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인천 홈 개막전.jpg

 

저는 어제 이 경기를 TV로 봤어요.

보통 카드섹션을 하면 얼마 후 끝내는데 90분내내 저 상태가 유지되더군요. 그래서 와 인천이 홈 개막전이라고 준비 많이 했네 하고 넘어갔죠.

 

그런데 경기 끝나고 인터넷에서 보니까 저게 하느님의 교회라고...ㄷㄷㄷ

3,000석을 구매 했다고 하는데 직관 다녀오신 분들 후기 보니까 일찍 가서 자리 앉아 있는데 단체로 여기 우리 자린데요 하니까 비켜줘야 했다고...

 

구단 홈페이지 게시판은 당연히 폭발 상태...

 

홍보도 참 다양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 왜 종교단체분들은 축구를 사랑하는 것일까요? 이런 홍보 목적이라면 프로야구가 더 시청률이 높은데... 혹시 티켓값이 싸서?
      • 프로축구가 싸도 너무~ 싸죠.
        시즌권은 거의 거저 주는거나 마찬가지 ㅜㅜ
    • 여기 좀 요상한 동네죠. 저도 한번 길에서 낚여서 간적 있는데,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어머니 하나님을 말하더라구요. 진리니 어쩌고 하면서 그게 뭐냐고 물었더니 뭘 받으면 알려준다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그냥 가겠다고 하니까

      지옥에 가도 괜찮냐고 이런걸 놓치고, 래서 괜찮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아무튼 요상한 동네에요. 기존 교회랑은 또 다르게.
    • 프로축구 티켓값이 싸도 야구 티켓이랑 실제 가격차이는 별로 안나요

      야구와 달리 축구는 경기장이 직사각형으로 밀집해서 앉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E석에 앉아서 광고질하려면 한 곳에 모여 앉아야 효과가 좋을테니까요
    • 한국어 위키에 의하면 "창시자 안상홍을 재림그리스도이자 하나님으로, 장길자를 '하늘어머니'라고 숭배하는 점이 기존의 기독교와 다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개신교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주요 기독교계는 이 종교를 이단으로 규정하였으나, 하나님의교회 측은 새로운 종교를 표방하고 있다."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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