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게임과 전자담배..

1)게임은 주로 아이패드로만 하고 있는데 요즘 왠만한 게임들,특히 한국이나 중국에서 나오는 게임들 대부분은 모두 게임내결제시스템을 택하고 있네요...

   전 호흡이 그리 길지 못해서 왠만한 게임들이 아니면 엔딩을 못봐요. 그래서 첫스테이지정도만 무료로 제공하고 나머지를 후결제로 돌리는 이런 시스템이 그렇게 싫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참 별걸 다 돈으로 치환해 놓긴 하더라구요.게임을 하다보면.

   세이브하는것도 돈...

   능력 강화하거나 아이템 사는것도 돈..

   새로운 스테이지 여는것도 돈..

   심지어 힌트주는것도 돈...

   어떤게임들은 게임내 머니를 사는데 수십만원짜리도 올려놓곤 하더라구요...아이패드/폰용 게임에 십만원이 넘는 비용을 들여가며 게임을 할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모르겠어요..  


2) 전자담배를 사서 피우고 있습니다.

     담배를 피울땐 몰랐는데 확실히 내가 니코틴 중독이다..싶은게 전자담배를 태우니 진짜 담배를 피우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더라구요.

     다만 자고 일어나서 목이 상당히 아파요. 수증기를 만들어 내는 요소에 수분을 뺏어가는 성분이 있다고 하던데 그것때문에 목이 상당히 건조해진다고 하더라구요.전자담배 피우면서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전자담배가 담배에 대한 욕구를 잠재우고,냄새가 안나서 좋긴 한데,확실히 실제 연초를 피울때 주는 만족감의 모든것들을 충족시켜주지는 않는것 같아요. 뭔가 부족한 느낌...그냥 카페가서 가볍게 물담배 피우는 느낌이 있어요.

     무엇보다 담배는 한개피 피우면 딱 정량이다.라는게 느껴지고, 스스로 자제하게 되는데 이건 그런 느낌이 크지 않아서 얼마나 펴도 되는지 구분이 안가더라구요.담배를 태우기 위해선 밖으로 나가야 하는 연초에 비해 앤 그냥 시도때도 없이 빨아대니..

     이전보다 니코틴을 더 많이 흡수하게 되는것 같은데 이게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전자담배를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얘길하길, 2~3개월만 피워도 전자담배는 금새 질려서 못피겠대요..그래서 다시 연초로 돌아간다고..왠지 금새 질릴것 같긴 해요.

    어쨌든 지금은 전자담배의 연기냄새가 좋고,입에 흡입했을때 약간 달콤한 느낌이 들어요.냄새가 묻지 않는다는 점도 좋아서 현재까지는 만족스럽네요..목아픈것만 좀 어떻게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 전자담배가 더 해로울수도 있다고 합니다.
      • 여러가지 얘기가 있고,특별히 결론이 없는 상태라고 느끼고 있는데 담배를 오래피웠던 저로서는 아무리 전자담배가 해로워도 실제 담배만큼 해로울것 같진 않아요.뭐 중국에서 싸구려 원료들로 독성물질을 만들어서 태우게 해놓지 않은한은...
    • 이런 모바일 게임에 누가 큰 돈 슬가 싶어도 많이들 씁니다. 확밀아 같은 건 백단위로 써야 돈 좀 쓴단 소리 듣더군요.
    • 모바게의 짜증나는 점은 별 시덥잖은 데 돈을 쓰게 만들어놓은 거고, 더 짜증나는 건 어어 하다가 진짜 돈을 쓰게 된다는거죠. 역시 게임은 패키지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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