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챔피언스 리그 보시나요?

지금의 아스날에게 바르셀로나처럼 2점차를 극복하라는건 너무 과도한 기대겠지요?

후반들어서 완전히 바이어른의 분위기가 되버렸어요. 큰 기대는 안하면서도 기대하고 있나봐요.


램지와 월콧을 빼고 제르비뇨와 챔벌레인이 들어갔어요. 바이어른은 방금 고메즈를 넣었구요.

올라가려면 아스날은 남은 15분 동안 한 골도 먹지 않고 두 골을 넣어야 하지요. 

그럴 가능성은 별로 보이지는 않아요. ㅠㅠ

    • 코시엘니가 한 골 넣었어요. 2분도 안남았는데, 추가시간까지 해서 한 골을 더 넣는다면 바르셀로나에 이은 기적을 보여줄 수 있겠네요.
    • 레알 경기만 가끔 봐요.
    • 기적은 없군요. ㅠㅠ
    • 푸네스/혹시 닉네임이 '기억의 천재 푸네스'의 그 푸네스인지요?
      • 그러긴 한데 뭐 특별한 의미는 없어요. ^^
    • 푸네스/영어 단어 스터디 모임의 자체 시험에서 단 한 문제도 틀리지 않던 전설적인 후배의 닉네임이 푸네스였지요.
      누가 보르헤스를 읽었는지는 가물가물하지만.
      • 훌륭하신 후배분이시네요. 저는 닉으로 상징되는 어떤 능력도 없답니다. 오히려 반대지요. 중장단기 기억상실증...^^
    • 어째 2년 연속으로 한 골이 부족해서 탈락하네요... 그러게 홈에서 왜 그렇게 털렸니 임마들아ㅜㅜ(...)
      그래도 최소한의 자존심은 지켰습니다. 올 시즌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클린 시트로 이기고 간 첫 팀이라는군요-ㅁ-;
      • 아 그래요? 사실 두어골 먹었어도 할말 없는 경기였지만 그나마 잘 버텼지요. 조마조마해서 못보겠어요. ㅠㅠ
        • 네ㅎㅎ 타이트한 경기였습니다만, 미들 지원을 괜찮게 받는 백 포와 파비안스키의 선방 + 무의미한 플레이로 일관한 아르옌 로벤 덕분에(...)
          • 경기 끝나고 기록 살짝 보니 유효슈팅수는 아니었던 것 같고 슈팅수가 21:5더라구요. 로벤이 골 에어리어 근처에 가기 전까지는 오늘 무지 잘했는데요..^^
      • 1차전 이후 맘 비우고 본 2차전이었지만 2:0으로 이기는거 보고 정말 홈에서 대체 왜들 그랬니!!!!!! 어흑어흑.
        하지만 우리 아스날 다음 시즌 챔스 나갈 수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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