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공기가 봄 공기네요.

묘한 롸임이다...


밤 공기가 봄 공기네요.

3월 초, 중순에 느껴지는 뭐랄까.

그 학기 초 냄새랄까.?


어딘가 모르게 아직은 움추려져 있으면서도 설레는 느낌이 드는 그런 내음이 나는 공기입니다.


아.


괜히 설레네요.



(설레기만 하면 뭣하누... 연애 하나 못 하면서...)

    • 아직 일교차가 크다네요. 감기는 조심 조심...
      이러다가 갑자기 팍~ 더워지겠죠. 아...싫은데...
    •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아직은 춥지만.
    • 우와. 오늘 저도 바람을 맞으며 새학기의 냄새가 난다..고 생각했는데. :D 모처럼 봄옷을 입었지만 휑한 캠퍼스에 부는 바람은 뼛속까지 스며들고, 아직 친해지지 못한 서먹한 동기들과 헤어지고 수업끝내고 나오면 날은 어둑한데 남은 하루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몰라서 방황하게 되는 1학년 시절같은 냄새요ㅋㅋ
    • 아까 저녁에 집밖에 나갔다가 놀랬어요. 공기가 달라져서요.
    • 정말 포근해졌네요. 봄밤..
    • 밥 공기로 봤어요 ㅠㅠ 많이 따뜻해졌는데 아직 황사 영향인지 공기가 좀 탁합니다.
    • 기승전결이 저와 같군요. 요즘 밤에 봄저녁 냄새덕에 한껏 기분좋은 상태지만 결론은...

      뭐 쨌든 이 흙냄새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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