅠ
    • 금기사항이니까 당연히 더 재미있겠죠. 물론 이것도 영리하게 하는 경우에 한한 거고. 혹은 일부러 막무가내에 아주 무식하고 쌍스러운 캐릭터를 이용해서 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카타르시스를 느끼면서도 동시에 우위에 섰다는 느낌 뭐 기타 여러 가지가 합쳐져서 재미있게 느껴지는 거지, 못나고 잘나고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 과거 리처드 피쉬라든지 대니 크레인이라든지 켈리가 이 쪽에선 최고였던 듯. 30 rock은 아예 이런 '차별 유머에 대한 유머'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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