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휴가계획 무한루프
일전에도 글을 썼었는데... ( http://djuna.cine21.com/xe/5556008 )
휴가일정은 (제멋대로) 5월 중순으로 결정했습니다. 회사가 많이 보수적이라 남들 안갈때 휴가 미리 간다고 하면 잔소리 좀 듣겠지만.. 배째야죠.
(여보님이 '이러다 잘리시는거 아니에요?' 라고 하십니다.)
twinkle 님이 추천하신 크라비를 여보님이 검색해보셨는데.. 얼마전 예능에서 온유가 다녀온 곳이라면서요..
그런데 제가 갈아타는건 시간이 너무 걸려서 별로.. 라고 해서 다시 푸켓을 검색..
그런데, 작년에 갔던 리조트가 휴업중인겁니다! 거기 싸고 좋았는데.. ㅠ.ㅠ
그래서 푸켓의 다른 리조트를 찾다가.. 우연히 세부까지 검색..
세부가 비행기표도 싸서, 리조트를 좀 비싼곳으로 가도 예산초과 안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세부로 가자!' 하고 결정했'었'습니다.
세부의 플렌테이션 베이랑 임페리얼 팔레스, 샹그릴라가 좋다고 해서 리조트 리뷰들을 찾아봤는데..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가서 그런지, 부정적인 한국어 리뷰들도 은근 많이 눈에 띄더라고요. ㅠ.ㅠ
'음, 왠지 가기 싫어지는데요?'
그래서 다시 크라비로 검색중.... 휴가 까짓꺼 하루 더 쓰지... (...)
(윗분들이 '그래도 일주일에 하루는 출근해야지' 라고 하기 때문에 보통 4일을 주말 붙여서 월~목을 쓰던가, 화~금을 써서 6일을 쉬는게 관례인데, 제가 꼼수로 수~화를 써서 7일을 쉬곤 했습니다. 그런데 과장 되고는 한번도 안해봤는데 통하려나...)
금주중으로는 결정해서 예약 들어가야 할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