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의 심장이 출시되는데 잠이 오십니까? & 에반게리온 큐 개봉일 확정
1.
처음에 스타크래프트2가 출시 되었을 때, 한달동안 베타 테스트라는 명목으로 공짜로 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스타 1을 할 때, 다른 것은 다 포기하고 4해처리 저글링 12부대 러쉬 같은 말도 안되는 전법을 구사하던 저로써는
멀티플레이는 일치감치 접어두고 캠페인을 즐기는데 주력했었습니다.
그걸 한달 동안 하니 웬만치 즐길것은 다 즐겼다라는 생각이 들었었지요.
그리고 군단의 심장이 2년후에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경악했습니다. 2년이라니? 무슨 게임을 다 뜯어서 다시 만드나,
물론 그 사이에 디아블로3가 나왔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2년은 좀 많이 길잖아요.
그럼 마지막 프로토스 확장팩은 2년후에 나오는 건가... 무려 6년짜리 대작이네요.
어쨋든 이번에는 베타 테스트 같은 이벤트는 없겠죠.
그리고 원본 자유의 날개가 있어야 플레이 가능 할 테고, 예전과 마찬가지로 합본의 형태로 팔겠는데,
이번에는 디아블로3와 달리 소장판 사태는 벌어지지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1등한테는 뭔가 준다고 해서 한 이틀전부터 줄서서 기다린 사람도 있다는데,
명불허전이라고 해야되나요?
저녁 쯤되면 누군가 개봉해서 동영상 추출해서 유투브에 올리고,
게임 스토리 스포일러 할텐데,
그걸 보고 천천히 게임을 즐길까, 아니면 궁금한데 먼저 보고 나중에 더 천천히 게임을 즐길까 고민 중입니다.
2.
에반게리온 큐의 개봉일이 4월 11일 메가박스 개봉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서를 보면서 TV판 그대로네 하고 실망했다가,
파를 유료 시사회로 보고, 이건 필히 극장에서 봐야한다고 다짐하였는데,
다행히 큐도 극장에서 볼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인터넷에서 풀렸으면 참지못했을 지도 몰라요. 그만큼 극장에서 보는 재미는 반감됬겠지요.
정말 극장에서 보는 것과 집에서 보는 것은 차이가 크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4월 11일이 기대 됩니다.
3.
물론 퀄리티도 중요합니다만,
왜 그리 띄엄 띄엄 만든답니까. 게임 확장팩 하나에 2년, 애니 후속편 하나에 3년이라니...
가끔 저 작가가 죽기 전에, 저 회사가 망하기 전에, 시리즈가 마무리 될 수 있을까?
걱정되는 작품들이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